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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서기장은 공산당의 당수를 가리키는 직책이다.
서기에 그냥 장만 붙어서 한국인이 듣기엔 뭔가 중간 사무관료 같은 느낌이 들고, 실제로 소련 초기에 서기장은 어느정도 고위직이었으나 단순히 각종 서류들을 처리하는 직책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이오시프 스탈린이 서기장으로서 각종 정치적 투쟁을 통해 절대 권력을 장악하고 그의 소련이 제2세계를 건설한 결과, 공산당 1당 체제인 제2세계에서는 대체로 최고 지도자의 직함으로 되었다.
'서기장'이란 번역에 대하여
각 국가에서
- 소련
- 중국
총서기의 칭호로 변형되어 사용된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중국공산당의 최고 직책이 총서기이지만, 실권자는 그 아래의 직책들을 맡고 실권자의 측근이 총서기를 맡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 북한
- 베트남
- 쿠바
-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