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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및 상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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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
031[6], 011[7] | |||||||||||||||||
행정구역 코드 | |||||||||||||||||
ELL[8], EX[9], 00204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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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에셀리아 특례시는 클레도리아의 특례시로, 제국 내 제4도시이자 에셀리아 광역권의 권도이다.
바다로 나가는 데 있어 거점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예로부터 커다란 도시였으며, 남클레도리아 왕국의 시대가 도래했을 때는 역사적 클레도리아 왕국의 최대도시와 부유한 경제도시로 톡톡히 기능했다. 근대 들어서는 많은 인구와 따스한 기후, 내륙과 조금 더 가까운 입지 덕분에 수많은 공장이 들어서 에레수리아만 일대의 물자를 잔뜩 공급하던 제국 최대 공업지구 중 하나로 기능하였다. 수많은 노동자들이 기거하여 엄청난 경제 성장을 보이는 한편, 극심한 빈부격차와 처참한 노동환경 실태를 보인 이중적인 도시였다.
인구 950만의 거대한 도시임을 감안하여 역시 현에 해당하는 자치권을 가지고 있으며, 특례를 받아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도시라는 호칭을 지닌다. 세렌도스나 카피톨리아성을 위시한 클레도리아의 정치 중심 세력 - 의정회의나 총리의정이 여기에 거처한다는 것만으로도 중요성은 설명된 셈이다.
또한 에셀리아시는 클레도리아 제3제국의 두 번째 종주도시이다. 북부 지방에게 수도시가 뺏긴 적이 꽤나 많고 신틀로렌시는 아리에티아 내륙 정치 갈등에 의해 소유권이 왔다갔다했음을 감안해보면, 역사적 클레도리아 왕국이 단 한 번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다스리던 매우 유서 깊은 도시인 것이다. 클레도리아 제1제국 때 황가의 외척이 일제히 기거하였던 풍습에서 발전해 클레도리아 제2제국 이래로는 꾸준히 (나이가 찬) 황태자가 거주하는 곳이며, 노동자 계층이 많았던 과거를 반영하는 듯 정치적으로는 진보 성향을 띄는 사회자유주의자들이 많다. 인구가 많으니 선거에도 큰 영향을 끼치며, 니델레이센 일리아미키르의 정치적 고향이 여기인 만큼 그 영향력은 막대하다.
상징
역사
지리
행정구역
30개의 구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
인구는 960만 명이지만 행정구역 넓이가 크기 때문에 근처의 언덕 및 산지를 일부 포함해 인구 밀도는 다소 낮다(서울/도쿄의 절반 정도).
기후 및 기상
수도시보다 조금 더 따뜻하다. 태풍의 영향을 더 자주 받으나 엣사르피르는 일어나지 않는다.
위상
문화
교통
에셀리아 지하철, 에셀리아시영 궤도교통 등이 운행한다. 시내버스도 당연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