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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조선어, 재일 한국어, 미주 한인어, 중앙아시아 한국어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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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한국어의 표준어(대한민국 표준어문화어 모두)는 현대 서울말을 원칙으로 정책적 목적을 위해 인위적, 추상적 요소를 가미하여 만든 것이지만 독립된 언어 체계를 가지고 있고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되므로 방언의 하위 개념이다.

아닌 것 같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서울 출생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표준어가 아닌 다른 지역 방언을 조금이나마 구사하고 있다. 이는 서울 거주민들 상당수가 서울 토박이가 아닌 타지역에서 온 이주민 출신 혹은 그들의 2~3세이기 때문인데, 일단 어법 자체는 자라면서 배워 온 표준어를 기준으로 구사하지만 그 억양이나 일부 단어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방언의 그것과 유사한 색채를 띠기 때문. 게다가 양쪽 부모가 서로 다른 지역 출신인 경우도 많아 두 가지 이상의 어법이 혼재된 독특한 억양을 지니게 된 경우도 많다. 따라서 같은 서울 지역에서 나고자란 친구임에도 서로 모르는 단어를 쓰거나 억양에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다른 지역도 인적 교류가 활발하니 이런 현상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체로 지역 거주민들 대부분이 동일한 억양을 쓰고 있어서 교정(?)이 되는 반면 서울은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한번에 몰리면서 서울 고유의 지역색이 묻혀버린 탓에 이런 경향이 더욱 강하다.

학교에서 전국 각지의 사투리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일은 없기 때문에, 성인이 되고 나서도 타지역의 일상적인 사투리 표현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