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기사단/장비

기본 지급

  • 제복
    기사의 기초이자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 기사 훈련생이 되면 대물림되는 제복을 지급받고, 견습 기사가 되는 순간 자신만의 제복이 생긴다.
    • 정모(正帽)
      제복에 함께 착용하는 모자. 흰색 바탕의 마린 캡(Marine Cap) 형태[1]에 제국 기사단 상징색인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모자의 앞면에는 해당 기사의 계급장이 철제로 각인된다.
  • 무기
    • 롱소드
      기사 자신의 가장 기본적인 무기. 대한민국 국군으로 비유하자면 개인 화기 K-2 소총[2] 정도의 위치이다.
    • 스틸레토 및 망고슈 각 한 자루
      불가피하게 롱소드를 분실했거나 약탈당했거나 사용할 수 없을 때 호신용 및 방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한다.

    • 창병들에게 지급된다.
    • 아밍 소드 및 한손 방패
  • 기사단 증표
    제국 기사단 군기 모양의 액세서리를 지급받는다. 크기는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배지나 핀 등 기사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받을 수 있다. 어디에 장식할지도 자유이나 많은 기사들은 제복의 목깃에 착용한다.

계급에 따라 지급

  • 망토
    사관급 기사나 위관급 기사, 즉 프로비 메디어트나 로우 시니어로 임관하면 지급된다. 다시 말해 하급 기사에게는 지급되지 않는다. 어깨를 덮고 목 위까지 조금 올라오는 길이이며 중앙에 제국 기사단 휘장이 그려져 있다.
  • 지휘봉
    영관급 기사, 즉 로우 엑스퍼트로 진급할 때 지급된다. 손잡이 끝부분에 제국 기사단 휘장이 장식된 긴 막대기로, 길이는 수여자에 따라 다르지만 팔꿈치를 편하게 직각으로 세웠을 때 땅에서부터 세운 지휘봉의 손잡이 끝이 손에 위치하는 정도가 기준이다.
  • 의장검
    장성급 기사, 즉 프로비 엘더로 진급할 때 지급된다. 황제가 진급식에서 직접 수여하며, 이 의장검에는 별 표식이 붙어 있는데 이 또한 진급할 때마다 계급에 맞게 하나씩 추가된다. 이름처럼 이 검은 전투용으로는 전혀 쓸 수 없다.[3]
  • 에퀴테스 성장
    에퀴테스로 진급할 때 지급된다. 에퀴테스를 상징하는 상징물이자 계급장의 역할을 한다. 제국 역사상 단 여덟 명만이 받았다. 현재 이걸 가지고 있는 건 세이넬 아르젠베르크가 유일하다.
  1. 대한민국의 교통경찰이나 항공기 조종사, 철도 기관사 등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그 모자다.
  2. K-201, K-1, K2C1 등 개인 화기류 모두 포괄.
  3. 애초에 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