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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민
鄭松敏
파일:정송민.jpeg
2016년 5월, 사회노동당 당사에서
출생 1959년 8월 18일(1959-08-18) (64세)
대한제국 대한제국 경상북도 대구시[1] 대명동
거주지 대한제국 대한제국 대구광역시 남구
국적 대한제국 대한제국
학력 대구중학교
경북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경력 사회노동당 대구시당위원장
대한노동자연합 대표
사회노동당 최고위원
직업 정치인
소속 사회노동당
배우자 박유연
부모 아버지 정성우, 어머니 이연자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제대

대한제국 정계 근성의 아이콘

정송민 (鄭松敏, 1959년 8월 18일 ~ )대한제국의 정치인이다. 대구광역시 중구-남구 선거구를 선거구로 하고 정치계에서 활동 중이며 대표적인 NL계열 사회주의 정치인이다. 소속 정당은 사회노동당

개요

경상북도 대구시의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부유하지 못한 삶을 살던 그는 열심히 공부하여 경북대 인문대학 철학과에 진학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마르크스를 비롯한 공산주의 사상을 배우게 되었다. 졸업 후 여러 NL 단체에 가담하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3년간 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1985년, 대구의 삼성전자 공단에서 파업을 주도하다 쫓겨나게 되고 여러 고생을 하던 중 1991년, 대한제국이 통일되면서 그는 조선로동당의 후신, 사회노동당에 1993년 입당하며 정치인생을 시작한다.

1996년 제15대 총선사회노동당 소속으로 대구 남구 선거구에 공천 신청을 하여 후보로 등록되었으나 탄탄한 영남 지역 기반을 가진 보수정당인 자유민주연합신한국당의 분열에도 불구하고 거의 꼴지를 하여 2%를 득표하고 낙선했다. 이후에 말하기로는 빨갱이라는 말을 하루에 수십번 넘게 들었다고. 그 후 사회노동당 대구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2000년 제16대 총선와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는 점점 지역인지도가 높아지자 당선권에 가까워지는 기회가 생겼다. 하지만 차례대로 현승일, 곽성문 후보에게 영남이라는 벽으로 인해 각각 3%와 9%를 득표하고 패배하였다. 참고로 2004년 총선부터는 인구 부족으로 지역구가 중구와 통합되었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배영식 후보와 친박연대 후보 간의 보수 분열로 가능성이 생기나 했지만 이번에는 12%, 계속되는 출마에 동정표를 얻은게 득표율 증가 요인이다. 이런 꾸준함으로 당 내에서는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는 같은 지역구에 계속 사회노동당 소속으로 출마하였다. 계속되는 낙선과 유명세로 통합진보당,진보신당 등에서 스카우트를 제의했지만 모두 거부했다고. 이번에도 새누리당 김희국 후보에게 21%를 득표하고 패배하였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이번에도 동일 지역구/정당으로 출마하여 28%를 득표하고 새누리당 곽상도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벌써 6번째 도전이라 소신이 있고 꿋꿋하다 평가받는중

이야깃거리

  • 일부 보수 웹사이트에서는 합성소재(...)와 조롱감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 6번째 선거 도전이라 네티즌들에게 육수형이라고 불린다.

선거 이력

연도명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6년 제15대 총선 (대구광역시 남구 선거구) 사회노동당 2.4% 낙선 (4위)
2000년 제16대 총선 (대구광역시 남구 선거구) 사회노동당 3.7% 낙선 (4위)
2004년 제17대 총선 (대구광역시 중구·남구 선거구) 사회노동당 9.5% 낙선 (4위)
2008년 제18대 총선 (대구광역시 중구·남구 선거구) 사회노동당 12.3% 낙선 (3위)
2012년 제19대 총선 (대구광역시 중구·남구 선거구) 사회노동당 21.5% 낙선 (2위)
2016년 제20대 총선 (대구광역시 중구·남구 선거구) 사회노동당 28.9% 낙선 (2위)

각주

  1. 현 대구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