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국
大淸國

1853년1946년
 

국기 국장
국가 공금구

1945년, 북청의 최대 강역
수도 선양
정치
공용어 만주어, 몽골어, 중국어
정부 형태 전제군주제 (1853년 ~ 1898년)
입헌군주제 (1898년 ~ 1946년)
황제 함풍제 (1853 ~ 1861)
동치제 (1861 ~ 1875)
광서제 (1875 ~ 1908)
선통제 (1908 ~ 1946)
역사
 • 북경 함락 1953년 6월 14일
 • 신유개혁 1861년 5월 31일
 • 무술개혁 1898년 4월 23일
 • 8·8 혁명 1945년 8월 8일
 • 황제 퇴위 1946년 2월 12일
기타
통화 위안 ()


대청국(大淸國, 만주어: 大淸國 다이 칭 구룬) 또는 북청(北淸, 만주어: 北淸 아마르기 칭)은 1853년 태평천국홍수전에 의해 산해관을 넘어 만주 평원으로 밀려난 이후의 청나라를 이르는 말이다.

1853년 북경(北京)이 태평천국군에 의해 함락당하자 함풍제는 과거 후금의 수도였던 선양(瀋陽)으로 패주했다. 1856년 양수청의 사변으로 태평천국 내에 분쟁이 일어나면서 북청은 여러 차례 북경의 수복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1861년 신유개혁을 통해 부국강병의 기치 아래 근대화와 발전을 이룩하였고, 1889년에는 광서제무술개혁을 통해 대청국 헌법의 제정과 함께 근대식 내각과 의회가 탄생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일본 제국과 공모하여 내몽골 지역을 침략해 점령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해 추축국의 여러 군사 작전에 협조했다. 그러나 일본 제국이 미국과의 태평양 전쟁에서 열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전쟁에 대한 회의론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결국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원자폭탄이 투하되자 8·8 혁명을 통해 선통제가 유폐되면서 연합국에 대한 공식적인 항복 선언이 이루어졌다. 1946년 2월 12일 선통제가 폐위되었고, 1958년 11월 5일 공식적으로 황실이 해체되면서 완전히 소멸했다.

역사

북청의 전쟁 범죄

북청의 영역

역대 황제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