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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용(龍)은 특정한 종이 아닌 여러 신비생물[1]을 엮어 이르는 명칭이다.

이때 충분한 지적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수명이 인간에 비해 길고 최고 신비압이 일정 이상일때를 용으로 부른다.

이러한 케이스에 속하는 종은 여러 종이 있으나, 아시아 지역에서는 특히 멸종된 케이스가 잦으며, 소비에트 연방은 국가에서 용을 축출하며 학살하였고, 서구에서는 아직 용과 어느 정도 협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환경에서 용은 생존 전략으로 인간을 통제하고 휘하에 두는 행위를 잦게 하는데, 그때 대리인으로 내세우는 것은 대저 전체주의계 인물이다.

그러나 인간과 완전히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용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종교적 시설에서 선생으로 대접받거나 현명한 노인으로 불리운다.

야훼 등의 경우 용으로 구분하기도 하며, 특히 국제신비학회에서 이 구분을 도입할 때 로마 교황청에서는 큰 반발을 나타냈으나 무리없이 통과되었다.

주요 용종

드라카이나 세르펜스

르앙피르가 속한 종으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용종이다. 드라카이나 에우로파로 칭해지기도 하며 드라코 임페리오수스로도 불인다.

해당 종은 특히 자본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탐욕적 성격으로, 드라카이나 데이타스의 경우 이러한 세르펜스 종에 대하여 적대감을 드러내고 멀리할 것을 추종자들에게 말하는 겅우가 잦았다.

그러나 특히 프랑스 등지에서는 이러한 영향이 약하게 나타나며 제국주의의 발흥을 타고 더욱 번영했다.

드라카이나 수페르후마니타스

특정 조건을 통해 만들어지는 용이다.

허균과 같이 양생술 등을 통해 신비 생물로 종이 변화한 경우, 특정한 조건을 통해 인간이 신비를 활용하는 것이 아닌 신체에 각인된 선천적 능력에 기반을 둔 것으로 보아 용으로 구분한다.

대한의 학회에서는 용종으로 인정하지 아니한다.

드라카이나 시넨시스

중국의 혈족으로 민족적 정체성은 광둥인인 소수의 종족이다.

쑨원 등이 이러한 드라카이나 시넨시스 종에 속하는데, 이들은 일반 인간과 통혼이 가능하다. 수페르후마니타스 종에서도 인간과 통혼하여 자식을 생산한 케이스는 보고되지 않아 현재 가장 특징적이다.

  1. 뉴턴 자연 역학에 속하지 않는 뉴턴 비자연역학인 신비를 선천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인간 외 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