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아르케 세계관의 하위 세계로서, 창조주는 아네모네와 그의 프뉴마 .

특징

불안정한 창조주인 아네모네에 의해 탄생한 세계인만큼 세계조차도 불안정한게 특징. 거대한 세계의 크기를 창조주 스스로가 감당하지 못하는 탓에 계속 무너져 내리고 있다.

세계 자체가 자아를 가지고 스스로 움직이는게 특징.

설정

불안정한 세계를 유지시키기 위해 아네모네가 고안해 낸 시스템의 일종이자 세계를 관리하는 집단.

말만 신인게 아니라 실제로 그들은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주기도 하는 존재다.

그러나 실질은, 세계를 붕괴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기둥 이라는 장치를 작동시키기 위해 소모되는 소모품에 가깝다. 아네모네가 세계를 유지시키기 위해 고안해 낸 기둥은 단독으론 완전히 작동하지 않기에 이를 작동시키기 위해 다른 재료가 필요하다. 영혼이 바로 그것인데, 기둥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세계와 연결되면서도 파괴되지 않을 강인한 영혼을 필요로 한다. [1] 신들이 이 기둥과 영적으로 연결되면 기둥이 활성화 되는 식이다.

물론 신이 단순 재물인것은 아니다. 기둥과 영적으로 연결되어 신이 된 피조물은, 수명의 한계에서 벗어나고 강한 신체를 가지게 되며 영적으로 강화된다. 또한 신으로서의 권능을 부릴 수 있게 되며, 권력과 명예를 얻는 등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

모든 신들은 자신을 모시는 신자들과 함께 일을 한다. 신자라곤 하지만 실제론 고용주와 피고용자의 관계를 띠며, 실제로 신은 자신의 신자에게 돈을 대가로 일을 맡긴다.

신은 상위 신인 오신과 각각의 오신을 따르는 하위신으로 나뉜다.

//대충 표

장소

자세한 내용은 아네모네 세계/장소 문서를 참고하시오.

능력

자세한 내용은 아네모네 세계/능력 문서를 참고하시오.

종족

자세한 내용은 아네모네 세계/종족 문서를 참고하시오.

아티팩트

자세한 내용은 아네모네 세계/아티팩트 문서를 참고하시오.

기타

같이 보기

  1. 쉽게 설명하자면, 톱니와 기름의 관계다. 톱니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 영혼이라는 기름이 필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