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해와 핏빛 신세계

개요

저무는 해와 핏빛 신세계 (暮れる日と血の色の新世界)는 신성 후소 제국의 반체제 소설가인 아마다 타케마사가 1999년 12월에 발표한 장편 소설이다. 이 소설은 금서로 지정되기 이전까지 급속히 확산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전부터 후소 정부의 감시 대상이었던 아마다 타케마사치안유지법 위반 (국체 전복 선동) 혐의로 징역 15년 형을 선고받고 2003년부터 우츠노미야 형무소에서 복역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