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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라 스펙터
Aphra Fleurette Spectre
국무총리 기록관 사진
국무총리 기록관 사진
니우홀란트 (가상국가)제21대 국무총리
임기 2016년 3월 1일~2020년 3월 1일
군주 빌럼 알렉산더르
전임: 유수프 자히드(제20대)
후임: 라르두 크리스텔(제22대)
니우홀란트(가상국가)의 제23대 국무총리
임기 2022년 9월 28일~
전임: 라르두 크리스텔(제22대)
후임: 미정(제24대)
신상정보
국적 외 2개국
출생일 1991년 3월 22일(1991-03-22) (33세)
출생지 영국 영국 런던
거주지 바타비아
정당 국민당
학력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
배우자 토마스 언더우드 주니어 (연인)
부모 윌리엄 스펙터, 제니퍼 스펙터

애프라 스펙터 (Aphra Fleurette Spectre, 1991년 3월 22일 ~ )는 니우홀란트의 정치인이자 다국적 기업인이다. 니우홀란트의 제21대 국무총리를 지냈으며, 제23대 국무총리로 선출되어 현재 니우홀란트의 국무총리이다. 또한 현직 스펙터 그룹 회장이다.

개요

보유자산 487억 달러로 2017 포브스 세계 부호 순위 8위에 오른 인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여성

포브스 세계 부자 순위 Top 10에 오른 인물 중 가장 어린 인물 중 한명

역대 니우홀란트 국무총리 중 가장 어린 인물

2016년 윌리엄 스펙터 회장이 한빛민주공화국의 국무총리가 된 이후 애퍼처, 나아가 스펙터 그룹의 실질적인 리더가 되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스펙터를 여러모로 쇄신시키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2016년 12월 26일, 마침내 스펙터 그룹의 회장이 되었다.

학력

옥스포드 대학교 실험심리학과를 졸업한 그의 학력이 간간히 떡밥으로 회자되기도 한다.

첫 번째 이유로 추측되는 것은 조부인 프란시스 스펙터 명예회장이 "경영학은 나중에도 금방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을 이해하는 폭을 넓힐 수 있는 심리학을 전공하라"고 권유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정작 남동생들인 해리는 아동학과, 에릭은 불어불문학과를 전공했다는 점은 추측의 신뢰도를 떨어뜨린다.

두 번째로는 경쟁률 스나이핑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이를 언급하는 신문 기사까지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당시 상황을 보면 실험심리학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기 때문.

그러던 2017년, 애프라 스펙터가 BBC의 한 TV쇼에 출연해 "연인인 토마스 언더우드와 같은 과로 가고싶어서 그랬다" 고 밝혀 학력 논란을 어느정도 종식시켰다.

음악광

엄청난 음악광이라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넬 팬사인회 참석을 위해 회삿일을 미뤄두고 한국에 갔다 올 정도.

재벌그룹 오너중에선 각종 콘서트 방문이 가장 잦은 편이다. 애프라는 한국에서 넬의 콘서트가 있으면 일 년에 두세 번은 한국을 찾고 락페 시즌에는 시간 나는 대로 한국을 찾는다. 마룬 5 한빛 콘서트에는 당시 거주중이던 에크하르트에서 먼 울샘을 찾기도 했다고.

음악광인 덕인지, 아틀란틱 E&M 그룹의 오너인 제인 스펙터와 굉장히 친밀하다.

위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 한국의 밴드 넬의 팬이다.

논란

  • 2016년 9월 말 경에 한국의 한화그룹과 석유화학 및 방산 부분 빅딜을 했는데, 이것은 해리 스펙터 롤스로이스 사장에게 상속될 수 있는 석유화학 부분이 비상장기업이라 상장 시 시세 차익이 큰 알짜 기업이기 때문에 스펙터 석유화학의 최대주주였던 해리 스펙터 사장을 견제하기 위한 애프라 스펙터 측의 조치라는 말이 있다. 스펙터 그룹 수뇌부를 약 7년 가까이 지근거리에서 보았던 베르나르 길리언 전 변호사는 애프라 스펙터와 해리 스펙터가 오래 전부터 사이가 안 좋았다고 기억을 더듬었다. 해리 스펙터 사장도 만만치 않은 야심가라 자신이 물려받은 자신이 사장직에 오른 엣슬라나 스펙터 사장이 사실상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걸로 알려진 에이북스토어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는 뜻을 노골적으로 내비쳐왔다고 한다. 스펙터 가문 다음으로 스펙터 그룹에서 가장 힘이 셌다는 데이비드 레네 드 골드먼 스펙터 금융 사장과 캐롤라인 로이스 더 위크 사장도 저 두 사람이 화목해야 하는데 하면서 늘 걱정하곤 했다고.
  • 2016년 초반, 한 임원이 목표 실적보고를 하자, 보고를 받던 중 갑자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고 질문했고, 임원이 머뭇거리자, 반농담조로 "그럼 뛰어내리세요"라고 말했다는 설이 있다. 대기업 오너가 아무리 농담조지만 이런식의 발언을 부하에게 한 것은 엄청난 압박임은 자명한 일. 이 일화는 원래 더 위크의 어떤 칼럼에서 인용 보도했으나 더 위크 측은 논란이 되자 기사를 삭제했다.

트리비아

  • 폐가 약해서 집안 공기 수준이 하와이 급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한달 전기료가 3천만 원이 넘는다고. 그래서 세금으로 시설을 관리하던 니우홀란트 이들레궁도 애프라 스펙터 임기 동안은 총리 사비로 시설 관리 비용을 충당해야만 했다.
  • 겉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재벌 2세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사회의 악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 사도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 2016년 3월경에 업무용 차량을 2년간 타던 롤스로이스 고스트에서 롤스로이스 팬텀으로 바꿨다고 한다.
  • 조카 로제르 스펙터 양이 국립발레단 산하의 주니어 발레스쿨에서 발레를 배우는 것은 애프라 스펙터 회장이 발레 마니아이기 때문이라고. 2015년 크리스마스에 동생 해리 스펙터 부부와 발레 공연을 관람했다.
  • 2015년 12월의 호두까기 인형 관람 후 한 기자가 인터뷰를 청하며 LG 휴대폰의 마이크를 들이밀었는데 애프라는 이걸 보고 "에이폰 쓰시는 분이면 말씀드렸을 텐데..."라는 말로 에둘러 거절했다. 아마 가족과 같이 보내는 행사인지라 말을 돌려서 좋게 좋게 거절한 것 같은데, 실제로 웃는 표정에 장난끼 가득한 말투였고 심지어는 기자가 계속 인터뷰를 청하자 아예 어깨동무까지 한 채로 함께 걸어가며 친구 대하듯 했다고. 이에 기자는 사진 촬영만이라도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애프라는 계속 에이폰 타령(...)을 하다가 뜬금없이 갖고 싶은 에이폰 기종, 색상, 사용 중인 통신사를 물었다. 기자는 그냥 장난인 줄 알고 '에이폰 6x 골드 HT'라고 답했는데, 애프라는 주차장까지 가면서 6x, 골드, HT를 혼잣말로 중얼거리다가 회사 차량이 마중나오자 비서를 시켜 트렁크에서 에이폰 6x 골드 HT모델을 꺼내 진짜로 선물해줬다.
  • 혐연가이자 애주가인데, 연인인 토마스 언더우드 주니어는 정반대로 애연가이자 혐주가라고 한다. 네티즌들은 둘이 사귀는 게 가능하냐고 할 정도.
스펙터가 타운하우스 지하주차장에서 촬영한 애프라 스펙터의 롤스로이스 팬텀.
  • 아버지의 영향인지, 굉장한 자동차 매니아이다. 각종 세단과 슈퍼카 등 고가의 차량들이 자택 지하주차장에 주차되어있다고.
  • 기타와 피아노를 능숙하게 연주하며, 노래도 수준급으로 부른다고 한다. 이런저런 자리에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가끔 있다.
  •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상속받은 부자로 알려져 있으나[1] 애프라 스펙터가 실제로 윌리엄 스펙터에게 상속받은 자산은 현재 보유 자산의 겨우 5분의 1 정도이다. 그래도 한화 11조에 이르는 초거금이다 그 돈을 5~6년새에 다섯배 이상으로 불린 건 엄연히 그녀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중, 고등학교 동창들의 증언에 따르면 학창시절 나르시시즘이 심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고백을 상당히 많이 받았음에도 모두 차버려 연애경험이 전무할 정도였다고. 옥스포드 대학 입학 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친구 토마스 언더우드 주니어, 안서희 등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한 덕에 현재는 나르시시즘에서 벗어났다고.

각주

  1. 사실이 아니다. 사촌인 제임스 스펙터가 상속받은 금액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