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 (삼천년의 역사)

삼천년의 역사 국가목록
[ 펼치기 · 접기 ]

로마 제국

발해 공화국
아바스 칼리파국 투르키스탄 공화국 대리국
류큐 왕국 바이에른 왕국 빈란드 공화국 오리건 태평양공화국 악숨 왕국
로마 제국
Βασιλεία Ῥωμαίων
Ρωμαϊκή Αυτοκρατορία
국기 국장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Γι' αυτό ο ίδιος ο Κύριος θα σας δώσει ως σημάδι: ιδού, μια παρθένος θα συλλάβει και θα γεννήσει γιο, και θα ονομάσει το όνομά του Εμμανουήλ.[1]
상징
국가 승리의 유딧
국조
독수리
국화
백합꽃
국수
사자
역사
[ 펼치기 · 접기 ]
  • 건국 기원전 753년
  • 로마 공화국 건국 기원전 509년
  • 성산 사건 기원전 494년
  • 12표법 발표 기원전 451년
  • 세노네스족의 로마 침략 기원전 387년
  • 라티움 전쟁 기원전 340년~338년
  • 피로스 전쟁 기원전 280년~275년
  • 1차 포에니 전쟁 기원전 264년~241년
  • 2차 포에니 전쟁 기원전 218년~202년
  • 3차 포에니 전쟁 기원전 149년~146년
  • 티베리우스 그라쿠스의 암살 기원전 132년
  • 카이사르의 로마 장악 49년
  • 공화정의 종식, 제국의 시작 기원전 27년
  • 네 황제의 해 68년
  • 오현제의 시대 96년~180년
  • 3세기의 위기 235년~284년
  • 밀라노 칙령 313년
  • 콘스탄티노폴리스 천도 330년
  • 로마 분열 395년
  • 서로마의 멸망 476년
지리
[ 펼치기 · 접기 ]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
최대 도시
콘스탄티노폴리스
구성국
그리스 왕국
구호기사단
베네치아 공화국
접경국
조지아
오스만 제국
불가리아 공화국
알바니아 공화국
세르비아 공화국
코소보 공화국[2]
크로아티아 공화국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슬로베니아 공화국
이탈리아 공화국
스위스 연방
오스트리아 공화국
영국[3]
모로코 왕국[4]
인문환경
[ 펼치기 · 접기 ]
인구
총 인구
65964451명(6596만 4451명)
공용어
그리스어, 베네토어
국민어
그리스어, 베네토어, 터키어, 몰타어, 세르보크로아트어, 슬로베니아어, 알바니아어, 마케도니아어, 불가리아어, 조지아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공용 문자
그리스 문자, 라틴 문자
종교
국교
그리스 정교회
분포
군대
로마 제국군
하위 행정구역
[ 펼치기 · 접기 ]
지방(επαρχία)
베네치아 지방
그리스 지방
콘스탄티노플 지방
키프로스 지방
폰토스 지방
몰타 및 지중해 지방
마케도니아 지방
특별시(ιδιαίτερη πόλη)
아테네 특별시
케르키라 특별시
테살로니키 특별시
베네치아 특별시
트라페준타 특별시
스미르나 특별시
니코시아 특별시
헤라클리온 특별시
스코페 특별시
로마인의 도시(ρωμαϊκή πόλη)
노바 로마, 콘스탄티노플 로마인의 도시
특별구(ειδική περιοχή)
이오니아 특별구, 아토스 특별구
정치
[ 펼치기 · 접기 ]
정치 체제
입헌군주제
전제군주제[5]
국가 원수 (황제)
콘스탄티노스 16세
정부
요인



경제
[ 펼치기 · 접기 ]
단위
[ 펼치기 · 접기 ]
ccTLD
'
국가 코드
RM, ROM
전화 코드
'
여행 경보
[ 펼치기 · 접기 ]
여행유의
로메 주
여행자제
소코트라 주


위치

지도를 불러오는 중...


4K로 촬영한 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의 모습

개요

로마 제국(Ρωμαϊκή Αυτοκρατορία) 또는 약칭 로마(ΡΩΜΗ)는 남유럽에 위치한 본토와 중동, 서아프리카, 북아메리카에 산재한 해외영토로 구성된 군주국이다. 수도는 콘스탄티노플이며, 서기 3030년 이후로 1700년동안 변하지 않았다.

기원전 753년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가 건국하여 3000여년동안 지속되어왔으며, 현존하는 국가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이자 가장 길게 지속하고 있는 국가이다. 유럽 문화의 근간이 되었으며, 유럽 최초의 황제국이다. 서로마의 멸망 이후에는 정복전쟁과 교류를 통해 로마가 건재함을 느러냈으며, 오스만 제국에게 콘스탄티노플을 함락당한 이후 400년의 부랑기를 겪지만 끝끝내 다시 주권을 회복하여 콘스탄티노플을 되찾고 현재는 지중해의 지역강국이자 EU 내에서 3번째로 강한 발언권을 가졌다.

상징

국호

로마 제국의 국호 로마(ΡΩΜΗ)의 유래는 역시나 로마 제국의 발상지, 로마시에서 유래되었다. 로마라는 이름은 삼천년의 역사를 가진 로마의 건국자 로물루스에게서 기원한다. 로마 제국은 삼천년동안 단 한번도 국호를 바꾼 적이 없으며, 이는 로마의 강한 의지와 끈질긴 지속성을 보여준다.

국기와 국장


로마 제국의 국기

로마 제국의 국기는 청색 배경에 하얀 그리스 십자가가 새겨져 있는 형태이다. 이는 곧 두카스 가문의 문장과도 같다. 국기의 십자가는 최초의 그리스도교 국가로써의 사명과 신앙의식을 나타내며, 로마의 국기는 곧 기나긴 역사의 상징이다. 1200년부터 800년이 넘게 쓰여지고 있으며, 로마의 왕조가 두카스 가문에서 다른 가문으로 바뀌어도 콘스탄티노플을 차지했던 국가라는 상징성 때문에 끊기지 않고 내려져오고 있다.


로마 제국의 국장

로마 제국의 국장 역시 두카스 가문의 문장과 일치하며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국가


로마 제국의 국가, 승리의 유딧

로마 제국의 공식 국가는 승리의 유딧(Juditha Triumphans)이다. 베네치아 시기에 만들어졌으며, 작곡자는 로마가 낳은 최고의 음악가 안토니오 비발디이다. 1716년 마지막 남은 로마 제국의 영토인 케르키라 섬을 두고 오스만과의 전투에서 끝내 승리한 것을 기념하며 쓰여졌고, 이후에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국가이자 로마 제국의 국가로 자리매김하였다.

역사

이스라엘 성경 시대부터 지금까지
콘스탄티누스 16세

현존하는 국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그 역사만 3000년에 달한다. 그것도 "명나라가 망하고 청나라가 세워졌다" 식의 역사가 아니라 로마 제국 자체의 역사만 3000년이다. 그만큼 수많은 사건과 전성기, 위기가 있었으며, 로마 제국이 3000년을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비잔틴 시대부터 지속된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현실벅인 변화를 수용한다" 라는 모습 덕분이었다.

각주

  1. 이사야 7장 14절
  2. 미승인국
  3. 애크로테리 데켈리아를 통해 접경
  4. 멜리야, 세우타를 통해 접경
  5. 이오니아 특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