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전쟁기원(크리간요넨, Anno Bellum)은 첫번째 대전쟁이 일어난 해를 기준으로 하는 기년법이다. 대전쟁 이후 루이나 제국이 도입한 이후 세계 기년법의 기준이 되었다.

역사

대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주로 루이나 제국의 건국일을 기준으로 하는 '제국력(입로바요넨)'이나 로크니아 제국의 건국일을 기준으로 하는 '고국력(Anno Source)'등이 흔히 사용되었다. 하지만 대전쟁이 일어난 후 생겨난 세계 평의회에서 "다시는 대전쟁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자!"[1] 라는 취지로 전쟁기원을 만들어 보급했고 당시 초강대국이였던 루이나 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보급되며 인류의 표준 기년법으로 자리잡았다.

  1. 물론 이후 제1차 대전쟁급 전쟁이 차례나 터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