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대한국 국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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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족회의
凡民族會議
약칭 범민 (NEC)
영문명 National Ethnic Cogress
표어 국민들이 다함께 살아가는 세상
창당 1955년 1월 4일
황도당사 황도특별시 중구 백범로 7
서울당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0
당 주석 겸 국민원 원내총무 왕호원 / 5선 (39~43대)
중추원 원내총무 김성준[1] / 6선 (중:1대, 민:37~41대)
사무총장 윤환 / 4선 (40~43대)
정책위의장 서승희 / 2선 (41,42대)
중추원의원 2석 / 270석 (0.7%)
국민원의원 5석 / 462석 (1.1%)
성장/부지사 0석 / 16석 (0.0%)
시장/군수 0석 / -석 (0.0%)
산하 조직
당색 연청색 (#559EE2)
산하연구원 범민족협회
책임당원 462,691명
등록당원 1,820,275명
선거연합 범민족국민연대

개요

대한국의 정당.

1955년 한국내의 모든 민족의 협력과 화합을 도모한다는 목표로 창당되었다. 조선계와 한화계는 물론 소수민족의 그러나 창당부터 정부의 도움을 받았던 어용 단체에 가까웠고 1970년대까지 전후 편입된 일본계 신국민을 탄압하는 것을 묵인했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정부의 전폭적을 받아온덕에 68년부터 90년까지 장기집권한 국민당에게 상당히 우호적이며 1999년 출범한 3기 김대중 정권부터는 국민당과 연립여당을 구성하고 있다. 2019년 등록당원수 450만명, 참여당원 300만명을 넘기며 승승장구하는 듯 보였으나 소수민족간의 정치성향으로 인한 갈등, 당내 특정 민족 차별등이 대두되며 사분오열되기 시작했고 2019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1년 6개월만에 등록당원이 200만명으로 급감하였다. 또한 소속 국민원 의원중 3인이 대한공산당에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2] 당이 해체위기에 몰려있다. 이런 연유로 2021년 6월 29일 연립정부에서 축출되었다. 다만 국민당과 신임공급 협약을 체결하면서 느슨한 연정체제는 유지하고 있다.

역사

2021년

7월 13일, 왕호원 비대위원장이 작년 공산당 합류를 천명한 의원 3인(김재호, 알렉산다르 로코프, 강철)을 제명하였다. 연정에서 축출된 마당에 더이상 의원들을 붙잡아둘 필요가 없었고 당내 분란을 진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제명된 3인은 곧바로 공산당 입당을 선언했다.

  1. 청조 7대 황제 가경제의 5대손. 만주식 이름은 아이신기오로 다르한.
  2. 국민원 의원 모두 비례대표의원이라 제명되지 않는한 탈당이 불가능해 당적은 유지한채 공산당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