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일국의 국가원수가 테러단체에 납치당할 뻔한 초유의 사건
2019년 3월 25일 이슬람무장테러단체[1]가 다이쿄시 히라이구에 위치한 국회로 이동중이던 대통령차량을 기습하여 대통령인 이와키 키요코를 납치하려고 했던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근처를 지나던 민간인 6명[2]과 경호원 5명[3]과 앞 차량에 탑승해있던 경호실장 쿠마이 카즈오키 예비역 육군소장, 대통령 탑승차량 조수석에 탑승해있던 호위대장 요나 라이가 육군소장이 교전 중 사망했고 22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외에도 총 50명의 테러범들은 현장에 추가로 투입된 경찰특공대와 무장 경호원들의 강력한 반격으로 전원 사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