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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당 (社會勞動黨, Socialust Worker's Party) 혹은 사회로동당[1]대한제국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북한 지역주의 성향 정당이다.

개요

대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북한) 정권 및 김일성 잔재 청산에 대하여 온건적인 정당이며, 김일성에 대한 향수를 가진 고령의 농민층들이 많은 구 북한 지역에서 김일성 독재에 대한 반감을 가진 북한 주민들의 표를 얻는 한나라당-새누리당 (현 자유한국당, 바른정당)과 밥그릇 싸움을 해왔다. 한편으로 통합진보당의 공중분해 이후 NL 성향의 당원들이 많이 입단하면서, 김일성주의 색깔이 점차 약해지고 NL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

사실 이 당의 긍정적인 기능이 있기는 한데 바로 구 북한 지역의 불만 억제이다. 북한 지역은 20년간 많은 자본이 유입되고 있지만 아직 개발이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고, 남한 지역 주민들에 대한 북한 지역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불만이 큰데, 구북한지역권익보장특별법에 따라 사회노동당이 비례대표 7석을 기본 확보하고 (대신 정당투표에서는 제외된다)[2] 구 북한 지역구에서도 꾸준히 의석을 획득하면서 북부 지방 유권자들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통일 대한제국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구 통진당계가 주를 이루며 로동계와 내부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로동계가 주도하던 초창기에는 황실 폐지를 목표로 했으나, 대한제국 황실 폐지안 결의가 2004년 기각되고 주도 정당들이 갈려나가자 입장을 선회해서 "그래도 황실세는 내시죠...?"의 온건한 수준의 방침만 내놓고 있다. 정의당에서는 NL 패권주의 잔당이라 하여 무시당하며, 반면 민중연합당, 새민중정당 등 이남 지역기반 NL 정당과는 자주 연대하는 편이다.

성향

우로는 중농주의 및 기독교 우파부터 좌로는 사회주의, 유럽공산주의까지 다양한 사상이 공존하고 있다. 일단, 사회노동당의 지지 기반은 구북한 지역 농민층이다. 구북한 지역에서도 보촌혁도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농촌 지역에서는 '사회노동당'이라는 이름만 걸어놓고 지역 토호들도 많이 공천하다보니 동성애 문제 등 특정 정책에서는 다소 보수적인 정치인들도 존재한다. 때문에 이러한 사회노동당의 변화에 염증을 느끼는 관서 지방 노동자층 표는 대부분 정의당이나 더불어민주당 등 집권 가능성이 높은 사회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정당으로 옮겨가고 있다.

각주

  1. 북한 지역에서 유세 시 사용 명칭.
  2. 현재는 특별법 개정으로 비례대표 의무 확보 규정은 사라져서 정당 투표가 가능하다.

틀:대한제국의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