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연맹
Бе́лый федерация
19201944
국기 국장
가상적 정치연방체제

사할린 차르국은 지도에서 제외되어 있음
정치
정부 형태 부분적 동군연합, 연방제
연맹 대표
Представитель Федерации
알렉세이 2세
Цесаревич II
이그나치 모시치즈키
Игна́ций Мосци́цкий
퀴와스티 칼리오
Кю́ёсти Ка́ллио
역사
 • 제1차 백색 회의 개최 1920년 3월 4일
 • 백색 연맹 결성 1920년 8월 9일[1]
 • 백색 상황 발발 1939년 9월 1일
 • 백색 연맹 해체 1940년 8월 4일
기타
  1. 폴란드 제2공화국과 발트 해 국가들은 폴란드-소비에트 전쟁 이후 1921년에 합류

백색 연맹(러시아어: Бе́лый федерация)은 소비에트 러시아(Российская Советская Федеративн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에 대항하던 국가들을 지칭하는 용어로서 이들 다수는 사할린 차르국(Царство Сахалинское)과 동군 연합의 형태였거나 소비에트 러시아와 최전방에 위치한 국가들이었다. 해당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어원은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나, 당시 로마노프 왕조(Романов)를 주축으로 한 동군 연합의 수장이었던 알렉세이 2세(Цесаревич II)가 "붉은 군대(Красная Армия)에 대항하기 위한 백색 연맹(Бе́лый федерация)의 수립을 촉구해야 한다."라는 발언에서 비롯된 것이 정설로 보고 있다.

백색 연맹으로 분류되는 국가

백색 연맹으로 분류하기 애매한 국가

→ 다른 백색 연맹의 국가들과는 달리 권력을 장악했던 이온 안토네스쿠(Йо́н Ви́ктор Антоне́ску)가 파시즘을 지향함에 따라 사실상의 추축국으로 분류되었다가 1944년의 소련군의 진군으로 항복함에 따라 파리 조약에 의거하여 상당한 배상금과 함께 일부 영토를 소련에게 넘기고서 공산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