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캐릭터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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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 아사기 준코 Asagi Junko 浅黄ジュン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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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아사기 준코 |
성별 | 여성 |
출생 | 혼란의 시대 39년 |
으루디우 제국 오페스토 | |
국적 | 으루디우 제국 |
거주지 | 오페스토 특별시 |
직업 | 요식업 |
부모 | 아사기 하루토 / ??? |
형제자매 | 없음 |
학력 | 바이나 대학교 졸업 |
종교 | 미르베교 |
신체 | 163cm, 54kg |
개요
오페스토 시의 음식점 '세심당'의 사장. 요리 솜씨가 마안 대륙에서 가장 뛰어나 일명 '신의 손'으로 불린다.
상세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아 세심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대로 이어진 요리 솜씨는 준코의 대에서 절정에 달해 마안 대륙에서 가장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이 되었다. 그 덕분에 원래도 명성이 높던 세심당은 이제는 정말 손님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되었다. 하지만 과로와 진상들의 증가로 인해 준코는 세심당 운영을 힘들어하고 있으며 업무 분담을 위해 알바를 적극 모집중이지만 미숙한 알바가 늘 수록 세심당 요리의 맛이 떨어지는 것이 준코의 고민이다.
호탕한 아버지와는 달리 성격이 매우 소심하여, 원래는 가업을 잇지 않고 말을 안하고도 일할수 있는 직종을 찾길 원했다. 그러나 아버지가 손을 다쳐 그때부터 세심당 일을 대신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아버지가 은퇴하기로 결정하면서 완전한 세심당의 사장이 되었다. 본인은 사장이 되는걸 원치 않았지만 그래도 주어진 일인만큼 열심히 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말에 따르면 호통만 치던 하루토 사장보단 조용하면서 묵묵히 할일은 다하는 준코 사장이 낫다고 한다.
한편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전쟁이다. 매일 밤 주방 정리를 끝내고 잠에 들때는 자신이 직접 전투를 지휘하는 상상을 하며 잠에 들 정도고, 그녀의 방은 온갖 전쟁 관련 기념품들로 가득하다. 남들과 공유하기 어려운 취미를 가졌고 또 본인의 말수도 적기 때문인지 그녀의 친구는 마사히로 한명밖에 없고, 그 외에 그녀가 아는 사람들도 자신들의 직원 아니면 전쟁 계의 슈퍼루키인 아리사 정도밖에 없다.
작중 행적
아사기 준코/작중 행적 참조.
대인 관계
준코는 마사히로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며, 그의 계획이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 조언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