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개요

교회 공화국 세계관의 핵심 지역

아르키인들의 언어로 '북쪽'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현재 빛의 신을 따르는 인간들이 거주하는 영역을 의미한다. 보르하스의 대부분은 제국의 영토이지만 북서쪽과 동쪽 끝자락에 포르투나 왕국과 베네-토츠카나 연합 공화국이 존재한다.

지명

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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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니아: 과거 섬에 살던 라보니아 족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현재 검의 형제 기사단의 본거지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리보니아는 현재 북 브루지 숲에 대한 개척 사업으로 교황청의 후원을 받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리구리아: 에르투리아족의 언어로 '북쪽'을 뜻하는 '레구'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에르투리아족의 발흥지이다. 현재는 대이동 시기 이주한 루멘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본래 베네토와 토츠카나 지방으로 식품부터 공산품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공급 하였으나 베네-토츠카나의 독립 이후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거래만 극소수 살아남아 지역의 산업은 쇠퇴 하였다.

리구세페라 강(호): 루멘어로 '리구리아의 강'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로튼 강(호): 프랑크족의 지도자 론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대이동 이전에 프랑크족이 거주한 프랑크족의 발흥지이다.

마레 호: 마레는 루멘스어로 바다를 의미하지만 이 호수의 이름이 지어질 때는 대분열 시대로 중앙 교회가 유입되기 이전에 지어진 이름이다. 중앙 교회의 선교사들이 이 지역을 방문 했을때 이 지역의 지도자는 선교에 감회되어 빛의 신자가 되었다. 그리고 성서를 읽기 위해 루멘스어를 배우던 지도자는 자신의 루멘스어 실력을 뽐내기 위해 호수의 이름을 루멘스어로 지었다. 이 마레 호를 근간으로 성장한 도시가 바로 메클렌부르크이다.

모라바: 모라비아 족의 발흥지이자 현재도 그들이 살고 있는 땅이다.

메클렌부르크: 작센의 언어로 큰성이라는 의미로 대분열시대에 작센족의 중심지였다. 현재도 여전히 색슨 지방의 내륙 중심지로 시크스 지방의 드레스덴과 보헤미아 지방의 프라하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블타바 강(호): 보이어족의 언어로 '야생'을 뜻하는 '윌하'와 물을 뜻하는 '하와'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제국 수도 프라하가 이 강을 바탕으로 등장했다.

보헤미아: 보이어 족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보헤멘 왕국의 어원이다. 제국 내에서 석재 가공으로 으뜸이며 제국에 위치한 교회 중 보헤미아의 석재가 들어가지 않은 교회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량의 석재를 생산하고 공급한다.

슐레지엔: 이 지역에 거주하였던 실링족에서 유래 되었다. 이 실링족은 이후 작센족에게 흡수 당하여 현재까지도 작센족이 거주하고 있다. 본래는 작센 선제후국의 영토였으나 카를대왕 재위 시기에 보헤멘 왕국에 병합 되었으며 보헤멘 왕국의 곡창지대로 평가 받는다.

슬로바키아: 본래 이 지역은 모라비아족의 영토였으나 루멘 제국에 의해 정복 되면서 산지의 모라비아족에서 분리 되었다. 이때 루멘 제국은 이 지역을 슬로베니아라고 칭하였고 이 호칭이 유래가 되었다. 슐레지엔 지역을 병합하기 이전까지 보헤멘 왕국의 식량 생산을 담당하는 전략적 중심지였으나 슐레지엔 병합 이후 그 중요도가 매우 낮아졌다.

슈바이처 고원: 고대 작센어로 '청소'를 의미하는 '슈이튼'에서 유래 되었다. 본래 오크들의 땅이었으나 작센족이 오크들을 청소 해버리고 개척지를 건설 하였다. 하지만 들인 노력에 비해 이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수확은 극히 적어 이 지역 인간들은 목축에 의존하여 살아간다. 최근에는 슈바이처 출신의 용병들이 모험가 길드 내에서 고평가 받으며 용병 사업은 지역의 새로운 산업으로 등극했다.

시크스: 고대 작센어로 칼을 의미하는 색스에서 유래 되었다. 전통적으로 제국의 중심지를 담당 했으나 카를대왕의 프라하 개발 이후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잃게 되었다. 그럼에도 프랑크 지방이나 카린티아 지방에서 해운을 통해 색슨 지방을 방문 할 때는 반드시 시크스 지방을 지나야 하기에 크게 도시가 쇠퇴 하지는 않았다.

오데르 강: 브루지 숲을 탐험하는 팔라티노 탐험가들이 지정한 명칭이다. 이들은 자신의 조상인 알레마니아족의 호칭을 변형하여 강의 이름을 지었다.

브란덴부르크: 이 지역에 건설된 최초의 도시인 브란덴부르크에서 유래 되었다. 오크의 영역과 인간의 영역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국경 수비를 위한 대량의 투자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남 브루지 숲 개발로 많은 인구가 이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다.

브루지 숲: 건국왕 오토 1세 재위 시기에는 미개척지로 본래 오크들의 영역이었다. 남 브루지 숲은 현재 브란덴부르크 변경백의 노력으로 인간의 영역이 되었으나 북 브루지 숲은 여전히 오크의 영역이다.

포메라니아: 고트어로 바다를 뜻하는 포모에서 유래에서 유래 되었다. 고트족과 홀슈텐족의 발흥지이나 대이동 이후 작센족이 주류가 되었다. 크게 도시가 발달하지는 않았고 리보니아와 같은 일부 지역으로 식량을 수출하는 것이 대외 교류의 전부인 지역이다.

헤셀란드: 이 땅에 살던 헤시족에서 유래되었다. 예로부터 농업에 적합하지 않은 땅으로 광업이 발달 하였다. 현재는 브란덴부르크 변경백으로 공급되는 무기를 생산하는 군수 산업이 발달 하였다.

오르크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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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 해: 고대 오크어로 '고립된','꽉막힌'이라는 뜻의 '벨루트'에서 유래 되었다.

베네토: 루멘 제국이 오크를 몰아낸 이후 처음 지어진 어촌 베네치아에서 유래 되었다. 베네치아는 당시에는 오크들로 인해 황량한 토지에서 어업으로 간간히 살아가던 마을이었으나 트란몬치움스로 가는 항로가 개척 되면서 대(對)엘프 무역의 중심지로 급성장 하였다. 오크와 고블린의 성지가 위치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스카파올로 호: 에르투리아 족의 언어로 신비로움을 뜻하는 스키퍼에서 유래 되었다. 토츠카나 지방의 중심 도시이자 메디치 가문의 수도 피렌체가 이 호수를 근간으로 성장했다.

아드리아 호: 바이에른 평원과 오스트라시를 오가면서 유목 생활을 하던 에르투리아족에서 유래 되었다. 이들 민족은 루멘 제국에 의해 민족 자체가 괴멸 되었다. 고블린들의 영토로 이어지는 드네프르 강과 연결 되어있기에 해운의 중심지 중 한 곳이다.

오스트라시: 루멘어로 동쪽의 땅이라는 뜻으로 대이동 당시 루멘인들이 이 땅에 정착하였다. 토지 자체가 비옥하지는 않으나 이 지역에 위치한 오스트리아 대공국은 제국 전역에 정치적인 영향력을 끼치며 제국 최대 규모의 금광이 위치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부유하다. 다만 대부분의 지역이 강력한 장원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토츠카나: 에르투리아족의 언어로 오크를 뜻하는 투스카니에서 유래 되었다. 오랜 역사 동안 오크와 고블린의 영토였기에 베네토와 마찬가지로 땅의 대부분이 황폐화 되어있다. 그러나 아드리아 호를 기반으로 한 어업이 발달 해있으며 오크와 고블린과의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토츠카나의 중심 도시인 피렌체에는 보르하스에서 인간 외의 지성체에 대한 연구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포 강: 루멘 제국어로 강을 의미하는 파두스에서 유래 되었다. 루멘 제국의 문헌에서 오크의 땅을 표현 할때 파두스의 약자인 포를 사용해 '포 넘어의 땅'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카린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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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우 강: 헤르문트리족이 자주 사용하던 여성 이름인 다우와 헤르문트리족의 언어에서 범람원 또는 강을 의미하는 나우가 합쳐져 도나우라고 칭해졌으나 시대가 흐르며 그 의미는 희석되고 다나우라는 명칭만 남았다.

라인 강: 대이동 당시 알레마니아 족과 바이에른 족의 경계(라인)를 나누는 강이었다.

리체포이비스트: 이 지방에 처음 지어진 마을인 리체부르크와 늪지를 의미하는 포이비스트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지명이다. 현재는 대대적인 개발로 슈바벤 연합이 위치하고 있어 늪지는 사실상 남아있지 않다. 이 지역에 위치한 룩셈부르크와 울름은 슈바벤 자유시를 구성하는 세 개의 도시에 포함 된다. 특히 룩셈부르크의 푸거 가문은 슈바벤 자유시를 이끌며 보르하스 전역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가문이다.

슈바벤: 루멘인들이 알레마니아족을 칭하던 호칭인 수에비족에서 유래 되었다. 본래 카린티아 일대에서 가장 융성한 세력인 슈바벤 공국이 이 곳에 위치 했으나 카린티아 봉기 이후 멸망 되었다. 현재는 여러 국가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제국의 곡창 지대라는 점 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다.

슐루흐제 만: 알레마니아족의 언어로 계곡을 뜻하는 쉬흐첸에서 유래 되었다. 슈바벤 자유시의 정 중앙에 위치한 만으로 하루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배들이 이 만을 통과한다.

트란실바니아: 루멘스어로 숲 넘어 라는 의미를 지녔다. 보르하스와 아르키펠라고라스의 사이에 걸쳐져 있는 이 숲은 오스트라시 다음 가는 금광이 위치 해있으며 숲이라는 특성을 이용해 공식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오크와 고블린에 대한 밀무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티티즈 호: 알레마니아족의 언어로 어린 아이를 뜻하는 테티제에서 유래 되었다.

투링기 평원: 헤르문투리족의 후손이라는 뜻을 지닌 투링기에서 유래 되었다. 슈바벤과 마찬가지로 이 지역에도 과거 슈바벤 공국의 경쟁자로 평가 받는 투링기 공국이 존재 했으나 카린티아 봉기 이후 멸망 하였다. 이 지역에 있는 헤르문투리족은 대부분 바이에른 평원으로 이동 했으며 현재는 오스트라시 출신의 루멘인들이 정착하여 살고 있다.

프루트 강: 고대 아르키어로 아마도라는 뜻을 가진 포라타에서 유래 되었다. 이는 아르키인들이 프루트 강 넘어를 탐사한 적이 없다는 점을 시사한다. 아르키인들은 문학에서 미지의 것에 대해 '아마도 그 강 넘어에서 왔겠지'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항가르: 대이동의 계기가 되었던 오크들인 튀르크는 당시 훈족이라 불렀는데 이 훈족 만큼이나 험악한 마자르족이 거주하는 땅이라는 의미로 루멘인들이 부르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포르투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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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족이 칭하던 행운의 여신 노르니르의 이름을 딴 노르니르 제도를 기사단이 번역하는 과정에서 루멘 제국의 신화에 등장하는 운명의 여신인 포르투나를 사용하여 포르투나 제도로 번역 하였다.

고틀란트: 고트 족의 땅이라는 의미로 고트 족이 대이동 당시 정착한 땅이다. 카를대왕과 함께 제국의 개혁을 이끈 교황 그레고리오 7세가 이 섬에 위치한 클뤼니르 수도원 출신이다.

브리튼: 고대 프랑크어로 섬을 의미하는 브레탕기에서 유래 되었다. 프랑크족이 중앙교회를 수용하고 루멘스어로 문헌을 남겼는데 이 시기에 작성된 문헌들에서 보이는 브레탕기는 모두 브리튼 섬을 의미한다. 오토 1세의 개척 사업이 가장 처음 진행된 지역으로 귀족들을 주축으로 개척 되어 현재도 장원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

이베리아: 루멘 제국어로 포르투나 제도 전체를 칭하던 히스베리아에서 유래 되었다. 북방의 해적들의 침공이 심화 될 시기 포르투나 기사단과 자유민들에 의해 개척된 섬으로 현재도 자유민이 토지의 대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프란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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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란트: 샤를마뉴의 대륙 원정을 저지시키고 프랑크 제국의 영향력 확장을 막아낸 지역으로 프랑크 제국과 그 외 지역 사이의 경계라는 의미를 지녔다. 북 루멘 제국의 멸망 이후에도 루멘인들이 거주하고 있던 지역으로 현재까지도 옛 루멘의 기억들을 잘 간직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에 위치한 볼로냐 대학은 루멘법과 교회법 연구로는 보르하스에서 으뜸이다.

브라이스 발츠: 루멘 제국이 통치하기 이전에 이 숲의 지도자 였던 켈트족 브르시오스와 켈트어로 숲을 의미하는 발츠가 합쳐져 브르시오스의 숲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현재는 그 의미가 퇴색되어 브라이스 발츠 숲이라 불린다. 이 지역에 위치한 도시인 뉘른베르크는 슈바벤 자유시의 일원이며 숲의 나무를 벌목하여 종지로 제작하는 제지술이 발달 해있다.

보덴 호: 라인 강과 도나우 강의 종창점으로 항상 깨끗한 호수라 루멘 제국 시기 최고의 목욕지로 유명했다. 고대 작센어로 목욕을 의미하는 바덴에서 유래 되었다. 동일한 의미를 지닌 바덴시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부르군트: 이 땅에 거주한 부르고뉴 족에서 유래 되었다. 이 지역의 철은 다른 지역보다 질이 월등히 높아 예로부터 제철이 발달했다. 과거 프랑크 제국 시절에는 이 지역에서 프랑크 제국의 대부분 무기와 방어구가 생산 되었다. 이는 현재에도 비슷하다.

브레머 하펜: 홀스텐족과 함께 이동한 작센족이 정착한 지역이다. 당시 이 지역에 거주하던 켈트족은 작센족을 색슨족이라 칭하였는데 이 호칭은 작센족이 스스로를 칭하는 호칭이기도 하다. 이때 색슨족의 지도자가 브레머이며 그의 주도 아래 켈트족은 이 지역에서 몰아내었다. 그후 고대 작센어로 항구를 의미하는 하펜을 합쳐 브레머의 항구라는 의미를 지녔다. 이 지역에 한자 자유시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생산된 물품들은 보르하스 전역에서 최고로 평가 받는다.

슬레히비히: 홀스텐족이 거주하기 이전부터 거주하던 슬레히족과 슬레히 족의 언어로 만을 뜻하는 비크가 결합한 지명이다.

세느 강: 프랑크족이 숭배한 강의 여신 '세콰나'에서 유래 되었으나 이단과 연관 되기에 교회에 의해 유래가 왜곡 되었다. 프랑크족에게 교회를 전파하고자 했던 프랑크족 성녀 세콰나에서 유래 되었다고 왜곡 하였다.

삼파니아: 루멘 제국어로 평평한 지역이라는 의미의 캄파니아에서 유래 되었다. 중심 도시인 오를레앙은 삼파니아에 처음 정착한 루멘인 농민,아우렐리아에서 유래 되었다. 클로비스에 위치한 프랑스 왕국 다음으로 번성한 국가인 오를레앙 공국은 샤를마뉴의 직계 혈통으로 프랑크 지방 내에서 큰 존경을 받는다.

아키텐: 이 지역에 거주한 아키타니아 족에서 유래 되었다. 중심 도시인 보르도는 부르고뉴가 프란시아 왕국에게 정복된 이후 강제 이주 당한 브르고뉴 족에서 유래 되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는 보르하스 전역에서 으뜸으로 평가 받는다.

클로비스: 프랑크 제국의 건국자 클로도베쿠스 1세의 호칭에서 유래 되었다. 과거 프랑크 제국의 중심지로 크게 번성 하였으며 이는 현재에도 유효하다.

트레바 산맥: 루멘 제국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산맥의 이름을 트리버라 칭한데서 유래 되었다.

팔츠: 루멘 제국의 시발점이 되는 도시인 로마가 위치한 팔라티노 언덕에서 유래 되었다. 대이동 당시 팔츠에 정착한 알레마니아족이 팔라티노를 팔츠라고 칭하였다. 이 지역에 위치한 팔라티노 궁정백은 제국 전역의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중책을 맡고 있으며 제국 정치의 핵심인 제국 의회 또한 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플랑도르: 더치족이 이주하기 이전부터 이 지역에서 거주한 플렌더스족에서 유래 되었다. 현재는 플렌더스족이 더치족에게 완전히 흡수 당하였다. 지리적 인접성으로 대(對)드워프 무역이 발달해 있으며 오랜 간척 사업으로 다양한 제도들이 발달해 있다.

홀슈타인, 홀스텐 강: 고대 작센어로 숲에 사는 자라는 뜻을 가진 홀스텐에서 유래 되었다. 홀스텐 족은 작센에 그 기원을 두고 있으나 대이동 당시 고트족과 함께 항해를 통해 이동 하였다. 현재 이 곳에 위치한 트리어 대주교령은 제국 최대의 신학 대학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타

스칸디나비아: 과거 고트 족의 여신 스카디에서 유래 되었으나 교회 수용 이후에는 이단과 연관 되기에 유래를 왜곡 하였다. 고트 족의 언어로 그림자를 의미하는 스칸드에서 유래 되었다고 왜곡 하였다.

이슬란드: 고트어로 얼음의 땅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이 지역은 세계의 최북단으로 매 년 기아나 동사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는 지역이지만 자유를 위해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이들이 만들어낸 문학 작품은 인간 뿐만 아니라 드워프의 심금 마저 울린다.

테레베 호: 루멘 제국에서 여성의 이름으로 자주 사용되던 티베리우스에서 유래 되었다. 이 호수를 근간으로 중앙교회의 핵심인 교황청이 자리 잡았다.

테라메디움해: 루멘 제국어로 대륙 중심의 바다라는 의미를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