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山田.png
타이난의 역대 토모키미
공화정 시대
타이난 왕조 역대 테이쿤
1대 2대 3대
야마다 미야헤이하루 야마다 미야츠키 야마다 미야토루
현대 타이난의 역대 테이쿤
야마다 미야츠키
(일본어: 山田宮月)
파일:山田宮月.jpg
야마다 미야츠키의 모습
인물 정보
본명 야마다 미야츠키
(山田宮月)
주요 직책 타이난 공화국 토모키미共君
생몰연도 1896년 8월 13일 ~ 1939년 2월 18일
임기 기간 타이난 공화국2대 토모키미
(1935 ~ 1939)

야마다 미야츠키(일본어: 山田宮月)는 야마다 가문의 당주이자 타이난의 2대 '토모키미'(共君)였다. 야마다 귀국령(山田 歸國令)으로 인하여 아버지인 야마다 미야헤이하루와 함께 귀국하면서, 차기 토모키미로 지목되었고 1935년에 미야헤이나루가 영양실조로 급사하자 후임 토모키미 직책을 세습하였다.[1]

각주

  1. '양위'가 아닌 '세습'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토모키미는 법률 상으로 국왕으로서의 존재가 아닌 명예 종신 직책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야마다 가문이 돌아왔음에도 줄곧 '타이난 공화국'이라는 명칭이 지속될 수 있었던 배경은 이러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