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츠 마키(일본어: 赤松魔姫, 1995년 1월 4일 ~ 현재)는 야에야마(八重山)의 여류 소설가이자 국회의원(国会議員)이다.[1] 젊은 나이에 문학에 등단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받았으며, 순수문학부터 장르문학, 심지어 라이트 노벨까지 폭넓은 작품들을 집필했다. 또한 지역 사회의 정치에도 큰 관심을 가지면서 지역정당인 코츠루 번당(木弦蕃黨)에 입당하여 지역 선거에 나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주요 작품

  • 《버려진 농인》(捨てられた農人)

각주

  1. 야에야마에서의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도'(道)나 일본의 '현'(縣)에 해당하는 지역 단위의 지방자치의원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일본의 참의원 혹은 중의원에 해당하는 직책은 연방의원(連邦議員)이라고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