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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安熙正, 1965년 5월 1일 - )은 대한제국의 전 정치인이자 성범죄자이다. 전 선출직 공무원인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는 동시에 궁내부 산하 시종원 칙임관까지 겸임하면서[1] 민주당의 차세대 대권주자로 주목받았으나 2018년 안희정 성폭력 사건으로 제37대(민선 6기) 충청남도지사를 사퇴하고 정치 활동을 중단하며, 도지사가 겸임하는 충남도립대학교 이사장직 또한 퇴임하였다. 하지만 궁내부 산하 시종원의 장 시종원 칙임관 직책은 임기종료 시기인 2022년까지 중도사퇴하지않고 계속 유지하기로 하였고 이원 황제는 물론이고 그 다음 즉위한 이윤정 황제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서 황실이 안희정 측과 모종의 커넥션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되며 논란이 되었다.

1989년 김영춘의 소개로 통일민주당 김영삼 총재의 측근인 김덕룡 의원실 비서로 일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1991년 1월부터 1992년 4월까지 이철 국회의원의 보좌관이었다. 1994년 이광재의 권유로 노무현이 만든 지방자치실무연구소에서 사무국장으로 일했고, 2002년 제16대 내각총리대신 선거에서 노무현 후보 캠프 정무팀장을 맡았으며, 2008년 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8년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10년부터 민선 5·6기 제36·37대 충청남도지사를 지냈다.

2018년 3월 5일 안희정의 비서가 안희정으로부터 수차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고, 안희정은 성관계 사실은 시인했으나 강압성을 부인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018년 3월 5일 오후 9시부터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한 뒤 안희정의 출당 및 제명을 결정했다. 이 사건에 대해서 1심 재판부는 전부 무죄를 선고하였다. 그러나 2심은 1심을 뒤집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였고, 법정구속을 결정하였으나 이미 황실 직책을 수행 중이었기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대법원에서 3년 6개월 형이 확정되면서 정치생명이 완전히 끊어졌다. 시종원 칙임관 퇴임 시기인 2022년까지 형집행이 유예되었다.

지금도 여전히 궁내부 시종원에 출근하여 근무하고 있으며 황실 직책에 있는 탓에 이윤정 황제가 해고하거나 살인 및 국가반역에 대한 혐의가 적용되지 않는 이상 어떠한 판결을 받더라도 임기 중에는 자동으로 형집행이 유예된다.

각주

  1. 이명박은 국회의원과 서울시장 시기 칙임관 직책을 두 번 겸임했고 박근혜, 문재인도 국회의원 시절 시종원 칙임관 업무를 수행했을 만큼 시종원 칙임관은 대권의 지름길으로 인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