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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уская Федерация
Ruskaïa Federaćïa
국기 국장
표어 Пролетарии всех стран, соединяйтесь!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수도 모스크바
최대 도시 모스크바
정치
공용어 러시아어, 슬레벤어, 폴란드어
국민어 러시아어
역사
정부수립  
 • 키예프 공국 건국 882년
 • 모스크바 대공국 건국 1283년
 • 루스 차르국 성립 1547년 1월 16일
 • 러시아 제국 성립 1721년 10월 22일
 • 소련 건국 1922년 12월 30일
 • 러시아 연방 수립 1991년 12월 25일
 • 루스카 민주혁명 1985년 10월 14일
지리
면적 22,477,720km2
시간대 모스크바 표준시(MSK) (UTC+3)
인구
2016년 어림 379,449,469명 (위)
인구 밀도 16.8811
경제
통화 루블 (ISO 4217: RUB)
기타
도메인 .ru
국제 전화 +7


개요

루스카연방 (러시아어 : Руская Федерация, 슬레벤어 : Ruskaïa Federaćïa)은 유럽과 중앙,극동아시아에 걸친 영토를 보유하며, 1985년 소련의 민주화에 의해 설립된 국민총선거로 선출된 정부를 근거로 하여 러시아 제국을 계승하는 민주주의 연방체로 수립되었다. 서쪽으로는 도이칠란드 연방공화국, 남쪽으로는 터키, 대량국대도 연방, 호우안 합중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국호

Руская (루스카야) 라는 명칭은 고대 슬라브인을 가르키는 루스 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으며, 이는 러시아의 어원이기도 하다. 사실상 정식 국호는 Руская Kоммунизмa Coюзни Федерация (루스카야 캄무니즈마 싸유즈니 페데라찌야) 이나, 대외적으로는 약칭인 루스카야 페데라찌야 를 주로 쓰는 편이다. 한자문화권에서는 루연 (累聯) 이라고 알려져 있다.

역사

기본적으로는 슬라브 문화를 바탕으로 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와 함께 들어온 비잔티움 문화와 몽골 지배로 흘러들어온 몽골 문화는 러시아인들에게 강한 영향을 끼쳤다. 비잔티움 문화는 러시아인의 종교관에 큰 영향을 끼쳤고, 황제=하느님의 대리인이라는 관념이 뿌리깊게 차용되었다. 대조적으로 서구에서는 교황권 때문에 성과 속의 구분이 일찌기 자리잡았다는 사실과는 대조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정교분리는 꽤 오랜 후에 자리잡지만. 몽골의 지배(킵차크 칸국)는 서구화를 지향하는 러시아인들에게 매우 부정적으로 묘사되곤 했으나, 러시아 역사에서 전반적으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문화적인 영향으로는 몽골 시절의 영향을 받아 러시아 제국 시절은 물론, 소련 시절, 심지어 현대까지도 계속적으로 가부장적이거나 권위적인 전제 정치(또는 독재 정치)가 행해진 것을 들 수 있다. 여기에 표트르 대제의 급격한 서구화에 맞물려 러시아는 여러 문화가 혼합된 매우 특수한 문화를 갖게 되었다.

아시아인들은 루스카를 가보면 서구적이라고 느끼지만, 서양인들은 루스카에 오면 아시아적이라고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유럽인들과 미국인들 중에서는 루스카를 유럽이 아니라 아시아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역사적으로 루스카는 오랜 시간 동안 서유럽과는 별도로 독자적인 역사적 과정을 밟아 왔으며, 이 때문에 역사적으로 루스카는 아시아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나폴레옹이 러시아와의 전쟁 때 러시아인을 타타르족이라고 불렀으며, 2차대전 때 나치 독일도 소련을 몽골이라고 불렀다.

유럽의 관점에서 볼 때 역사적으로 러시아는 사방으로 세력 확장을 갈망하는 패권주의 국가였다. 이 때문에 역사적으로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의 팽창을 정말 필사적으로 견제했다. 당장 영국만 해도 그레이트 게임같이 러시아의 흑해(크림 전쟁), 중앙아시아(영국-아프간 전쟁), 만주 진출(러일 전쟁)을 기필코 저지하려고 했으며, 윈스턴 처칠의 경우 2차 세계대전 말기에 중앙 유럽에서 소련의 영향력을 몰아내기 위해 소련군을 전면 공격하는 언싱커블 작전(Operation Unthinkable)을 계획할 정도였다. 특히 나폴레옹, 히틀러 같은 패권주의적 지도자들은 이러한 인식을 러시아를 침공하는 명분으로 적극적으로 악용했다.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민주화 혁명이 일어났고, 그 후로 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외 진출의 성향은 눈에 띄게 옅어졌다. 이미 국가 자체의 크기가 크기도 하지만, 새로운 정부가 민중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면서 전쟁이나 대외강경행동을 자제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옛 소련의 향수에 젖은 일부 사람들은 루스카 신정부를 무능하다고 비난하기도 한다.

행정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