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로른데니아의 밤PTAU에서 제작 중인 판타지 세계관이다.

로른데니아의 밤은 이 지구와 다른 미지의 행성, 로른데니아에서 펼쳐지는 4종류의 민족들과 그들의 습성, 역사 등을 다루는 판타지 세계관으로 PTAU의 첫 판타지 세계관이자 PTAU의 첫 번째 세계관이다.

배경

𝘼𝙡𝙡 𝙡𝙞𝙫𝙞𝙣𝙜 𝙩𝙝𝙞𝙣𝙜𝙨 𝙬𝙚𝙧𝙚 𝙚𝙫𝙞𝙡 𝙛𝙧𝙤𝙢 𝙩𝙝𝙚 𝙗𝙚𝙜𝙞𝙣𝙣𝙞𝙣𝙜.
모든 생물들은 처음부터 악했다...

이 넓은 우주엔 몇 억개의 크고 작은 행성들이 있고, 여기 '로른데니아' 라는 행성이 있습니다.
이 행성엔 테르나우스, 파르타니아, 파우누스, 엘프 등 여러 민족들이 서로서로 공존하고,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파우누스 대륙에서 계속되는 자원부족으로 인해 있는 자와 없는 자가 점점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들은 자연스럽게 특정 계층이 되어 있는 자는 권력을 휘두르며 없는 자들을 착취하기 시작했습니다.


파우누스의 계급 체계를 본 주변 민족들도 점차 그들의 계급체제를 본받기 시작했습니다.
권력의 달콤한 맛을 본 있는 자들은 없는 자들의 고혈을 쥐어 짜내며 민생을 파탄내었습니다.
그들의 통치 방식에 분노한 없는 자들은 문명인 답게 대화를 통해 자신들의 고통스러운 삶을 조금이라도 해결해보려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칼날 뿐이었죠.


그래도 아직까진 문명간의 직접적인 전투는 없었습니다. 이 종족이 등장하기 전까진 말이죠.
목이 잘려나가는 사람들중에서 이걸 지켜만 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계급체제를 반대하던 어느 한 과학자, 더글라스는 자신의 몸을 복제하는 기술을 만들어내고 이 절대 죽지 않는 불사신의 몸을 가진 이 종족을 우린 언데드족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번째로 국민들이 일어섰습니다. 모든 생산자들은 전부 언데드를 생산하는데에 힘을 쓰기 시작했고 이를 알아챈 파우누스의 고위층들은 온 병력으로 언데드를 수비하려 했지만 이미 시간은 늦었습니다.


백성들은 일어났습니다. 아 물론 언데드들도요. 순식간에 언데드 반란군은 파우누스의 주요거점들을 점령해가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를 본 주변국들은 이 언데드의 흑마법에 대해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고 그들만의 마법들을 연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파우누스의 귀족들과 고위층들은 산악지역으로 피난을 갔고 파우누스의 땅은 결국 진정한 백성들의 땅이 되었습니다. 언데드의 아버지이자 백성들의 영웅이 된 더글라스가 수명을 다하고 죽자 그의 친형, 펠릭스가 국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 상황을 이용해 자신의 배만 불리려고 하는 독재사상을 품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 정부에 대해 반대하는 백성들이 생겼지만, 정부에 반대하는 이들은 무자비하게 수용소로 끌려가서 언데드가 됐습니다. 말그대로 사상 교육, 대숙청 말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자원과 영토를 원했던 언데드족들은 이웃국가들을 침공하기 시작하였고, 제국주의가 들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봉기들이 파우누스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니었습니다. 같은 사상을 믿는 주변 문명들에게도 빈번하게 봉기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언데드의 국가에대한 충성심을 높히기 위해 언데드족의 제국주의를 이용하기 시작한 문명이 생겼습니다. 바로 테르나우스족이었죠. 서로간의 문명끼리는 평화가 아닌 긴장감이 맴돌았습니다. 국방비는 점점 늘어나고 각자를 보호하기 위한 마법 제작은 더욱 거세지고있습니다. 민족간 소수민족들도 많아져서 그들만의 집단도 형성되고있습니다.

문서 목록

여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