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신
流晨
국기 국장
표어 天德王道(한자어)
(하느님의 덕과 왕의 법도)
수도 파랑(波浪)
최대 도시 남안(南安)
정치
공용어 한국어
도라왕(度羅王) 부시경(夫時景)
성주대신(城主大臣) 진여욱(陳如郁)
역사
독립국 선언  
 • 부족 사회 성립 A.D 1세기 경 추정
 • 류신총관부 설치 1278년 4월 3일
 • 한류조약 체결 1899년 10월 6일
 • 류신 대학살 1949년 7월 21일
지리
면적 1,478.53㎢
시간대 (UTC+ 9)
인구
2020년 어림 340,346명
경제
GDP(PPP) 2020년 어림값
 • 전체 $106억 6천만 (135위)
 • 일인당 $31,321 (29위)

류신(중국어: 流晨)은 동중국해(東中國海)에 위치하고 있는 왕국이다. 수백년간 외세의 침략 없이 원시 부족 문화가 유지되었으며, 13세기에는 탐라총관부(耽羅摠管府)와 함께 원일전쟁(元日战争)의 준비[1]를 위해 목마장을 세우고 류신총관부(流燼摠管府)가 설치됨에따라 다루가치(達魯花赤)가 파견되면서 점차 동아시아 사회에 편입되기 시작했다.

이후 부을나(夫乙那)를 도시조(都始祖)로 추정하고 있는[2] 호족 세력을 주축으로 독자적인 왕실이 건립되었으며, 15세기에 이르러 주변 부속도서들을 복속하고 류신 제도(流晨諸島)의 통일을 이룩하였다. 그 뒤 류큐국(琉球國)과 함께 중계 무역으로 번성하였으며, 근대에는 한류조약(韓流條約)으로 대한제국(大韓帝國)의 속국이 되었다. 태평양전쟁(太平洋戰爭) 당시에는 대한제국의 '고토'(古土)로 여겨 식민 통치에 반발하던 류신인(流晨人)들이 류신 대학살(流晨大虐殺)이라는 만행으로 죽임을 당하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51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조약(Treaty of San Francisco)에 의거하여 독립을 인정받았다.

각주

  1. 정확히는 1281년에 진행되었던 2차 원정만을 의미한다.
  2. 부을나 이후로 상계 내용이 실전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