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제대 재무장관 유승민 劉承旼 | Yoo Seong-m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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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58년 1월 7일 (66세) |
| 경상부 대구시 대봉동 | |
| 재임기간 | 제대 재무장관 |
| 2021년 1월 20일 ~ 현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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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유승민(劉承旼, Yoo Seong-min)은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이명박 행정부의 재무장관이다. 한국개발연구원 수석개발위원을 역임했다.
약력
- 1970. 대구삼덕국민학교 졸업
- 1973. 대륜중학교 졸업
- 1976. 북경상고등학교 졸업
- 1981. 대한민국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33경비단 병장 만기전역
- 1982.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학사 졸업
- 1987. 위스콘신 대학교 경제학 박사 학위 취득
- 1992. 한국개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 1994. 한국 산업조직학회 사무국장
- 2000. 공화당 정책조정위원장
- 2002. 제28대 상원의원 (경상부 가 / 공화당)
- 2004. 상원 예산위원회 위원
- 2008. 제31대 상원의원 (경상부 가 / 공화당)
- 2010.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
- 2014. 제34대 상원의원 (경상부 가 / 공화당)
- 2016. 상원 다수대표
- 2020. 제37대 상원의원 (경상부 가 / 공화당)
- 2021. 재무부 장관
생애
정계입문
1996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회창 후보의 작전참모로 지근거리에서 도우며 당시 이회창 캠프에서 정책 개발, 메시지, 연설을 담당했다. 누구나 인정하는 이회창 후보의 최측근이었으며, 이회창 후보의 경제 개인교습을 할 정도로 이회창 후보는 유승민을 신뢰했다.
16년의 민주당 장기 집권에 대한 피로감으로 이회창 후보가 조순 후보를 꺾고 승리했지만, 얼마 가지 못해 경제위기가 터지며 정권과 당 자체가 엄청난 타격을 입는다. 하지만 경제위기는 이미 그가 KDI 연구원 시절 예측했던 것이었기 때문에 유승민 자체에게는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지 않았다.
의원 경력도 없었던 그였지만, 선거를 앞둔 2000년에는 공화당 정책조정위원장으로 임명되어 공화당의 경제, 재정 정책 개발에 노력을 쏟았다.
상원의원
2002년 양원-부지사 선거에서 경상부 가 지역구 의원으로 상원에 입성했다.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상원 예산위원회에서 활동할 정도로 공화당 대표 경제통으로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예산위원회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카드대란 사태나, 국정교과서 검정위원 공개 논란 등 예산위원회 이외의 이슈에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등 정치권의 거의 모든 이슈에 목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당시 집권여당인 민주당에 대한 강력한 비판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공격까지 하면서 공화당의 장자방으로 불리기까지 했다.
2008년 대통령 선거는 공화당으로의 정권 교체가 매우 유력했다. 당시 노무현의 노무현 행정부는 대국민 신뢰도가 바닥으로 추락했고, 그 반증으로 2006년 양원-부지사 선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