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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6집행유예부대 부대장 이경수 李絅受 | Lee Kyung-soo | |
| 출생 | 1971년 1월 27일 (53세) |
| 운봉자치시 벽주군 | |
| 학력 | 육군군관대학교 (제39기 / 기병과) |
| 소속 정당 |  (당원권 정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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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무 | 해루 인민군 육군 |
| 기간 | 1994년 ~ 현재 |
| 임관 | 육군군관대학교 제39기 |
| 현재 계급 | 해루 육군 소장 |
| 현재 보직 | 제126집행유예부대 부대장 |
| 주요 보직 | 제126집행유예부대 부대장 대통령비서실 국가위기관리센터장 제3기계화여단장 |
개요
해루의 군인이자 정치인.
해루 공산당 소속으로 국가위기관리센터 센터장으로 직무수행중 성추문으로 인해 2022년 3월 14일 제126집행유예부대의 부대장으로 좌천되었다. 징계로 인해 해루공산당의 당원권이 정지되었다.
상세
운봉자치시 벽주군 출신이다. 벽주문령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육군군관대학교에 입학차석으로 입학했다.
1994년 육군군관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여 육군 기병소위로 임관했다. 해루에서 기병병과는 사실상 준기갑병과로 취급받기에 중위까지는 기마정찰부대에서, 그 이후로는 전차부대에서 복무했다.
2018년 제3기계화여단장으로 복무하던 중 박단아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대통령비서실 물갈이로 인해 전임 국가위기관리센터장이었던 정상오(鄭常梧) 해군 소장이 중장 진급과 동시에 북부해군집단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임명되면서 공석상태가 된 국가위기관리센터장에 임명되었다. 여담이지만 당시 해루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적극 추천한 인사라고.
그러던 도중 2022년 2월 11일 심각한 수준의 범죄혐의가 드러나 국가위기관리센터장 직무가 정지되고 군사재판에 회부되었다. 본래라면 군법상 사형이 선고되어야 했기에 1심과 2심 모두 사형이 선고되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민군최고법원에서 기각되어 다시 2심으로 내려와 인민군고등군사법원에서 5년간 감봉, 수여받은 모든 훈장 취소, 소장계급을 유지한 상태로 집행유예부대의 부대장으로 좌천하는 것으로 판결되었다.
3월 14일 인민군고등군사법원 판결 다음날 국가위기관리센터장 직무대행자로 지명된 정채린 육군 중령이 대통령비서실에 도착하기도 전에 인수인계도 없이 대통령비서실에서 쫓겨나듯 급히 나와서 제126집행유예부대의 부대장으로 취임했다. 그 직전에 인민군법무총감 석도훈 공병대장을 찾아가서 논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