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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chen fantasy
대문 | 인물 | 설정 | 세력 | 국가 | 역사
시간은 흘러 2023년, 초인들의 시대가 도래한 지 고작 30년도 안 되는 세월 속에서 세계는 벼랑 끝에서의 한 발자국을 내디뎠습니다. 소련은 불사조처럼 다시 일어섰고, 스스로가 만들어낸 죄악에 끌어내려진 팍스 아메리카나는 예루살렘의 불꽃과 함께 무너졌습니다.
2010년대의 불꽃을 말미암아 벌어진 대동결의 경제 재앙과 함께 탈주가로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기술 혁명은 인류에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양극화된 삶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마침내 중국의 붕괴와 유럽의 분열을 시작으로 얼어붙었던 세계가 움직이고 미국과 소련, 인도의 경쟁 속에 세상은 다시 한번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동화 같은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가장 모호한 시대는 오늘이다."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메르헨 판타지의 대체 역사적 요소는 문학을 이용한 초능력자들의 등장과 다시 한번 흐르는 이념의 광기 속 미래로 향하는 몰락 사이에 드리운 혼란을 담았다. 전 세계가 쇠락해 무너지고, 초능력자들을 받아들인 신 소련과 인도가 초강대국의 위치에 올라섰으며, 미국과 유럽은 분열과 쇠퇴 속에서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또한, 21세기 초에 휘몰아친 거대한 경제적 붕괴와 연이은 전란으로 기술과 사회의 발전은 극도로 불균형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메르헨 판타지는 각자의 인간적, 문학적 해석과 갈등을 다루고 있다.
 
§ 8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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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러시아 혁명이 끝나간다고 생각한다. 착각하지 마라. 러시아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 알렉산드르 케렌스키
§ 테러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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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세워진 도미노가 있다. 처음 하나를 넘어뜨리면 마지막 도미노는 얼마안가 넘어갈 것이다.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 2007년 세계 경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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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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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란 시대 [ Смут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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