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남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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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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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영 시대
신기남 내각
辛基南 內閣
2011년 7월 11일 ~ 2011년 12월 13일
출범 이전 사직 이후
제4차 노무현 내각 제1차 문재인 내각
내각총리대신 신기남 / 제50대 내각총리대신
여당
연립여당

1.개요

제게 주어진 업무만 수행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시직이라는 논평과 제 임무는 하등 상관 없는 것입니다.
취임 기자회견 중 답변[1]

신기남 국민원의원이 내각총리대신으로 취임하여 2011년 7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존속한 내각. 155일동안 이어져 대한국 역사상 최단명 내각이다.

2.상세

2011년 7월 11일 노무현 총리가 지병으로 인해 사임하자 당일 긴급의원총회가 열려 신기남 의원이 국민당 총재직에 선출되었다. 문재인 내각제2부관은 긴급의원총회를 통해 선출된 총재는 어디까지나 임시 총재에 불과하며 연말 전당대회에서 정식 총재를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당은 노무현 총리 시절부터 의원총회를 통해서는 정식 총재를 선출할 수 없도록 당규가 개정되었기 때문이다. 7월 15일, 신기남 총리가 문재인 내각부관의 주장을 받아들였고 대의원총회로 대체될 예정이었던 12월 대회는 정식 전당대회가 되었다.

신기남 총리의 선출 배경에는 복잡한 뒷배경이 있었다.

  1. 한 기자가 정식 국민당 총재가 2011년 연말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때까지 임시 총리에 불과하다는 논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질문했을 때 이렇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