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빈

정이빈
鄭理彬 / Jeong I-bin
출생 1992년 2월 8일(1992-02-08) (37세)
출생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관악구
본관 경주 정씨
거주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신체 179cm / 65kg
혈액형 A형
성별 남성
MBTI 비공개
직업 군인(정훈공보장교)
가족 부모, 남동생[1]
배우자 김다빈
자녀 2녀(2028.11/2029.12)
학력 육군사관학교(73기/2017년)
종교 무교
소속
군사 경력
복무조직 대한민국 국군
복무기간 2017년 7월 5일 ~
최종계급 대령(정훈공보참모)
지휘
근무 8군단
참전 청룡파-클락워크 전쟁
각주
  1. 전쟁 당시 군인들에 의해 격리 조치되었다가 2027년 12월 31일부로 격리 해제

정이빈대한민국 국군 소속의 정훈공보장교이다. 클락워크 편에 서서 청룡파와 싸우는 것을 선택하였는데 계속된 전투로 사기가 바닥으로 떨어질대로 떨어진 대한민국 국군 잔존병력의 사기를 끌어올리는데 정훈공보장교로서 주도적인 노력을 하였고 대한민국 국군이 인력난에 시달리자 육군본부에 비전투병과 장교까지 쥐어짜서 야전으로 보내기 시작하자 직접 자원하여 야전에서 전선 지휘까지 겸임해서 맡았다. 야전에서의 능력은 그다지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후퇴 시에도 청룡파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바람에 청룡파에서는 정이빈의 사진을 배포하며 '위험인물'이라는 설명을 붙이기도 했다.

2025년 1월부터 육군본부의 지시로 청룡파 전향자들의 심문과 재교육까지 담당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대구포로수용소 수감자이자 PTSD를 심하게 겪는 김다빈의 보호자를 자처하게 되었다. 몇 년만의 따뜻하고 다정한 친절에 김다빈은 정이빈이 없으면 울먹거리며 불안증세를 보였다고. 이후 둘은 2026년 5월 7일 클락코 본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제3차 화성 전투에서는 부상으로 후송된 국군 8군단장 구종길의 명령으로 군단장 대리를 맡아 이전의 전투 경험을 토대로 전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전임 군단장처럼 최전선에서 직접 지휘하는 방식을 선택했는데 그 때문에 죽을 뻔했을 때도 많았다고 한다.

전쟁이 종료된 후 김주영이 이들에게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따라 전쟁명예훈장을 수여했고, 국군 역시 전투에 참가해 무공을 세운 자에 기여하여 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여담

  • 대한민국 국군 장교 윤재혁과 친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