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Jeong So-min / 鄭昭珉
정소민 (2024년)[1]
출생 2003년 2월 21일(2003-02-21) (26세)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성별 여성
본관 성씨 동래 정씨
직업병 포병
가족 관계 비공개
학력 서울이태원초등학교 졸업
보성여자중학교 졸업
보성여자고등학교 중퇴
종교 무교
MBTI ESFP
소속 부대 (4기)
복무 기간 2023년 12월 19일 ~ 2027년 12월 31일
최종 계급
근무 클락워크 드 레지스탕스 본부
참전 청룡파-클락워크 전쟁
수훈 명예포병 훈장 (2027년)
신체 정보
[ 펼치기 · 접기 ]
165cm
몸무게 71kg
혈핵형 B형
쓰리사이즈 B95(E컵) / W68 / H92
발 사이즈 245mm
성 생활 정보
[ 펼치기 · 접기 ]
성감대 유두
음핵
좋아하는 체위 정상위
후배위
기승위
성관계 유무
성관계 횟수 73
피임 유무
임신 유무
콘돔 사용 유무
링크


정소민(鄭昭珉, 2003년 2월 21일 ~ )은 클락워크 드 레지스탕스 소속 세인트 조지 여단의 포병이다. 그는 과거 여성 밀덕이었으나 일탈계에 빠져 12·17 쿠데타 직전 트위터에서 일탈계 계정을 만들어 활동하다 그만둔 후 2023년 12월 19일 세인트 조지 여단에 들어가 포병훈련을 받고 포병이 되었다. 크리스마스 작전 당시 지원포병을 담당해 청룡파 기지를 파괴시켰고, 제1차 평양 전투 이후 CLWRK제 박격포를 다루기 시작해 포병에 능숙해진 편이 되었다. 이후 다수의 남성 훈련병들과 성관계를 맺어 이를 발견한 박수현에게 농담으로 '일탈계 중독 포병'이라는 칭호를 받게 된다. 그러던 중 스노우맨 작전에서 IH-3을 사용하는 포병들을 보고 야전포를 더 다뤄야겠다는 능력을 배우게 되지만 그녀의 실력은 제3차 화성 전투, 제2차 서울 공방전에서 큰 활약을 하게 된다.

하지만 서울 시내 해방전에서 청룡군 병사에 쏜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해 승리를 눈앞에 두고 치료를 하게 되는 신세가 된다. 전쟁 종전 후 박수현과 김주영에게 명예포병 훈장을 수여해 명예포병 훈장을 수여한 500인 중 한 명이 되었다. 현재 정소민은 트위터에서 밀덕 일탈계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

생애

2003년 2월 21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태어난 정소민은 부모님의 곁에서 자라나 공부를 배우기 시작했고 초등학교에서 많은 친구들과 사귀면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용산동2가로 이사를 가 중학교에 들어간 후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성적이 약간 안 좋았음에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여고로 가고 싶다는 그녀의 부탁을 받고 보성여자고등학교로 입학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가 그녀에게 5억을 주고 부모님이 인천으로 이사를 가자 학교 생활이 어려워진 그녀는 혼자가 되면서 자취 생활을 시작하게 되지만, 자신이 다녔던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자취를 이어가게 되었다. 그러다 2014년 초 밀덕이던 친구에 의해 총기 갤러리를 추천하게 되고, 그 후 총갤에 빠지면서 다른 밀리터리류 갤러리들을 찾아보기 시작한다. 그녀는 2015년부터 총기와 전차 등의 정보를 보기 시작해 군사에 대한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2015년 10월에는 블로그를 개설하여 밀덕후 블로거로 전념하게 된다. 2016년 3월 정소민은 그의 친구들과 함께 독일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나치 독일국방군 제복을 보면서 반해버리는 바람에 독일제 무기와 군복을 사서 자랑하는 지경까지 오게 되었다. 군사에 관심이 없던 친구들은 화들짝 놀라 그녀가 어쩐지 수상하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

2021년 4월, 트위터 계정을 만들면서 볼거리를 찾던 중 어느 남성 일탈계의 영상을 보게 되고, 그의 목소리에 참을 수 없던 그녀는 화장실에서 자위행위를 하게 된다. 이 때부터 일탈계에 빠지기 시작한 그녀는 나중에 그 사람과 성행위를 하고 싶은 기분을 느끼게 되었다. 그렇게 DM을 주고받은 끝에 첫 경험을 하게 되고 기분이 좋은 그녀는 그에게 여자친구가 되어주겠다고 요구하게 된다. 그러나 약간의 부담을 가지고 떠난 그를 그리워하며 여자친구가 될 수 없었던 그녀는 일탈계를 떠나고 만다.

그러다 2023년 12·17 쿠데타가 발생하고, 청룡파의 영향이 커지자 두려운 나머지, 클락레 모집 포스터를 보게 된다. 이후 모집을 통해 세인트 조지 여단에 입단하게 된다. 그런데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크고 아름다운 대포였고, 마침 구스타프 열차포가 생각나던 그녀는 포병훈련을 받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하지만 워낙 소리가 크기 때문에 소음방지마개를 착용해야만 했다. 1년 동안 발사의 각도, 발사 준비 훈련, 재장전 등의 훈련 등을 거친 끝에 세인트 조지 여단의 포병이 되었다.

청룡파-클락워크 전쟁 동안 처음 참전한 전투는 바로 크리스마스 작전이었는데, 정소민은 지원포병을 맡는다. 지원포병을 맡던 그녀의 실력은 청룡군/청룡파의 기지 4곳을 파괴하고 청룡군 다수가 부상을 당할 정도로 뛰어났으며 덕분에 청룡군은 서부로 후퇴했고 첫 기여를 받는다.

2025년 1월 11일 평양으로 출발한 제1군단과 세인트 조지 여단은 청룡군과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기습공격으로 제1군단이 밀리는 사이에도 지원포병을 맡아 청룡군의 기지를 파괴하고, 7,749명의 청룡군과 조직원들을 포위,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상훈

  • 명예포병 훈장(2027)

여담

  • 그녀는 일탈계에 전념하기 전 상당한 밀덕이었다. 같은 밀덕이었던 친구에 의하면 독일제 무기를 단톡방에 자랑했었는데 StG 44, 발터 P38, H&K FP6, Kar98k 등을 보유했다고. 뿐만 아니라 국방군, 연방군, 친위대 군복을 산 것을 자랑하기도 했다.
  • 세인트 조지 여단 중에서 일탈계 출신 포병이라고 부른다. 소속 여단은 대부분이 포병, 전차병으로 대포, 전차 등을 다루는 편이라 그녀의 대포 운전, 조준 실력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