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사회주의 연합의 지휘부 | |||||
![]() 연합 회장 |
![]() 군사 작전 총사령관 |
![]() 군사 작전 부총사령관 |
이반 레이샤비 Ivan Reishab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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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반 레이샤비 |
성별 | 여성 |
출생 | 1970년 11월 29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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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 |
직업 | 솔레브 연방군 원수 |
부모 | 아버지: 이반 사페르토비치 어머니: 불명 |
형제자매 | 이반 슈발레프 |
학력 | 엘리안 대학교 군사학과 |
종교 | 무교 |
신체 | 157cm, 48kg, 맹인 |
개요
솔레브 군사정부 직속의 솔레브 연방 육군의 원수.
상세
본래라면 장남인 이반 슈발레프가 군사의 길을 걸어야했겠지만, 그가 14살 때 가출하는 바람에 대신 군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아버지의 권력으로 솔레브 최고의 대학교인 엘리안 대학교의 군사학과를 졸업했다. 본래라면 소위부터 시작해야하겠으나, 아버지가 사회주의 혁명 세력과 손을 잡고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은 뒤, 곧바로 육군 원수로 임명되어 전 육군을 통솔하게 되었다.
지휘 능력은 아버지보다 뛰어나다고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되지만 8개월 전쟁에서는 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갑작스런 공격을 받자 패닉에 빠지기도 했을 정도로 정신력이 약한 편이다. 거기에 현장 지휘 중 파편에 머리를 크게 다친 후 시력을 손실하여 현재 눈이 보이지 않는 맹인 상태. 그렇기에 현재 아버지가 붙여준 수행원이 없으면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이며 혼자서 생활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가족들이 노란색 눈이 반면 혼자서 회색의 생기 없는 눈인 이유도 이것.
현재는 지휘 능력을 인정 받아 진보 사회주의 연합의 군사 작전 총사령관직을 맡고 있다. 군사 지휘에 재능이 있는 반면에, 자신은 전쟁을 싫어하기에 지휘 업무를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고 호칭하지만, 정작 업무 중에는 불평 불만이 없다고 한다.
인간 관계
- 이반 사페르토비치
- 아버지. 정말 급할 때가 아닌 경우에는 일절도 소통하지 않는다. 가장 큰 이유는 학업 중에 아버지에게 자주 폭행을 당했기 때문으로 아직까지 몸 곳곳에 멍이 남아있다. 또 자신의 어머니를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을 매우 못마땅하게 여기기 때문에 아버지이지만 남남으로 살아가는 중.
- 오빠. 오빠가 가출한 이후로 만난 적이 없고 어릴 때라 기억이 희미하다. 아버지가 얼마나 때렸으면 가출까지 할까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지만 자유의 몸이 된 오빠를 여러모로 부러워한다. 만날 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만나고 싶다고.
- 그를 보좌하는 수행원.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과 자신에게 굉장히 선량하여 엄청나게 신뢰하고 있으며 '혼자서 하기는 어려운데 그렇다고 다른 사람한테 맡기기에는 애매한' 목욕이라던가 하는 일들을 그에게 맡기고 있다. 전투 중에 났었던 상처를 불쾌하게 여기지만 않으면 좋겠다고.
- 연합 회장의 자격을 가진 사람이라 항상 예를 차리며 대우한다. 사회주의를 가치로 내세우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절대로 자신만을 위한 이익이 아니라 극심한 자본주의적 사상을 타파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실명되기 전에 만난 적이 딱 한번 있지만, 이제는 그 모습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 부총사령관으로 명백히 따지자면 부하이지만 실명 상태라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나 수행원들이 동행하기 어려운 현장에서 큰 대우를 받기 때문에 오히려 미안해하는 중. 혁명 세력의 사령관인지라 거부감이 컸다고 하는데, 이제는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니라며 신뢰하고 있는 관계다. 미묘하게도 마커스의 마음은 모르는 듯 하다...
- 피레스 보케이만
- 종전협약 체결 당시 필리아-노바니아 연합군의 지휘부로서 만난 사람. 눈이 보이지 않지만 모국을 공격한 원수이기도 하고 현장에서 성희롱을 들었기에 자신의 권총에 탄을 채웠었다면 쏴버리고 싶었다고 말한다. 처형 소식을 접했을 때는 모국의 복수를 자신의 손으로 이루지 못해 크게 아쉬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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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류가 아니라, 정말로 마커스와 생일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