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강원 대한 도민 연합 정부의 선전 가요이자, 도민안전보장위원회의 공식 당가이다.
원래 도민안전보장위원회는 강원인이여를 당가로 사용하였으나, 이성조가 사망한 이후 그를 기리기 위해 공식적인 이성조 추도가를 작곡하도록 명령하였다. 그렇게 작곡된 곡이 이 곡이다.
과도한 이성조 찬양 행위로 인해 대연국 등 다른 국가에서는 비웃음을 당하고 있으나, 여전히 상당수의 강원인들은 이성조 장군을 추모하는 의미로 이 곡을 부르고 있다. 물론 현 정부에 비판적인 청년들과 민주화 세력은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완강히 거부한다.
가사
1절
이성조 장군님은 우리의 태양
태양은 우리를 보다듬고 그 넓은 팔로 강원 산골 다 안으시네
금강산 산자락 그곳에서
우리의 위대하신 이성조 장군님은 팔월 일일 이 세상에 오셨네
무능한 옛 체제를 뒤엎고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 민족이 숨쉬는 새로운 강원을 만드셨네
2절
이성조 장군님은 우리의 태양
전우여 기억하는가 팔십일년 일월 이일 이성조 대령님의 육성
우리는 끝까지 싸워나가리
이성조 장군님의 뜻을 따르려는 방법을 생각할때마다
우리 강원도의 미래가
우리 강원인의 미래가 한없이 밝아보이는 것은 우연이 아니리
3절
아아 동해안의 물은 어데런가
아아 이성조 장군님은 동해를 건너 어데로 가셨는가
아아 설악산의 아들 이성조 장군님
그대의 숨길은 이제 이 세상에 없어졌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의 생각, 당신의 행동
저희 강원인이 충성을 다하여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렴구
이성조 장군님은 위대하시다
이성조 장군님은 위대하시다
이성조 장군님, 강원도의 미래시다
강원인이여, 위대하신 장군님의 말씀을 머리에 세겨라!
원문
- 미당 서정주 "마쓰이 오장 송가"
- 미당 서정주 "처음으로"
- 중국의 선전가요 "지도자를 의지하며 큰 바다로 나아가자"
- "현중노조가"
작사에서 한혁성님의 도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