LEK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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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발드 셸베리 Torvald Kjellberg | |
| 렉트 (LEKT) 현대식 토르 | |
| 인간 (이능력자) | |
| 남성 | |
| 1998년 3월 26일 (26세) | |
| 스웨덴 | |
| 유럽 및 북미 곳곳을 옮겨다니는 중 | |
| 192.6cm | |
| 111kg | |
MAJORELLE BLUE (#6C4F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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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특징
2013년에 제작된 캐릭터. 처음 만들어질 때의 설정은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2차 창작성 특징이 짙었던 캐릭터로, 이후 기반 설정 자체를 마인크래프트가 아닌 자체 설정을 따로 잡으면서 종족도 인간으로 설정이 바뀌었으며, 현재는 기본 컨셉을 제외하면 초기 설정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는 캐릭터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상징적인' 캐릭터이기에 어쩌다보니 최강자 포지션에 올려버린 캐릭터다. 처음 캐릭터를 만들 때에도 번개 능력 자체가 약하게 표현되기는 힘든 능력이고 나름 메인으로 밀어본 캐릭터 중 하나이기에 강력한 축에 든다는 설정 정도는 있었지만, 여러 번의 리메이크를 거치고 캐릭터 자체도 오래되어 나름 애착이 생긴지라 결국 최강자로 굳혀지게 되었다.
외형
원래는 흰색 크리퍼 머리를 가진 마인크래프트 플레이어의 형태를 한 캐릭터였지만, 설정을 변경하게 되면서 인간형이 되었다. 초기 외형은 170cm대의 키와 백발 벽안(대략 이런 색)을 가진 날렵한 외형이었지만, 다소 비현실적인 외형이라 생각되어 키는 185cm로, 외형은 밝은 금발에 짙은 청색 눈으로 바뀌었다.
이후 한 차례의 리메이크를 더 거친 것이 현재. 캐릭터 자체가 오래되어 개인적으로 기념할만한 캐릭터였던지라 '세계관 최강자'의 포지션이 주어지게 되었고, 그에 따라 날렵했던 과거 디자인과는 달리 최강자에 걸맞는 피지컬을 보이기 위한 111kg의 묵직한 외형으로 바뀌게 되었다. 또한 이미지 변경 과정에서 북유럽 신화/마블 코믹스의 '토르(Thor)'의 이미지도 어느정도 참고했다.
성격
원래는 전형적인 본인 능력만 믿고 깝치는 양아치스러운 성격에 가까웠으나 능력의 오발로 인해 다수의 민간인이 휘말린 사건을 겪은 뒤로 보다 어둡고 무게감있는 성격이 되었다.
인간관계
- 제롬 베르노
직접적으로 렉트를 보조하는 사이드킥. 기억 조작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카르센
옛날에 만든 주요 캐릭터 중 하나였기 때문에 이전에는 직접 맞붙는 등의 접점이 있었으나, 각자가 리메이크가 된 지구-24 기준 설정으로는 '아직까지는' 별 다른 연계 설정이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능력
전자기력 조작
렉트의 아이덴티티.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있었던 정체성으로, 세계관 내에서 가장 강력한 전자기력 조작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슷하거나 아예 작용 방식이 똑같은 전기 속성의 이능력자나 고에너지 투사 이능력자는 많지만, 렉트만큼의 위력을 가진 이능력자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상징성 덕에 없을 듯 하다.
원래부터 출력이 높았던 것은 아니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가만히 숨만 쉬는 상태여도 주변에 전류가 흐르고 그 위에서는 낙뢰가 떨어지는 환경이 조성되며, 번개를 투창 형태로 만들어 가볍게 투척하는 것만으로 한발 한발이 벙커버스터 수준의 위력을 낸다.
해당 능력을 마구 휘두르는 것으로 인해 의도치 않은 사고도 과거에 여러 번 벌어진 적도 있었고, 그중에는 심각한 사안도 있었기에 결국 능력을 제어하기 위해 척추와 손목 부분에 이능력 억제 장치를 따로 만들어 이식했으며, 추가적으로 능력 억제용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덕분에 이능력의 출력은 웬만한 상황에서는 위력 축소가 많이 된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한번에 다수의 사람들을 태워버릴 정도의 위력은 나오는 편.
전기와 자기력은 떼어낼 수 없는 관계에 있는 힘이기에 자기력도 다룰 수 있다. 거대한 금속제 구조물을 뜯어서 옮기거나 발사된 총알 여러 발을 일제히 조종하는 등의 기예가 가능한데, 주력으로 사용하기보단 전기 능력을 활용하기 애매한 상황이나 서포트 용도로 사용한다.
신체 능력
전자기력 조작 외에도 기본적인 힘의 포텐셜 자체가 높다. 주먹을 제대로 휘두른다면 그 여파만으로도 대형 선박 여럿을 한번에 박살내고 주변에 십수 미터 높이의 파도를 만들 수 있을 정도.
장비
- 능력 억제용 장갑 Mk.VI
렉트가 내뿜을 수 있는 전기를 억제 쪽으로 컨트롤하는 장갑. 사용하고 있는 것은 6호기로, 1호기부터 5호기까지는 사용은 했지만 렉트의 능력을 버티지 못하고 모조리 망가져서 다시 안정성과 내구도, 수용량 등을 훨씬 개선해서 낸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능력을 몇번 쓰면 맛이 가는 경우가 많아 빈번하게 수리를 맡겨야 한다.
보통의 이능력자들이 사용하는 장비가 안정성도 있지만 능력의 강화 및 증폭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과 달리, 렉트의 장비는 오히려 렉트의 순수한 능력이 너무 강한 탓에 반대로 이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조절하는 특이한 장비다.
평행세계
메인스트림(지구-24) 이외의 렉트. 사실은 이런저런 파생작? 같은 것이 나오거나 이전 설정 보존 등의 이유로 분기되었다.
지구-15
Lact | |
| 렉트 Lact | |
| 실험체 35호 전기바보 (프레인으로부터) | |
| 인간 (이능력자) | |
| 남성 | |
| 172cm | |
| 65kg | |
| 없음 (지구-15) 대회 참가자 (지구-??) | |
| 35번 이능력자 (지구-15) 소환수 (지구-??) | |
VIVID SKY BLUE (#05CC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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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초기에 리메이크된 설정을 그대로 유지시킨 렉트. 이능력 연구시설에서 35번째로 능력 각성에 성공한 실험체로, 이능력자 중 상위권의 강력함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 탈출해버렸고, 연구소 측에서는 탈출한 렉트를 사살하기 위해 렉트의 유전자를 이용해서 만들어낸 여러 클론들을 만들어서 죽이려고 하는 상태. 또한 개인적인 호승심으로 상대하러 오는 다른 능력자들도 존재하는지라 나름 안정적인 삶을 사는 메인스트림의 렉트와 달리 여러모로 쫓기고 있는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는 입장이다.
지구-??에 소환수로 소환당하기도 했다. 자신을 쫓던 능력자도 같이 소환수로 소환되었지만 이래저래 상대해야 할 적이 많아서 시선이 분산되는 것도 있고, 본인이 적당히 상대하기 좋은 자들이 무작위로 모여있어서 신나게 다른 참가자들을 상대로 깽판을 쳐댄다. 특히 '그레이'라는 다른 소환수와 자주 마주쳐서 싸우는데, 사실 지구-15에서는 서로 마주친 적 없고 다른 작품 및 개인적인 관계를 반영한 것이다.
지구-18
Lact | |
| 에드워드 루이스 레빈 Edward Louis Levin | |
| 렉트 (Lact) | |
| 인간 (이능력자) | |
| 남성 | |
| 185cm | |
CELTIC BLUE (#2660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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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리메이크 렉트. 메인스트림(지구-24) 렉트 설정의 직접적인 기반이 된 만큼 이름과 국적, 덩치 등 약간의 세부사항을 제외하면 거의 같다.
지구-113
여담
- 극 초창기 이름은 토르(Thor)였다. 다만 즉흥적으로 만든 마인크래프트 스킨의 파일명에 불과했으며, 이를 활용해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름을 렉트로 바꾸고 설정도 이래저래 신화와는 관계없는 설정으로 바꾸었지만 여러 변화를 겪다 최종적으로 리메이크를 하면서 다시 북유럽 신화의 그것과 연관성이 다시 생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