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모리구(일본어: 大森区 ())는 대일본제국의 사실상 수도인 도쿄도의 특별구이다.

개요

오오모리구는 일본의 사실상 수도인 도쿄도에 위치하는 특별구로써 주택가와 공업단지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1932년, 도쿄부 도쿄시 오오모리구로 설치되어 1947년 현재의 덴엔쵸후구를 분리하였다.

합구 소동

1943년, 정부는 도쿄부와 도쿄시의 이중행정을 없애고자 이 둘을 폐지, 도쿄도를 신설하는 형식으로 행정구역을 재편하였다. 이와 동시에 특별구로 지정하기 위해 몇몇 구의 합구를 요구하였다. 당시 오오모리구는 카마타구와 합구가 예상되었는데 합구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결국 합구안이 기각되어 현재와 같이 특별구 이행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

  • 오오모리히가시(1~5쵸메)
  • 오오모리니시(1~7쵸메)
  • 오오모리미나미(1~5쵸메)
  • 오오모리키타(1~6쵸메)
  • 오오모리나카(1~3쵸메)
  • 오오모리혼쵸(1~2쵸메)
  • 헤이와지마(1~6쵸메)
  • 쇼와지마(1~2쵸메)
  • 산노(1~4쵸메)
  • 헤이와노모리공원
  • 오오모리하마베공원
  • 히가시마고메(1~2쵸메)
  • 니시마고메(1~2쵸메)
  • 미나미마고메(1~6쵸메)
  • 키타마고메(1~2쵸메)
  • 나카마고메(1~3쵸메)
  • 츄오(1~8쵸메)
  • 이케가미(1~8쵸메)
  • 케이힌지마(1~3쵸메)
  • 토카이(1~6쵸메)
  • 죠난지마(1~7쵸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