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관
광역철도인 수도권 전철 1호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인천국제공항철도, GTX-B와 도시철도인 인천 지하철 1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과 시내버스가 주 교통수단이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 전국 최저를 기록하기도 했다.#
철도
KTX 및 일반열차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를 이용하기 위해 시민들은 주로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광명역 등의 타 지역의 철도역을 이용한다. 광역시 중에 유일하게 KTX 및 일반열차가 운행하지 않았으나, 2014년 6월 30일부터 인천국제공항철도로 KTX가 들어오게 되어 인천국제공항역과 검암역에서도 KTX를 탈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구도심에 사는 시민들이 KTX로 지방으로 내려가기는 상당히 번거롭고, 인천 서북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주민들은 검암역에서 KTX를 타느니 기존의 루트대로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광명역으로 가는 편이 낫다. 검암역까지의 이동시간에 서울을 경유하느라 추가로 소요되는 시간과 그 구간만큼의 운임으로 인한 손실과 운행하는 열차시간이 많지 않아 불편하다. 또한 서울역이나 용산역에 도착 후 대기시간이 조금 길고 경의선 진입 시 서행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불편하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광역철도
인천국제공항철도
2007년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했지만 개통 당시에는 불편한 환승 시스템 적용과 김포공항역까지만 가는 초단거리 노선이었다는 것 때문에 이용률이 적었다. 다만, 공항철도 개통으로 인해 일부 공항좌석버스 노선이 폐선되는 등의 영향은 있었고 인천 지하철 1호선과 환승이 되기 때문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은 있었다. 하지만 2010년 수도권 통합 요금 시스템 일부 참여[1]와 서울역까지 개통, 그리고 서울 지하철 9호선과의 직결로 인해 실질적으로 인천 내륙에서 서울로 직통으로 가는 광역철도의 역할도 같이 수행하게 되었다.
경인선
인천역에서 시작하여 부개역까지 총 11개역이 위치해 있다. 인천역, 동인천역, 도원역, 제물포역, 도화역, 주안역, 간석역, 동암역, 백운역, 부평역, 부개역 이렇게 11개역으로 중구(인천,동인천)→동구(도원)→남구(제물포~주안)→남동구(간석)→부평구(동암~부개) 순으로 지난다. 굵은 글씨는 관리역.
부천시의 송내역도 남부역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인천광역시 관할인 부평구 구산동이다. 때문에 남동구 주민들이 송내역을 많이 이용한다.
서울특별시 인근에 위치해서 서울로 통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수도권 전철 1호선의 경인선 구간은 항상 과포화상태이다. 광역버스들이 이를 분담하고 있다.
주안역 부근에는 인하대학교가[2], 도원역주변에는 재능대학교가 있다[3]. 하지만 역에서 그다지 가까운 편이 아니다. 본래 인천대학교가 제물포역 부근에 있었지만 사범대학을 제외하고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했다.
수인분당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이 2012년 6월에는 송도역~오이도역 구간, 4년 후 2016년 2월 27일에 인천역~송도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시흥시 월곶포구를 건너온 수인선은 소래포구역, 인천논현역, 호구포역, 남동인더스파크역(이상 남동구), 원인재역, 연수역, 송도역(이상 연수구), 인하대역, 숭의역(이상 남구), 신포역을 거쳐 경인선의 종점이기도 한 인천역(이상 중구)까지 운행한다. 협궤 시절에는 현 숭의역의 전신인 남인천역까지 운행했으나, 개궤되어서는 인천역까지 운행하게 되어 경인선과 환승이 가능하게 되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지게 되었다.
수인선 선로 주변에 위치한 아파트(특히 논현지구)에서 수인선 지상구간에 방음터널을 설치하자는 주장이 나와 약간 헤매는 중이었으나 일단 선개통 후설치하기로 결정났으며, 2013년에 호구포역-인천논현역 구간에 돔형 방음터널이 설치되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
인천과 부천, 남양주의 서울 도심 접근성 향상과 서울 도심과 부도심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GTX-B 노선이 미래의 정부 시절 검토되어 무산될 뻔했으나, 인천광역시와 남양주시의 적극적인 개통 요구가 이어졌다. 결국 참여정부 시절인 2003년 12월 21일 착공을 시작했고, 2016년 11월 6일 개통되었다. 연수구 인천대입구역을 출발한 GTX-B선은 인천시청역 (남동구), 부평역 (부평구)를 지나 서울을 경유해 남양주시 마석역 까지 운행한다.
예비타당성조사가 겨우 1을 넘겨 개통되기는 했지만, 실제 수요는 그보다 더하기에 GTX-A 노선보다 더한 혼잡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 때문에 20대 총선에서는 인천광역시 국회의원 후보자들 모두가 GTX-B선을 복복선화하여 지금보다 더 빠른 특급을 운행시키겠다는 공약을 걸고 나서기도 했다.
신안산선
논현동 지역과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이유로 광역철도 신안산선과 인천 지하철 2호선의 연결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인천과의 유동인구가 많아져 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시흥시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 목감에서 나눠지는 것으로 신안산선 노선이 확정 되었기 때문에, '인천 지하철 2호선 시흥지선' 이름으로 계획이 되어 있다. 시흥의 경우 가장 접근성이 좋은 도시가 안산과 인천인데, 안산과는 서울로의 진출로 유동인구가 많지만, 인천은 소래-월곶 이외에는 접점이 거의 없어서 제3경인고속화도로와 함께 유동인구 증가를 꾀하는 중이다.
도시철도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시작해서 부평역과 인천터미널역을 거쳐 최종적으로 연수구의 송도국제도시까지 연결된다. 계양구(계양~작전)→부평구(갈산~부평삼거리)→남동구(간석오거리~예술회관)→남구(인천터미널)→연수구(문학경기장~국제업무지구)의 순. 환승역은 부평구청역(서울 지하철 7호선), 부평역(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시청역(인천 지하철 2호선), 원인재역(수도권 전철 수인선), 계양역(인천국제공항철도) 총 5개다.
경인교대입구역 인근에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가, 신연수역 인근에는 가천의과학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캠퍼스타운역 인근에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겐트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등의 대학교, 인천대입구역 인근에는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그리고 캠퍼스타운역엔 2010년 현재 7개 대학이 조성되어 있고, 2014년 쯤 되면 지식정보단지역까지 해서 주변에 대학만 20여개가 조성된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서구의 검단오류역에서 시작해서 주안역과 인천시청역을 거쳐 최종적으로 남동구의 인천대공원역과 운연역까지 연결된다. 서구(검단오류~주안국가산단)→남구(주안~석바위시장)→남동구(인천시청~운연)의 순. 환승역은 검암역(인천국제공항철도), 주안역(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시청역(인천 지하철 1호선) 총 3개다.
인천의 서북부 지역인 서구는 교통 접근성이 매우 낮아서 인천 속의 섬이라고 불리고 있다. 동암역, 검암역이 서구 주민들의 교통 창구역할을 하고 있긴 하지만, 인천시내버스의 택배근성 때문에 접근 시간은 매우 오래 걸리는 편이다. 2016년에 인천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상황이 많이 나아질 듯 하다. 다만, 인천 지하철 2호선 공사 때문에 인천 시내 도로교통이 헬게이트 상태이기도 했다. 2016년 7월 30일 전구간 개통을 하였다.
이로써 인천광역시는 서울 1기 지하철, 서울 2기 지하철, 광역급행철도, 광역철도, 지방 도시철도, 공항철도가 모두 다니게 된 위업(?)을 달성하였다. 요시! 그랜드슬램
인천 지하철 3호선
기존의 온수역에서 부평구청역을 지나 청라국제도시를 지나 도원역을 지나서 인천대공원까지 다시 돌아오는 식의 경인선의 남부를 평행하고 관통하는 노선이었으나 사업성의 이유로 계획이 완전 수정되어, 인천시계를 순환하는 대순환노선으로 바뀌어 기획되고 있다. 이도 2020년 이후에나 완공 예정인 초장기 계획이다. 최근 들어 원도심 순환선으로 변경, 추진할 계획도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2012년 10월 27일에 부평구청역 까지의 연장구간이 개통했고, 2016년 5월 22일에 석남역 까지의 2차 연장구간이 개통했다. 이 두 연장구간 모두 경인선의 수요를 어느정도 분담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아예 신규수요를 창출해서 두 노선 다 터져나간다. 추후 청라국제도시까지 7호선을 연장할 수도 있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수도권 전철 노선은 아니나 영종도 내 교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타
인천광역시를 지나진 않지만 소사원시선과 대곡소사선, 김포 도시철도가 시 경계에 가깝게 지어지고 있다. 인천과 어느정도 생활권을 공유하는 김포시와 부천시, 시흥시를 통과하기 때문에 인천광역시의 교통에도 어느정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거라 예상된다.
버스
시내 버스교통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문서 참조.
버스 터미널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해당 인천종합터미널을 이용한다. 그러나 서구[* 총5가지 버스 노선이 있다. 그런데 세 노선은 배차간격이 길고 두 노선은 택배근성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계양구 주민들은 오기가 힘들다. 부평구 동부 주민들은 오히려 부천터미널 소풍, 부평역시외버스정류장, 서울남부터미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편이다.
특이한 점으로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는 동서울행 시외버스[4]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경기고속이 운행 중이며, 환승할인 따위는 전혀 안되고 4500원이라는 가격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배차간격 20~40분으로 절찬리 운행 중이다. 수도권의 대부분의 서울행 단거리 시외, 고속버스들은 광역버스와 철도에 밀려 사라졌지만,[5] 인천 같은 경우는 전철로 갈 수 있으나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고 불편한 관계로 폐선을 면하고 계속 운행 중이다. 일단 입석이 없다는 점으로도 큰 메리트이다. 또한 인천광역시에서 송파구, 성남시 등지로의 이동은 전철의 경우 환승하기 번거롭고 오래 걸리기 때문이기도 하다.
택시
인천은 서울에 비해서 대중교통이 크게 발달하지는 않아 택시가 아주 자주 이용된다. 특히 남부 3개구 지역에서 동서를 연결하는 전철도 아직 없고, 버스 노선이 우회하는 탓에 택시를 타는 사람이 꽤 있다.
서울은 예를 들어 강남대로가 막히면 근처의 도로도 같이 막혀버려 갈 수가 없지만, 인천은 도로망이 격자형인 곳이 많아 도로 정체가 덜한 편이다.
교통카드로 택시요금 결제가 가장 먼저 정착된 도시이기도 하다. 물론 정착되면서 수수료 때문에 택시기사들에게 엄청난 타격이 있었다. 그래서 당시에는 카드결제기계를 아예 꺼놓고선 고장났다고 거짓말하는 기사들도 많았다. 도입 초기에는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택시비의 200원이 할인되어 결제되었었지만 현재는 그런 것은 없다.
KB국민카드의 체크형 후불교통카드의 경우에는 교통카드로 월말결제 방식의 이용은 불가능하고, 체크카드(신용카드)로 즉시결제식의 이용으로만 가능하다. 즉, 통장 잔고가 택시요금만큼 있어야 이용가능 하다는 이야기.
2009년 9월에 대대적인 택시 서비스 개편이 있었다. '인천콜'이라고 하는 인천 시내 전 택시와 연결되는 콜택시 전화 개념이 추가되었으며, 시외구간에서도 미터기 대로의 요금을 받을 거라고 한다. 현재 개편된 상태이지만, 인천시외에서 인천시내로 들어올 때는 3000원을 더 받는다. 송내역[6], 수변로[7]에서 타는건 제외. 특유의 주황색 택시등이 인천택시인걸 한 눈에 알려주기 때문에 편하다.
항구
동양 최대의 갑문식 도크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항이 중구에 위치해 있다. 인천항은 제2차 한일협약에 의해 1875년에 '제물포항'이란 이름으로 처음 개항되었다.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이 취항하는 국제여객터미널이 있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중국의 톈진, 칭다오 등으로 갈 수 있다.
연안부두, 삼목선착장 등을 통하여 옹진군 곳곳으로 이동할 수도 있으며, 예전에는 제주도로 가는 카페리도 있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면허가 취소되었다.
인천신항
인천항의 경우 상선입항의 북항, 대형수송선입항의 인천항, 어항인 남항이 있고, 송도국제도시에 인천신항을 개발하고 있다. 주 어항은 중구의 '연안부두', 남동구의 '소래포구'가 있으며 백령도, 덕적도, 강화도, 무의도 등에도 주 어항들이 위치해 있다. 송도신항이 완공되고 나면, 소래포구의 어항은 폐항하고 어항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 갯벌이 지속적으로 들어차는 지금 위치가 별로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인천에서 가장 유명한 어항을 없앤다는 것은 상당한 논란이 되므로 여러 곳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그러나 소래포구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선주, 선원들은 어서 빨리 신항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소래포구 항만 접안시설은 계속된 축소로 인해 배들이 직접 포트에 접안을 하지 못하고, 배와 배 사이에 다른 배가 들어가 있는 거대한 어선 주차장 형태이다 보니 인천신항을 만들지 않으면 소래포구 항만이 배 접안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언젠간 큰 일이 터질 것이라는 얘기가 돈다. 거기에 월곶으로 배를 돌리기에는 월곶은 뜬다리부두 단 한 개만 있을 뿐이기에(...) 항만 수요 문제가 절실한 상황. 부두에서 직접 배의 상황을 확인하지 못해 눈이 오거나 비가 왔을 때 갑판에 눈, 물이 쌓인 걸 확인 못하고 방치해뒀다가 배가 가라앉아서 비싼 엔진을 교체해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거기에 2011년 연초의 혹한기엔 소래 앞바다가 죄다 얼어버려(...) 유빙이 떠다닌 덕에 가뜩이나 항만 입구가 좁아서 대부분 출항을 못했던 문제도 있었다. [[1]][* 목격한 사람은 다 알지만, 2011년 연초에 제3경인고속화도로의 인천쪽 출구인 고잔TG쪽에서 보이는 바다는 북극 그 자체였다(...)][* 인천신항의 가장 큰 필요성은 입구의 넓이로, 소래포구는 이렇게 바다에 유빙이 떠다니거나(...) 하면 그냥 항구는 잉여가 돼버리기 때문에, 입구가 탁 트인 송도 쪽으로 항을 옮겨야 한다. 또한 인천신항의 위치가 기존 인천 남항부두의 바로 밑이므로 두 항의 연계도 가능. 그런데 남항도 크기는 크기야 하지만, 소래와는 크게 다를 바 없는 상황.]
공항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매년 꼽히는 곳이자 세계를 넘어 차원을 잇는 관문이 된 인천국제공항이 영종도에 위치해 있다. 인천국제공항철도와 공항버스들이 인천 시내와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한다. 장기적으로 제2공항철도가 추진 중이다.
도로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또한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송도국제도시 쪽으로 개통되었다.
원도심의 남북, 동서로 가르던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 인천IC 까지의 구간을 일반도로화시킬 예정이고, 서인천IC ~ 신월IC 까지의 구간은 지하화가 확정되었으며, 장기적으로 경인고속도로 구간에 편입될 봉오대로 서인천IC ~ 남청라JC 구간과 함께 제3연륙교를 통해 영종도와 연결될 예정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김포 ~ 인천 구간이 연결되어있다. 기존 경인고속도로를 대신해 인천항 등지의 물동량을 처리하며, 김포, 검단새빛도시, 청라국제도시, 인천항,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한다.
국도
6번 국도, 39번 국도(벌말로), 42번 국도(수인로), 46번 국도(경인로), 48번 국도(강화대로), 77번 국도(아암대로)가 있다.
기타 시내 도로
길주로, 무네미로, 백범로, 봉오대로, 송내대로 ,부평대로, 경원대로, 남동대로, 송도국제대로, 평천로, 미추홀대로, 아암대로, 장제로, 호구포로, 서곶로, 경명대로, 소래로 등이 있다.
교량
송도국제도시에는 사장교 중 세계에서 5번째로 길며 국내에서 가장 긴 인천대교가 2009년 10월 19일 개통되었다. 인천대교는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대교로, 이를 통해 수도권 남부 지역과 지방에서의 인천국제공항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이외에도 청라국제도시에서 영종도를 바로 잇는 제3연륙교가 건설 예정이다. 민자도로인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손익보전 문제로 인해 착공을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무료교량으로 계획된 경인고속도로 직선화도로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경인고속도로로 통행량이 이탈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
관련 문서
- ↑ (영종역~)운서역~용유역 구간은 환승제도에서 제외된다.
- ↑ 수인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인하대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 되었다.
- ↑ 직선거리로는 도원역이 가장 가깝지만, 안내방송등의 안내나 학교셔틀버스는 제물포역에서 출발한다.
- ↑ 장지역, 가락시장, 잠실역 경유.
- ↑ 용인에도 용인-서울(강남터미널)간 고속버스가 운행중이다.
- ↑ 부천 택시 타는 곳과 인천 택시 타는 곳이 따로 있다. 부천 택시 타는 곳에서 인천 간다고 하면 가서 타라고 기사분들이 알려주신다.
- ↑ 부개역에서 삼산동에 이르는 도로. 시경계 역할을 하며 부천시 원미구 상동과 걸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