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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테크 그룹
FutureTech Group
Future with U
당신과 함께하는 미래
국가 세화국
정식 명칭 퓨처테크 그룹
이전 명칭 미래기술 그룹
영문 명칭 FutureTech Group
FT Group(약칭)
한문 명칭 未來技術 그룹
창립일 평원후 137년 4월 24일(현재 기준 320주년)
미래음악사 (現 퓨처테크 음악사업부) 창립
그룹 출범일 평원후 217년 4월 24일 (2028년 기준 240주년)
미래기술 그룹 (現 퓨처테크 그룹) 창립
사옥 주소 세화국 성해부 성해시 미래구 미래로 1
창업주 심복택
그룹최고회의
의장
심재복
그룹최고회의
부의장
김준식
유형 복합 기업, 다국적 기업
자회사 (작성중)
분야 및 업종 예술, 전기전자, 공업, 화학 등
상징색 Future Green (#6DD947)
Tech Blue (#0DC0FF)
홈페이지 https://futur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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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시장 세화국 왕립주식거래소(ESSX)
상장유무 상장기업
직원 584,186명 (2028년)
매출액 486,189,238,241,120원 (2028년)
자산총액 1,024,197,211,210,720원 (2028년)
시가총액 719,293,583,693,280원 (2028년)
영업이익 50,912,384,205,000원 (2028년)
순이익 42,998,319,238,850원 (2028년)
자본금 2,984,183,294,000원 (2028년)

개요

험준한 과거를 윤택한 미래로 만듭니다, FutureTech Group
퓨처테크 누리집 대문에 걸려 있는 문구

블랑슈가 2020년 2월 13일부터 연재하기 시작한 세계적 규모의 복합 기업이다. 네이션즈 내에서 연재되고 있었으나, 연재자가 네이션즈를 떠나게 되면서, 현재는 국적국 설정이 비어 버려 개화에 성공한 대한제국(IMF 외환위기는 있음)을 상정하고 연재하였다가, 세화국 기획이 실현되면서 세화국 설정에 편입되게 되었다.

블랑슈가 지금까지 현재 굉장히 신경쓰고 있는 기업으로써, 네이션즈를 떠나도 퓨처테크 설정은 유지하겠다고 자주 언급해 왔다.

역사

세계관 내적

  • 주의: 세화국 설정 편입으로 다수의 설정 수정이 있을 예정입니다.

세계관 외적

그룹 상징

로고

색상

기본적으로 Future Green (#6DD947), Tech Blue (#0DC0FF) 색을 사용한다. 녹색은 교토 의정서에서도 제시된 기후 위기의 위험을 피하고 인류 문명의 보존에 기여하는 녹색,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의미하고, 파란색은 최첨단 기술로 세계를 선도하는 목표를 상징한다. 또한 가능한 경우 두가지 색을 그라데이션 처리하여 표현하는데, 이는 두가지 목표를 양립하여 균형있게 성장하는 그룹의 이상을 상징하는 것이다.

표어

미래기술 그룹 시기에는 한국어 표어를 사용하였다. 영어 표기는 보조적인 표기로 처음엔 없었다가 1966년 9월 25일 새 표어를 발표하며 추가되었다. 몇몇 사업부는 자신들의 생산품에 그룹의 표어를 새겨넣기도 하는데(특히 자동차사업부), 연식 변경마다 새겨넣는 위치가 바뀌어 연식 사기를 막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기도 한다.[1] 표어 새겨넣기는 현재도 이어져 지금은 퓨처테크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다.

손에 손잡고 만드는 미래
Hand In Hand, Making Future
1925년 4월 3일 ~ 1933년 2월 8일
더 넓은 시각, 더 넓은 세상
Wider Vision, Wider World
1933년 2월 8일 ~ 1949년 3월 4일
미래기술 60년, 처음처럼 앞으로
60th Anniversary of Mirae Technology Group, Going To Future As Same As First
1949년 3월 4일 ~ 1950년 3월 4일
떠오르는 미래, 온 세상을 비추어라
Rizing Future, Light Up The Whole World
1950년 3월 4일 ~ 1966년 9월 25일
하나된 대의, 앞서는 기술, 장밋빛 미래
Integrated Cause, Leading Technologies, Rosy Future
1966년 9월 25일~1980년 9월 30일
세계를 선도하는 첨단 미래기술
World-leading Cutting-Edge Future Technologies
1980년 9월 30일 ~ 1998년 9월 19일

퓨처테크 그룹으로 재편되면서 한국어 표어는 보조적인 표기로 전락하고 그 자리를 영어 또는 라틴어 표어가 채웠다. FutureTech Megacluster 앞이나, FutureTech Redshift Racing F1 소속 차량의 리어 윙 같이 사람들의 이목이 끌리는 곳에 표어가 노출되어 사람들에게 각인이 되기 시작해, 잘난 척 하는 이미지를 심지 않기 위해 표어가 조금 부드러워졌다.

Per Ardua Ad Astra
역경을 헤쳐 별을 향해
1998년 9월 19일 ~ 2010년 3월 4일
Glorious Future That We Make
우리가 만드는 위대한 미래
2010년 3월 4일 ~ 2019년 3월 4일
Future with U
당신과 함께하는 미래
2019년 3월 4일 ~

지향 목표

표어 만큼이나 지향 목표 또한 유명하다. 1925년 그룹이 성립된 이후로 지금까지 표어를 교체할 때마다 새로운 지향 목표를 추가했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표어가 삭제된 적이 없다. 상대적으로 직원들에게 더 주목받기 때문에 외래어 표기가 기본이 된 표어와는 다르게 여전히 한국어 표기를 기본으로 삼고 있다. 다만 현재는 일부 표어에 해쉬태그를 붙이고 있다.

우리 손으로 더 밝고 나은 미래를 건설해 나가자
1925년 4월 3일
남녀노소 모두와 함께할 수 있는 우리가 되자
#FT_with_Everyone
1925년 4월 3일, 2010년 3월 4일 해쉬태그 추가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선보이자
1933년 2월 8일
사시사철 한결같이 오늘도 처음처럼
#AsSameAsBegin
1949년 3월 4일, 2010년 3월 4일 해쉬태그 추가
세상의 빛이 되어라
#LightOfTheWorld
1950년 3월 4일, 2010년 3월 4일 해쉬태그 추가
정신집중! 가자 앞으로!
1966년 9월 25일
세계일등 미래기술을 만들어 나가자
1980년 9월 30일

그룹 개편 이후에는 지향 목표가 '~(하)자' 형태를 벗어나 자유로운 형태를 띄게 되었다. 1998년 추가된 지향 목표의 경우 그룹의 위기 상황에서 만들어진 절박한 심정이 담긴 표어와는 반대로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표현을 사용하여 많이 애용받았으나 결국 해시태그는 생겨나지 않았다. 비공식적으로 #StarTravelers 라는 해시태그가 애용받으며 오히려 이쪽이 제일 많이 쓰인다. 다만, 공식적으로 해시태그가 만들어지진 않았을 뿐이지 사내 기명 SNS[2]의 이름으로 StarTravelers Lounge가 낙점되는 등 사실상 공식적인 해시태그로 인정받고 있다.

별을 찾아가는 우리의 두번째 모험
1998년 9월 19일
미래는 우리 손에
#Future_in_here
2010년 3월 4일
모두와 함께하는 퓨처테크
#Future_with_U
2019년 3월 4일

사내생활

소속 사업부

현재 소속되어 있음

퓨처테크 그룹 내에는 총 18개의 사업부가 있다. 사업부들은 계파별, 노조별, 창립시기별로 분류할 수 있다.

계파별 분류

퓨처테크 사업부 목록(계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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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계열 중공업 계열 무소속
음악사업부 중공업사업부 보안사업부
연극영화사업부 (제1)자동차사업부 디자인사업부
전기전자사업부 제2자동차사업부 수소사업부
출판사업부 파워트레인사업부 인공지능사업부
게임사업부 화학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제3자동차사업부
그래픽사업부 제4자동차사업부
다른 기준으로 보기 계파별 · 노조별 · 창립순

문화예술과 중공업이라는 서로 성향이 다른 사업을 다루는 만큼 퓨처테크 내에는 일종의 계파가 있다. 이 계파는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되거나 심화되는 차이는 있으나 계파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예전에는 계파 간 경쟁 의식이 뚜렷하여 서로를 견제하며 잘 협력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둘 사이 그룹의 방향성이나 정치적 성향도 차이를 크게 보였다. 그러나 퓨처테크 그룹으로의 개편 이후 두 계파 간에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어 연대 의식이 점차 강화되고 있으며 성향 차이도 흐려지고 있다. 그러나 그 근본적인 차이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아, 서로 간에는 오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다루는 사업의 성향으로 나누어진 이러한 계파들은 총 3종류가 있다. 먼저 문화예술 계열이 있다. 그룹의 뿌리인 음악사업부와 거기서 뻗어나간 연극영화사업부, 전기전자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그래픽사업부와 새로 창립된 출판사업부와 인수합병된 게임사업부가 속한다. 물론 기업인 만큼 그룹의 이익 추구도 중요시하지만, 사원 복지와 사회적 기여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많은 편이다. 또 정치적으로 진보적 색채를 띈다. 음악사업부의 존재로 그룹의 적장자라는 자부심이 강해 중공업 계열을 하대하는 성향도 존재했으나 현재는 거의 없어진 편이다. 계파에 대한 소속감은 창립/인수/분리 시점이 현재에 가까울수록 약한 편이다.

반면에 중공업 계열이 있다. 그룹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였고 또 다른 한 기둥을 담당하는 중공업사업부와 거기서 뻗어나간 (제1)자동차사업부, 제2자동차사업부, 파워트레인사업부와 인수합병된 제3자동차사업부, 제4자동차사업부와 화학사업부가 여기에 속한다. 문화예술사업부와 다르게 그룹의 이익 추구를 중요시하여 원가 절감, 복지 축소와 같이 이익률을 올릴 방법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정치적으로는 보수적 색채를 띈다. 실질적으로 그룹을 일으켜 세운 장본인임에도 문화예술계의 그림자에 가려 마땅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의식이 전반적으로 깔려 있다. 계파에 대한 소속감은 화학사업부를 제외하면 큰 편이다.

한편 아무 계열에도 속하지 않는 무소속 사업부들이 있다. 2010년대 이후 인수합병 또는 분리된 사업부들인 보안사업부, 디자인사업부, 수소사업부, 인공지능사업부가 여기 속한다. 분류에 따라 화학사업부를 중립 사업부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 그룹에 합류한 사업부들인 만큼 전통적 계파 구도에 개의치 않으며, 좋다면 어느 계파의 의견에도 따르는 제3의 길 성향을 띈다. 다만 다루는 사업의 성향에 따라 부분적으로 계열에 치우치는 경향도 있다. 보안사업부와 디자인사업부는 문화예술 계열에 치우치며, 수소사업부와 인공지능사업부는 중공업 계열에 치우친다.

계파 구도 해소는 여러 그룹최고회의 체제에서, 심지어 김덕배 체제에서도 시도되었으나 쉽지 않았다. 그나마 뉴페이스 사업부[3]의 증가로 이러한 계파 구도의 해소가 뚜렷해지고 있으나 여전히 갈 길은 요원하다.

노조별 분류

퓨처테크 사업부 목록(노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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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노조 범공업노조 새미래노조 더푸른노조
음악사업부 중공업사업부 전기전자사업부 화학사업부 *
연극영화사업부 (제1)자동차사업부 보안사업부 수소사업부
출판사업부 제2자동차사업부 인공지능사업부 디자인사업부
게임사업부 파워트레인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화학사업부 *
그래픽사업부 제3자동차사업부
제4자동차사업부
*: 사업부 내부의 국 몇몇이 다른 노조에 소속되어 있음.
다른 기준으로 보기 계파별 · 노조별 · 창립순

퓨처테크는 그 규모가 커 복수노조를 인정하고, 각 노조를 평등한 교섭단체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사안에 따라 특정 노조가 총대를 매는 경우도 있다. 퓨처테크의 노조는 총 4곳이 있다.

문화예술노조

퓨처테크 문화예술노조 / FutureTech Union of Culture & Art Departments

퓨처테크 문화예술노조는 음악사업부를 주축으로 한 문화예술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사업부들로 이루어진 노조이다. 정치적 성향은 중도 좌파~중도에 걸쳐 있다. 전반적으로 온건파에 속하며, 최대한 파업과 같은 강력한 방법을 피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파업을 결정하여 실행하더라도 가급적 빨리 파업을 끝내려는 성향이 있다. 그러한 만큼 일반적인 노조의 모습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다.

소속 사업부는 아래와 같이 총 6곳이다. 문화예술계가 중공업계와 세가 비슷한 것과 달리 문화예술노조는 범공업노조에 비해 그 세가 작은 편인데, 이는 비슷한 성향의 노조들이 새미래노조/더푸른노조에 분산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세 노조는 서로 성향이 미묘하게 달라 통합하자는 의견이 가끔 나옴에도 논의에만 그치고 있다.

  • 음악사업부
  • 연극영화사업부
  • 출판사업부
  • 게임사업부
  • 네트워크사업부
  • 그래픽사업부
범공업노조

퓨처테크 범공업노조 / FutureTech Group Whole Heavy Industry Union

퓨처테크 중공업노조는 중공업사업부를 주축으로 한 중공업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사업부들로 이루어진 노조이다. 정치적 성향은 급진 좌파~좌파적 성향을 띈다. 문화예술노조와 대비적으로 급진파에 속하며, 필요하다면 파업과 같은 극단적인 방법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한 만큼 영향력이 큰 편이다. 일례로, 2020년 그룹최고회의가 내놓은 '내연기관과의 빠른 이별' 로드맵이 내연기관 부서 직원들의 고용에 큰 위협이 됨을 이유로 F1 등 각종 레이싱 팀의 파워유닛 부서까지 포함한 모든 내연기관 담당 부서가 일제 파업을 시행하는 바람에 좌초된 후 수정된 적도 있다. 설마 레이싱 팀들도 파업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는 반응이었다. 시즌 개막까지 엔진이 나올 수 있다는 보장이 옅어지기 시작하자 결국 그룹최고회의는 로드맵을 백지화하였고, 결국 파업도 막을 내렸다. 그러나 그 해 퓨처테크의 F1 파워트레인은 개발 부족으로 인해 시즌 초 신뢰성 문제를 계속 일으켰으며, 이는 당 시즌 여름 휴가까지 이어졌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행보에서 전형적인 강성 노조의 모습을 보인다. 사측과의 관계는 딱히 좋지는 않은 편이다.

소속 사업부는 6곳에 더불어 부분적으로 화학사업부가 걸쳐 있다. 그래서 6+½개 사업부로 표현된다. 화학사업부 중 일부 국들이 범공업노조의 분위기에 지친다며 더푸른노조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마침 기후위기 대응 사업이라는 구심점도 있어 이적은 상당히 빠르고 급격하게 이루어졌다. 그래서 범공업노조와 더푸른노조의 사이는 나쁜 편이다.

  • 중공업사업부
  • (제1)자동차사업부
  • 제2자동차사업부
  • 파워트레인사업부
  • 화학사업부 - ½
  • 제3자동차사업부
  • 제4자동차사업부
새미래노조

퓨처테크 새미래노조 / Union of Glorious Future

퓨처테크 새미래노조는 전기전자사업부를 주축으로 한 전기전자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일부 사업부들도 이루어진 노조이다. 정치적 정향은 중도적이며, 문화예술노조에서 분리된 만큼 비슷하게 온건파에 속한다. 이 사업부들이 범공업노조와 사업 영역이 연관이 있다 보니 초기에는 문화예술노조와의 의견차가 갈려 분리되었으나, 현재는 통합 여론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 존재하는 미세한 간극 등의 이유로 실제로 통합이 이루어지지는 못 하고 있다.

사측과 관계가 상당히 좋은 편이고 의견도 비슷한 편이다. 그러나 이는 필연적인 것일 수도 있는데, 창립 시기부터 이 노조에는 어용노조라는 꼬리표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원래는 정상적인 노조였으나 중공업 진영에서[4] 이 노조에 개입하여 어용노조화 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이 의혹에 대해 부정하고 있으며 실제 밝혀진 증거는 없지만 사원들의 입방아, 특히 Unallocated Space[5]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주제이기도 하다. 문화예술노조와 통합이 안 되는 것도 이 때문이라는 가설이 있다.

더푸른노조

청산 완료된 사업부

FutureTech Group의 과거 사업부 목록 (정렬은 그룹 합류일 순)
사업부명 창립일 그룹 합류일 그룹 이탈일 사업분야 비고
식품사업부 1967. 9. 8. 1967. 9. 8 다양한 식품의 생산, 유통 및 판매 등
식당의 설치와 운영, 관리
운송사업부 1972. 11. 21. 1972. 11. 21 물품의 접수와 배송, 배달 등
일반 고객 대상의 물품 운송 대리
생활유통사업부 1972. 11. 21. 1972. 11. 21 사업장을 통한 다양한 상품의 유통과 판매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사업 운영
의학사업부

과거에 소속되었던 이력 있음

지배 구조

퓨처테크 그룹의 지배 구조는 기본적으로 제2대 그룹최고회의 의장 심상교가 고안한 그룹 체계를 따른다. 여기서 '실'은 문자 그대로 정말 방 하나가 편성되기 때문에 실이라고 부른다. 만약 똑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실들이 여러 개가 있다면 ~제1실, ~제2실처럼 명명된다.

  • 사업부: 서로 연관성이 있는 사업들을 담당하는 국들의 집합
  • 국: 특정 사업을 담당하는 부들의 집합
  • 부: 특정한 업무 영역 안에 있는 과들의 집합
  • 과: 특정한 업무를 실현하는 과정을 담당하는 팀들의 집합
  • 팀: 서로 연관성이 있는 작업들을 담당하는 실들의 집합
  • 실: 특정한 작업을 담당하는 최소 단위의 부서
    • 실이 다루는 업무가 넓은 경우 일명 소실이라 부르는 비공식적인 구획이 종종 생긴다. 소실이 지나치게 많은 실은 곧 분리되는 경향이 있다.

단, 이 규칙을 따르지 않는 몇 가지 예외가 있다.

  • 사업부, 국, 부, 과, 팀에 직접적으로 실이 딸려 있는 경우가 있다.
  • 사업부가 운영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업무(회계 등)를 처리하는 운영국이 사업부 마다 하나씩 존재한다.
    • 운영국 이하에는 회계부, 통계부 등의 부가 있는데, 운영부 이하의 몇몇 부들은 과나 팀이 없이 실만 있는 경우가 있다.
  • 그룹운영부, 그룹윤리부, 공익사업부, 스포츠사업부는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사업부라 하여 사업부 단위로 취급되지만 특수한 지위를 가진다.

또 대외적으로는 이러한 체계를 따르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도 그룹 체계를 따른다.

  • 대표적으로 퓨처테크 산하의 스포츠 팀들이 있는데, 이런 팀들은 각각 스포츠사업부 산하에 종목 별로 국으로 소속된다.
    • FT-SFG Redshift Racing은 조금 더 난해하게 되어 있는데, F1, WEC, WRC 등 각 챔피언쉽 팀별로 국으로 소속된다.
  • 공익사업부 소속 사학재단의 경우 형식적으로 국 단위의 부서로 간주하나 실질적으로 퓨처테크가 자금 등을 출연하는 독립된 단체로 보는 시각이 많다.
  • 사업부들이 운영하고 있는 연구소의 경우 사업부별로 국 또는 부 단위로 간주한다.

외부 기업, 스포츠팀 등의 단체가 퓨처테크에 인수합병 된 경우 그룹 체계에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연결한다.

  • 완전 해체 후 재구성: 대한제일중공업(중공업사업부), 플라워게임즈(게임사업부), 한국화학(화학사업부)이 이 방식으로 연결되었다. 기업/팀 내부의 조직을 완전히 해체한 후 퓨처테크의 그룹 체계에 맞게 다시 재구성하는 방식이다. 인수인계 기간이 길어지고 안정화 이전까지 업무 효율이 급감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내부 조직의 결함으로 인한 폐단을 완전히 해체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대체로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인수합병 된 기업들에 시도되는 방법이다.
  • 특정 단위로 병합: 퓨처테크에 인수된 여러 스포츠팀들이 이 방식으로 연결되었다. 기업/팀의 내부 조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그 기업/팀을 그룹 체계의 특정 단위(보통 국, 좀 크면 사업부)로 곧바로 연결한다. 이 경우 국, 사업부 아래에 있는 조직들은 퓨처테크의 내부 조직이 아니라 그룹/팀 고유의 조직 체계를 따른다. 대체로 앞날이 창창해 전략적으로 투자했거나 내부 조직이 지나치게 복잡하여 해체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는 경우[6] 시도되는 방법이다.

기타

  1. 이것마저 위조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공장에서 한 것만 못해 티가 난다. 티가 안 날 수준의 경우는 정말 작정하고 위조했거나 공식적으로 리스토어 이벤트를 하면서 표어를 새로 세겨 준 경우 뿐이다.
  2. 익명 SNS는 Unallocated Space라는 40년 넘은 유서깊은 서비스가 있다.
  3. 그룹 합류가 비교적 최근인 사업부들을 통칭하는 표현이다. 넓게 보면 퓨처테크 그룹 출범과 동시에 분리된 그래픽사업부와 파워트레인사업부를 포함하기도 하고, 무소속 사업부들과 제3자동차사업부, 제4자동차사업부, 화학사업부는 대체로 포함되는 편이다.
  4. 그렇다고 문화예술 진영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5. 사내 무기명 SNS. StarTravelers Lounge는 기명 SNS이기 때문에 이런 민감한 주제를 다루지는 않는다.
  6. 이 경우 최대한 조직 재구성을 시도하지만, 그래도 안 되면 그냥 포기하고 어떻게든 굴러가라고 관망한다. 미래기술 시절 김덕배 체제 하에서 몇 번 있었고, 퓨처테크 시기에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