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동맹의 협의회
에반 로커스 노바니아 공화국 대통령
협의회장
에르벨 아즈사 노바니아 공화국군 대령
민주 동맹 군사 동맹체 회장
산데스 아인 필리아군 대령
민주 동맹 군사 동맹체 부회장
산데스 아인
Sandes Ein
본명 산데스 아인
성별 남성
출생 1969년 4월 13일
필리아 알레비아
국적 필리아 공화국
직업 필리아군 대령
부모 아버지: 산데스 데이빗
어머니: 산데스 올리비아
형제자매 외동
학력 필리아 대학교 종합군사학과
종교 무교
신체 192cm, 76kg

개요

「 진정하고, 이제 편하게 죽으세요. 」

필리아군의 대령.

상세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자랐지만 대격변의 시기를 겪으며 군인의 꿈을 키웠다. 전투 분야에서의 이해도가 탁월하게 좋았기에 필리아군의 장비 개편 작업을 직접적으로 총괄했다. 8개월 전쟁 당시에는 전투에 직접 참여한 경력이 있는 참전 용사이다. 그 외에도 필리아군에 미친 영향이 컸고 필리아군의 현대화에 큰 기여를 하였기에 군 지휘부의 만장일치로 대령에 임관되었다.

조용하고 단호한 성격으로 전투 뿐 아니라 평상 생활시에도 변함없이 단호하고 솔직하다. 가끔씩 너무 솔직히 말해서 탈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희생적인 정신을 가지고 있고 타인의 어려움을 도와주려고 노력하며 단호한 모습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무언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현재는 필리아 군부의 추천으로 민주 동맹 협의회 군사 동맹체 부회장을 도맡고 있다.

인간 관계

  • 부모님

- 그가 군사학을 공부하던 시절에 모두 지병으로 돌아가셨다. 따로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에도 하루 정도 밖에 뵙지 못했다고 하며, 두분 다 인사 드리지 못해 아쉽다고 한다. 특히나 가족 관계가 매우 원만했기 때문에 더욱 아쉬운 부분.

- 상관. 그의 선거 당시에 그에게 칼을 휘두른 괴한을 제압한 적이 있어 에반과 개인적인 친분을 쌓았다. 그후 서로 잊고 지내다가 민주 동맹 협의회에서 재회.

- 상관. 그의 판단 실수로 그의 수많은 병력이 포위될 뻔한 상황에서 급히 병력을 타 지역으로 돌려 구사일생 시킨 적이 있어 고마움을 받는 중. 굉장히 친근한 관계를 유지 중이며 그의 어려운 부탁도 받아주고, 자신의 시간을 버려서라도 그를 돕다보니 탄탄한 동반자이기도 하다. 이쪽 역시나 호감을 가지고는 있지만, 이성적인 호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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