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슈의 4대 세계관 | |||||||||||||||||||||||||||||||
완전 창작, 현실 기반 | 대체 역사, 판타지(마법) | 완전 창작, 판타지(SF) | 대체 역사, 판타지(S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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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국 주홍빛 잔물결 소속, 합작 |
우주에서 온 선물 현재 작성 중 |
일렁이는 별빛으로 작성 예정 |
다세계 관측소 작성 예정 | ||||||||||||||||||||||||||||
참조: FutureTech Group(YourMind, MüCA) |
도입
“ 모두 저 일렁이는 별빛으로, 인류의 내일을 위해 다시 출항합시다!
” — 심한울, 스타파이터로서 처음 출항하며
일렁이는 별빛으로 세계관은 2023년 5월 7일부터[1] 블랑슈가 집필하는 SF-판타지 세계관이다. 과학적 고증을 살리면서(SF), 마법에 가까운 기술이 등장한다는 점(판타지)이 핵심이다.
세계관 개요
딱 100년 전까지만 해도, 진짜로 중요한 기후 위기와 같은 생존의 위협을 뒤로한 채 인류는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며 내일은 없는 것 같은 삶을 살았다. 하지만 여러 과학적 발전을 토대로 기술적 특이점이 도래하면서, 상상만 하던 것들이 실현되기 시작했다. 상온 상압 초전도체, 강인공지능,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 밀레니엄 문제의 완전 해결[2] 등 중대한 기술적 진보를 이루며 인류는 상상하지 못한 미래를 맞이하게 됐다.
과학이 계속 진보한 결과, 인류는 드디어 인류를 오랫동안 속박했던 광속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게 됐다. 초광속 통신을 통해 태양계 건너편의 사람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고, 아무리 거대한 함선이라도 태양계를 몇 시간이면 주파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곧 우주 항해술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으로, 초광속 기술의 발명은 곧 우주 대항해시대의 개막을 뜻하는 것이었다. 우주에 대한 심도 깊은 탐사가 이어지며, 인류의 천문학적 지식은 눈에 띄게 발전했다.
우주에 대한 정보가 널리 알려지며, 사상적 변화도 촉발됐다. 지구라는 작은 행성에서 국가라는 것을 나누며 서로 경쟁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라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 모든 국가가 UN으로 통합됐다. 인류 최초의 범세계적 통합정부가 출범한 것이다. 인류는 역사상 처음으로, 국가와 인종 등을 초월해 '인간'이라는 범주 아래 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소수자 문제도 비슷한 이유로 해결되어, 모두의 인권도 눈부신 상향을 이루었다.
“ 역사적으로 인류를 막은 것은 인류 뿐이었습니다. 의지만 있다면, 넘을 수 없는 장애물은 없습니다.
” — 심한울, 스타파이터 TF 첫 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