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바니리는 바니리곶과 까치놀 섬, 외짝 섬 지역 부근의 바다에 서식하는 커다란 상어이다.

크기는 말 정도와 비슷하며, 순한 성격으로 인간에 대한 우호도가 높다. 그래서 온새미로 지방 사람들은 바니리를 길들여 타고다니며 사냥을 하거나, 전쟁을 한다.

습성

바니리는 무리를 지어다니며, 한번에 3~4마리의 알을 낳는 난태생이 생물이다. 바니리는 주행성이며, 수심이 깊은 곳 보다는 비교적 얕은 곳에서 생활한다.

바니리꾼

바니리꾼은 바니리를 길들여 부리는 사람들을 말하며, 그들은 누리쌈의 일종인 물짓[1]을 사용하여 해양에서 뿐 만 아니라 육상운용도 가능하다.[2]

  1. 물을 이용하는 누리쌈이다.
  2. 이동 경로를 따라 물짓을 정교하게 사용 해야하기 때문에 고도의 숙련도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