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민주당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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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은 정치·외교, 대체역사 장르의 세계관입니다.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더욱 고조되는 미-중간 갈등, 북한의 정치위기, 코로나-19 극복 등을 대한민국을 중점으로 다루는 근미래 배경의 세계관입니다.
대한민국 국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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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 2024.5.30. ~ 2028.5.29.
여당

165석

21석
야당

103석

2석

1석

1석

1석
무소속 7석
재적 300석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
더불어민주당 새로운민주당 현재
열린민주당
새로운민주당
영문명 New Democratic Party
등록 약칭 새민주[1]
슬로건 국민과 당당하게 새 시작
창당일 2014년 3월 26일 (새정치민주연합)
2015년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당명 변경 2024년 6월 21일 (새로운민주당)
주소

지도를 불러오는 중...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7
(여의도동, 새로운민주당 당사)
대표 설훈 / 6선 (15·16·19·20·21·22대)
원내대표 정세균 / 3선 (20·21대)
사무총장 김두관 / 7선 (15·16·17·18·19·20·22대)
정책위의장
국회의원 108석 / 300석 (34.3%)
광역단체장 4석 / 14석 (28.6%)
기초단체장 98석 / 226석 (28.6%)
상징색 밝은 청록색 (#1B5868)
어두운 청록색 (#113F4B)
파란색 (#004EA2)[2]
정책연구소
후원회 새로운민주당 중앙당후원회
재외국민조직
청년조직
정당원 수 4,071,003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
권리당원 수 704,656명
(20대 대선후보 경선 기준)
정당보조금
당비 수입
당가
공식 사이트
팟캐스트
SNS

개요

새로운민주당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이다.

대한민국의 제1야당이다. 2014년 3월 26일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창당되었고 2015년 12월 28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바꾸었다. 2022년 1월 18일에는 민주당계 정당인 열린민주당을 흡수합당하였고 2024년 6월 21일 '새로운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상세

강령과 정책

강령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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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정신과 헌법적 법통, 그리고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월항쟁, 촛불시민혁명의 위대한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한다.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국민의 헌신과 노력을 존중하며, 서민과 중산층의 이해를 대변하고, 모든 사람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책임있는 정치세력으로서 민주당 정부의 정치· 경제·사회 개혁과 남북 화해·협력의 성과를 계승하여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간다.

대한민국은 분단의 어려움 속에서도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국가주도의 압축성장 과정에서 재벌중심의 경제구조와 노동자 배제가 고착화되었으며, 세계적인 신자유주의 물결 속에서 불공정한 경제구조가 지속됨에 따라 사회·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었다. 1987년 이후 민주화의 과정 속에서 절차적 민주주의 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국민주권원리와 모든 국민의 삶을 보장하는 실질적 민주주의로 확장되지 못한 한계도 있었다. 지금 대한민국은 대전환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 전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와 감염병 등에 따른 경제위기는 고용과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으며 사회·경제적 불확실성을 심화시키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의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나, 한반도의 평화는 아직 굳건하지 못한 상태이다. 미‧중 전략적 경쟁의 심화 등 동북아 정세의 불안정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의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한 시점 이다. 유능한 정당, 책임 있는 정부를 통해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고 사회·경제적 양극화 를 개선하는 노력을 병행하며,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보장하 는 것이 우리의 시대적 과제이다. 이제 우리는 ‘공정, 안전, 포용, 번영, 평화’를 우리 시대의 핵심가치로 삼아 모든 사람이 함께 잘 사는 ‘혁신적 포용국가' 를 실현할 것이다.

첫째,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든다. 정치, 경제, 사회 각 부문마다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제도, 절차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한다. 모든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특권과 차별, 불평등이 없는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 권력기관의 민주적 통제 장치를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확립한다.

둘째,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든다. 천재지변과 감염병을 포함, 재난·사고,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등 물리적 위험 뿐만 아니라, 인구위기와 빈곤, 실업, 범죄, 자살과 같은 사회적 위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한다. 사람 중심의 가치가 구현되는 사회, 생명을 보호하고 중시하는 안전사회를 추구한다.

셋째, 모든 사람이 함께 잘사는 포용사회를 만든다. 사회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꿈과 역량을 실현할 수 있도록 균등한 기회와 기본생활을 보장한다. 계층, 지역, 성, 세대 간 갈등을 포용과 연대의 사회정책을 통해 조정하며 해소해나간다. 이를 위해 시민의 보편적 권리로 노동권을 보장하고 노동존중사회를 만들어 나간다.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실질적으로 보장해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행정·경제 수도 등을 추진한다.

넷째, 혁신과 포용 성장으로 새롭게 번영하는 나라를 만든다. 4차 산업혁명시대와 변화 하는 국제교역질서에 대응하여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도약한다. 한국판 뉴딜사업을 통해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전환과 미래 신산업 성장을 촉진하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과학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확대로 사회적 혁신역량을 제고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으로 지속 발전가능한 경제구조를 확립한다. 토지재산권 행사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모든 국민의 안정적인 주거권을 보장하는 주거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다섯째, 한반도 평화 시대를 실현한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구축한다. 평화를 통해 남과 북이 공존 번영하는 평화경제를 실현하고, 통일을 위한 남북 공동체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 희생 과 헌신으로 나라와 국민을 지킨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끝까지 책임지는 대한민국을 구현한다. 연대와 협력의 세계 선도국가를 지향함으로써 동아시아 및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다.

우리는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공정한 사회, 누구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사회, 모든 사람의 권리가 존중되고 함께 잘사는 포용사회, 양극화가 해소되고 삶이 풍요로운 번영된 나라, 튼튼한 안보와 남북 교류협력을 통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를 새롭게 열어나갈 것을 다짐한다.

중앙 당사

새로운민주당 당사

당명과 로고

당가

역사

2024년

2025년

비판과 논란

소속 의원

계파

  1. 또 다른 약칭으로 잘못 알려진 '신민'은 일부 보수언론 이에서 간간이 쓰이는 표현이다.
  2. 당 로고색이 너무 칙칙해서 홍보물에 사용하기엔 부적절 하다 하여 도입됐으며, 종종 선거 포스터 등에서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더불어민주당 시절 사용하던 색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