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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는 데스크탑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2021년 8월 3일 수정되었습니다.) 그 외 린크 (행보)

소개

누리쌈
누리쌈나니리에 등장하는 늘품인들의 마법으로 일종의 무예이다. 주로 주문이나 마법진 등의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신체적인 동작을 통해서 마법을 시전하며, 통상적인 마법의 개념보다는 앞서 말했듯이 무술 내지는 무예의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누리쌈은 여러 종류를 통해 응용할 수도 있지만, 한 사람이 2가지 종류를 숙련하는 것은 오랜 시간과 높은 수준의 노력을 요구한다.

기원

이러한 누리쌈은 오직 린크 대륙의 이남인 나니리의 고유한 기술 형태다. 그 기원은 위시의 죽음[1]으로, 말로였던 위시의 사후 나니리의 모든 인간에게서 마석의 형질이 나타나면서부터 가능해졌다. 즉 늘품인이 가진 혼에 대한 반응성을 통해서 나니리의 자연을 응용·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진척되었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물, 바람, 땅이며 이 세가지 요소를 혼합해서 또 다른 형태를 이루기도 한다. 이러한 총체적 구성을 누리쌈이라고 지칭한다.

신체의 형태를, 연상하는 청사진(이미지네이션)에 대입시켜, 늘품인이 가진 힘의 형태로 유도하는 것이 그 발동원리다.

종류

기본

바람짓

바람을 사용하는 누리쌈이며, 울력 지방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누리쌈이다.

동작은 마루솔개를 보고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새의 날갯짓처럼 부드럽지만 절도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람을 일으켜 밀어내거나 당겨오고, 바람으로 위에서 밑으로 누르거나 밑에서 위로 올려버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된다.

물짓

물을 사용하는 누리쌈이며, 온새미로 지방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누리쌈이다.

동작은 바다가 출렁이는 모습을 보고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물 흐르는 것처럼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온새미로바니리[2]들 중 물짓을 고도로 수련한 사람들은 이릉 이용해 바니리를 육상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

바회짓

바위를 사용하는 누리쌈이며, 미립 지방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누리쌈이다.

동작은 바위의 단단한 모습을 보고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바위처럼 단단하고 절도있는 모습이 특징이다.

작은 바위를 날리거나 자신의 앞에 바위를 솟아오르게 하는 등, 파괴력은 물짓, 바람짓보다 단연코 우위라고 할 수 있다.

불짓

불을 사용하는 누리쌈이며, 불짓을 구사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극소수이다.

동작은 불이 타오르는 모습을 보고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불꽃처럼 날카롭고 화려한 모습이 특징이다.

파괴력은 바회짓 뛰어넘을 정도로 강하지만, 다른 누리쌈에 비해 수련하기가 극도로 어렵다. 늘품에서는 불개의 핏줄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응용

얼음짓

물짓과 바람짓을 응용해 만든 누리쌈으로 얼음을 다룰 수 있는 누리쌈이다.

풀짓

물짓과 바회짓 응용해 만든 누리쌈으로 나무를 다룰 수 있는 누리쌈이다.

우레짓

물짓과 불짓을 응용해 만든 누리쌈으로 번개를 다룰 수 있는 누리쌈이다.

불짓을 최초로 고안해 낸 불개는 우레짓을 다룰 수 있는 경지에 올랐다고 한다. 아직 우레짓을 구사할 수 있었던 사람은 불개가 유일했다.

  1. 모도리하늘을 나는 고래를 벤 사건
  2. 바니리를 부리는 사람을 ‘바니리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