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민주전선 (아나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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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입법원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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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55석

신민주동맹
42석

본토민주전선
13석
야당 44석

자유당
37석

인민연합
7석
무소속 1석
재적 100석
本土民主前綫
약칭 民前, 민전, LFD
영문명 Localist Front for Democracy
Hong Kong Indigenous (별칭)
슬로건 This Is Our Mainland!
這裏就是我們的本土!
창당일 2011년 2월 10일
당대표 클라우디아 모
당입법원장 게리 판 / 4선
당사무총장 쳉충다이
이념 홍콩 내셔널리즘
보수자유주의
반공주의
친아태주의
스펙트럼 중도우파
입법의원 13석 / 100석 (13%)
구의원 53석 / 479석 (11%)
당색 네이비 (#2A3687)
전체 당원 수 2만 3천 명 (2022년 6월 기준)
책임 당원 수 7천 명 (2022년 6월 기준)
청년 조직 청년본토 (Young Localists)
국제 조직 중도민주 인터내셔널
공식 홈페이지

개요

홍콩의 자주파 보수정당. 자주파로서의 정체성이 같은 자주파 정당인 신민주동맹에 비해 훨씬 뚜렷하다.

역사

2011년, 클라우디아 모, 게리 판 등 신민주동맹 소속 대중 강경파 의원들이 신민주동맹의 홍콩 정체성 수호 의지가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탈당 후 새로이 만든 정당이다.

창당 당시에는 입법원에서 고작 5석을 가진 군소정당이었으나 2014년 우산혁명을 거치면서 급성장, 총선에서 18석을 확보하여 대약진했다. 그 다음 총선에서 신민주동맹과 연립내각을 수립하면서 당대표 클라우디아 모가 부총리에 취임했다.

성향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홍콩 내셔널리즘이다. 본토민주전선은 "홍콩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한다. 그렇기에 서중국에 대해 아주 강격한 태도를 보이며 동중국에도 다소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하고있다. 서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을 줄이기 위해 아태연합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주장하지만 그 적극성이 신민주동맹보다 덜하다.

사회적으로 다소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지만 평민 계급을 대변하는 자유주의를 지향하기 때문에 보수자유주의 정당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