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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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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미국 황제
리처드 1세 | Richard I
출생 1760년 6월 12일
대영제국 버지니아 식민지 몬스데일
대관식 1802년 5월 10일
버지니아주 포토맥 궁
사망 1820년 5월 12일 (향년 59세)
버지니아주 펜실베이니아 랭케스터
재위 얼링턴 대공
1794년 1월 1일 ~ 1799년 12월 15일
(5년 11월 2주, 2,174일)
미국 황제
1799년 12월 15일 ~ 1820년 5월 12일
(20년 4월 3주 6일, 7,453일)
작위 얼링턴 대공 (1794~1799)
미국인의 왕 (1799~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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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스펜서 드루이언(Richard Spencer Druyan)
가문 워싱턴(Washington)
부모 조지 워싱턴
마사 댄드리지 커스티스
황후 색스코버그고타의 매리
자녀 슬하 1남 1녀
장남 리처드 2세
신체 175cm, 60.4kg
종교 성공회개신교

개요

미국 제2대 황제.

상세

조지 1세의 차남[1]으로 즉위한 국왕이자, 건국 이래 전무후무한 국가 존속의 위기였던 제1차 미영전쟁을 승리로 이끈 군주이다. 1812년부터 시작되어 1815년 종전된 제2차 미영전쟁은 20년에 달하는 리처드 1세의 재위 기간중 그에게 있어서 가장 큰 고비였다. 여러 유능한 신하들의 도움과 자신의 능력을 통하여 당대 최강대국이었던 영국을 쫓아내는데 성공했으나, 3년간 겪은 갖은 고생으로 인하여 59세라는 이른 나이에 숨을 거두었다.

현대의 평가는 위대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대중적으로는 비운의 왕이라는 인식도 강한 편이다. 원치 않는 정략 결혼과 온 국토를 쑥대밭으로 만든 3년간의 전쟁, 그리고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던 병약한 몸 등으로 인해 현대 미디어물에서는 유약하지만 자신의 의지를 통해 국난을 극복해나가는 전형적인 성장형 인물로서 그려지고 있다.

생애

청년기

1760년, 영국의 버지니아 식민지에서 조지 워싱턴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1776년 독립 전쟁 당시, 아버지를 따라 군에 입대해 여러 전투에 참전하였으며 1789년 독립 이후에는 황실의 일원으로서 대우받았다.

조지 1세의 첫번째 아들이 일찍 죽었기 때문에, 리처드 1세는 사실상의 왕위 계승자로 여겨졌다. 조지 1세는 1794년 왕위 계승자 작위인 얼링턴 대공(현 버지니아 국왕)을 신설하고 리처드 1세를 그 자리에 임명함으로서 공식적인 왕위 계승자로 삼았다.

왕 재위 기간

평가

가족 관계

여담

  1. 장남은 일찍 죽어서 리처드 1세와 일면식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