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朝鲜 | Joseon | Kor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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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吞龙的白虎之国 용을 집어삼킨 백호의 나라 | |||||||||||||||||||||||||||||||||||||||||||||||||||||||||||||||
| 상징 | |||||||||||||||||||||||||||||||||||||||||||||||||||||||||||||||
| 국가 | 용비어천가 | ||||||||||||||||||||||||||||||||||||||||||||||||||||||||||||||
| 국화 | 오얏꽃 | ||||||||||||||||||||||||||||||||||||||||||||||||||||||||||||||
| 역사 | |||||||||||||||||||||||||||||||||||||||||||||||||||||||||||||||
| 건국 1392년 한양 천도 1394년 훈민정음 반포 1446년 경국대전 반포 1474년 임진왜란 1592년 ~ 1598년 병자호란 1636년 ~ 1637년 1차 조청전쟁(1차 아편전쟁) 1840년 ~ 1841년 2차 조청전쟁(2차 아편전쟁) 1843년 ~ 1844년 칭제건원 1845년 | |||||||||||||||||||||||||||||||||||||||||||||||||||||||||||||||
| 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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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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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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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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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조선(중국어-朝鮮 • 러시아어-Корея • 영어-Korea)는 동아시아에 위치한 전제군주국이다.
2차례에 걸친 청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해 남요하(남만주)지역을 수복했으며, 요서지역을 지배하며 러시아제국과 북요하(북만주)를 공동 통치하고있다.
혜종의 치세 아래, 아시아 최초로 근대화에 성공하여 아시아를 호령하는 강대국으로 변모하였다.
국호
태조 이성계의 고향인 '화령(和寧)'과 고대에 존재하였던 국가명인 '조선(朝鮮)' 중에 하나를 택하여 달라고 청하고, 명이 조선을 택하여 국호가 확정되었다.
훗날 혜종의 멸청흥한(청나라를 멸하고 한국을 부흥시키다) 에 입각하여 칭제건원 하였으며 이는 천조질서의 붕괴를 가속화 시키는 원인이 된다.
역사
 조선의 주요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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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鮮)은 1392년부터 1845년까지 약 453년간 한반도를 지배했던 국가로,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전제군주정 국가이다.
사학계의 주류인 서울대학교와 화령대학교에서는 전기-관학파 집권기 • 중기-사림파 집권기 • 후기-탕평 정치기로 3시기로 구분해서 보고 있다.
조선의 시대 구분으로는 전기와 중기가 근세, 후기는 근대 태동기로 보고있으며 대한의 시대부터 근대라고 보고있다.
외교
조청관계
가경제 (청나라 7대 황제)
1차 조청전쟁 발발 3일전, 혜종이 청나라에 보낸 말가죽에 써있던 글귀
혜종이 즉위한 1820년 3월 5일 직후 청나라의 수도 북경으로 여왕의 즉위를 알리는 사신을 파견하였다.
당시 청나라의 황제였던 가경제는 여왕이 즉위한걸 우습게 봤으며 사신단을 돌려보내 버렸다, 이는 훗날 청나라의 최대의 실수로 기록된다.
1820년부터 1839년까지 비교적 우호적이었지 만, 1840년 혜종이 보낸 선물에 멸청흥한(灭清兴韩)이 쓰여 있는 말가죽을 보고 도광제가 분노하여
1840년 9월 압록강을 넘어 조선을 침공하면서(1차 조청전쟁) 병자호란 이후 203년 만에 조선과 청나라 간의 평화가 깨져버렸다.
청나라와의 외교는 1차 • 2차 조청전쟁 (혹은 아편전쟁)으로 양국의 사이는 틀어져 버릴 때로 틀어졌고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멸망하면서 막을 내렸다.
조일관계
도쿠가와 막부 11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나리
도쿠가와 막부의 쇼군인 도쿠가와 이에나리가 서양과 손잡은 조선을 경계하며 조선 통신사를 거부하면서 국교가 단절되었다.
하지만 1차 • 2차 조청전쟁에서 조선이 승리하자, 일본 내부에서는 서양세력을 이용하여 근대화에 성공해 조선이 침공하기 전에 선제 침공해야한다는 정한론자들과 조선을 본받아서 서양세력을 물리치고 동아시아의 평화질서를 수립해야한다는 친한론자들의 대립이 점차 심화되는 계기가 된다.
서양세력
프랑스의 시민왕 - 루이 필리프 1세
Two queens, Two countries, One target.
영국의 총리 로버트 필이 아편전쟁에 대해 혜종에게 보낸 서신의 마지막 문장에 쓰여있던 글
혜종은 천주교에 우호적이였으며 프랑스 선교사를 통해 프랑스 정부와 정식으로 수교하게 된다. 이후 프랑스에게 많은 이권을 내줬지만 2차 조청전쟁으로 받은 배상금으로 어느 정도 청산했으며, 1870년에 발생한 보불전쟁으로 프랑스는 조선에 대한 영향력을 잃어버린다.
동아시아의 소국이 프랑스와 수교했다는 소식에 영국도 이권을 챙기기위해 조선과 수교했으며 청나라에 대한 많은 의견이 일치해 조선의 문명화에 지원을 했으며 이후 러시아의 팽창을 막기 위해 조선을 지원한다.
이후 여왕이 나라를 이끌며 천주교를 믿는 동방의 왕국이 있단 소식이 서양에 강대국들이 조선에 영향력을 투사하기 위해 신경전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