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우츠노미야 형무소(宇都宮 刑務所)는 토치기 현 우츠노미야 시 외곽에 위치한 신성 후소 제국의 정치범 수용소이며, 현재 내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하여 2,065명이 수감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불법적인 고문이 행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제 앰네스티는 그 실상을 정확히 공개할 것과 수감자에 대한 인권 침해의 즉각적인 중지, 그리고 반체제 운동가의 석방 등을 요구해 왔다. 정치가 야사카 유즈루, 소설가 아마다 타케마사, 변호사 미도리카와 마모루 등이 수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