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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성계 및 행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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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Ear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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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 ||||
태양계 | ||||
인류 | ||||
약 35억 명 | ||||
12,742 km | ||||
1.00 기준치 | ||||
365일 | ||||
대륙형 습윤 계열 | ||||
아메리카 유라시아 대륙 아프리카 등 | ||||
인간, 펭귄, 돌고래 등 | ||||
극심한 대기 오염 |
개요
태양계에서 가장 넓은 거주 가능 행성이자 인류가 거주하는 태양계에서 지구형 행성 중 가장 크고 무거운 천체이며, 우주에서 손꼽힐 정도로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수 많은 우주적 존재들이 한 번씩은 손을 대본 곳으로, 뭔가 이상할 정도로 세간의 관심이 많은 행성이다.[1]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던 선대 인류 문명이 플라즈마 전쟁으로 멸망하면서 문명의 명맥이 끊길 뻔 했으나 인류 특유의 불굴의 의지로 다시 문명이 악착같이 재건되었고, 불과 수 천년만에 다시 우주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밀키웨이 은하계의 수 많은 종족들에게 있어서 우주에서 가장 방문하기 두려운 행성으로 꼽히며 체급에 맞지 않게 매우 뛰어난 군사력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 통상 외계인들의 무덤으로 불린다.
상세
수 많은 국가들로 분열되어 있으며, 역사상 단 한번도 통합된 정부가 수립된 적이 없을 정도로 호전적인 행성이다. 그러나 지구 상의 대부분의 열강 국가들은 다른 문명 행성의 통합 정부와 비슷한 국력을 가지고 있으며, 우주에서 활동하며 이들이 가진 군사 기술의 수준은 수 천년간 유지되어 온 크리 제국이나 로뮬란과 거의 동급의 기술력으로 평가된다.
자본주의 체제의 특징인 무한적인 경쟁을 통해 문명을 발전시킨 결과 은하계에서 가장 번성하는 행성이 되었으며, 인류가 가진 확장주의적인 세계관 덕분인지 많은 세대 이민 우주선들이 만들어졌고 이를 통해 코프룰루 구역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테란 자치령, 데네브 항성계의 외혐 전체주의 국가 인류 연방과 M83 은하계의 단일 세력인 은하 공화국을 배출했다.
호전적이며 분리주의적인 인간의 특성 때문에 통합된 정부는 수립되어 있지 않지만, 21세기 초반 콤바인이 지구를 침공할 때 전 우주의 거의 모든 지구 출신 세력들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협력해 올 정도로 외부의 위협에 대한 단결력 또한 높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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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크게 여섯 개의 구역으로 나눌 수 있으며, 거대한 대양들을 경계로 여러 대륙들이 존재한다. 가장 빈번하게 전쟁이 일어나는 유럽과 동아시아 지역의 경우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지역들보다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동아시아의 일부 지역에 다른 차원의 세계와 연결되는 일종의 연결 통로가 존재하며, 이들 또한 지구의 특정 구역으로 인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