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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文在寅
대한제국제19대 총리대신
임기 2017년 5월 10일~현재
군주 이주혜
전임: 박근혜(제18대)
후임: 미정(제20대)
신상정보
국적 대한제국 대한제국
출생일 1953년 1월 24일(1953-01-24) (71세)
출생지 대한제국 경상남도 거제군 거제면
거주지 대한제국 한성특별시 종로구 국무총리공관 청와대
정당 더불어민주당
학력 경희대학교 법학 학사
종교 천주교
배우자 김정숙
자녀 1남 1녀
부모 아버지 문용형, 어머니 강한옥

문재인 (文在寅, 1953년 1월 24일 ~ )은 대한제국제19대 총리대신 (2017년 5월 10일 ~ 현재) 이다.

개요

노무현 전 총리와 함께 부산광역시에서 인권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노무현의 총리선거 캠프, 참여내각 당시 총리 비서실장, 노무현 총리 해임안 거부 사태 당시 노무현 총리 측 변호인단장 등을 지내며 노무현의 친구로 불려왔다. 노무현 총리의 자살 이후 정계에 입문하여,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제19대 의정위원 (부산 사상구)을 지내다 대한제국 제19대 총리대신 선거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생애

인간 관계

대한제국 황실

종묘사직을 지켜야겠다는 특별한 사명이 있어서 변론을 맡지는 않았다. ", 총리가 쓰러지지 않으니 황실을 공격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황실이 쓰러진다면 다음은 총리이고, 총리가 쓰러진다면 마침내 저들이 모든 것을 쥐락펴락하게 되겠구나." 그때 (변호인직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 문재인, 황실 변호인단에 참여하기로 결심했을 때를 회상하며

문재인만한 신사가 없다. 그는 변론이 없는 날에도 매일 아침 나와 공주들에게 연락을 취해 "강녕하십니까?" 라며 안부를 물었다.

 
이원 태상황, 2004년 대한제국 황실 폐지안 결의대한제국 헌법재판원 심사 당시를 회상하며[1]

대한제국 황실 폐지안 결의 당시 이홍철 (현 궁내처장관) 등과 함께 변호인단을 구성해 황실을 지원했는데, 상기했다시피 문재인은 왕당파여서 황실을 변호한게 아니라 황실 폐지를 주도하는 이들의 최종 목표가 참여내각을 무너뜨리고 자신들만의 장기집권을 구성하려는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2] 즉 황실을 지킴으로서 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었다고 여겼던 것.

소추인단 의원들의 궤변과 막말에 대조되는 언변과 논리를 개진하며 갖은 노력 끝에 폐지안 기각을 이끌어냈고[3], 황실에서는 '표정 관리' 차원에서 대놓고 훈장을 주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문이 정계에 진출하자 은근한 방향으로 문재인을 지지하기 시작한다.

각주

  1. 태상황, "文 총리 당선자, 황실의 은인이다", 2017-10-09 확인.
  2. 당시에는 새천년민주당과 한나라당, 자민련이 합당한다는 소리까지 나왔었다. 그러나 제17대 의정위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에 세 정당 모두 참패하며 물거품.
  3. 물론 국민투표를 무시하고 의정원에서 일방적으로 결의한 사안이기 때문에 애초에 기각될 가능성이 99.9%였다는 것이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