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이 세계관의 주인공이며 이 세계관이 탄생하게 된 주역이다. 실제로 세이넬의 설정이 먼저 짜여진 후 세이넬의 배경 설정으로 이 세계관이 짜여져 지금처럼 커지게 된 것이다. 임시 로고와 공식 1차 로고도 장식했다. 그래서 문서에도 가장 힘이 들어가 있다이젠 아예 프로필 표 양식마저 달라졌다주인공 보정먼치킨이 주인공이면 노잼이던데
세이넬 아르젠베르크(Seinel Arsenberg, ᛋᛖᛁᚾᛖᛚ ᚨᚱᛋᛖᚾᛒᛖᚱᚷ)가 정식 표기이지만 가끔 다르게 불리기도 한다.
이름인 세이넬은 변하는 경우가 별로 없고 특히 성인 아르젠베르크가 자주 변하는데, 아무래도 한국어 기준 6음절이나 되기 때문일 것이다. 주로 아르센베르크, 아르젠버그, 아젠버그 등 여러 가지로 합쳐져 변한다. 공문서나 공석이 아닌 이상 본인은 크게 개의치 않는 듯.
복장
세이넬 아르젠베르크의 복장
형태는 제국 기사단 제복[20]과 같지만 파란색의 디자인들이 모두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등에 있는 제국 기사단 군기(軍旗)는 세이넬 본인의 인장(人章)으로 바뀌었으며, 망토의 어깨 부위에 예식견장이 추가되었다.
세이넬의 제복에는 목깃에 계급장이 없다. 이미 노란색 위주의 디자인과 망토의 예식견장, 인장이 세이넬임을 증명해 주기 때문에 따로 계급장을 부착할 필요가 없는 것. 다른 뜻으로는 세이넬은 제국 기사단의 에퀴테스를 포함한 모든 계급을 초월했다는 명예의 의미이기도 하다. 비슷한 이유로 정모(正帽)도 없다.
직급이 기사단장이기 때문에 이것이 제국 기사단장의 전용 제복이라고 착각하기도 하는데, 이는 엄연히 세이넬만의 전용복이다. 원래 제국 기사단장도 복장 자체는 일반 제국 기사단 제복과 다르지 않았다. 애초에 제국 기사단의 상징색은 파란색인데 노란색 위주의 디자인부터가 모순인 것.
거의 이 차림으로 모든 생활을 하지만 가끔 편하게 있을 때는 흰 블라우스에 파란 스카프를 매고 파란 슬렉스를 입기도 한다.
웬만하면 늘 머리를 꽁지로 묶고 다니는데, 이때 머리를 묶는 머리끈은 파란색이다. 소중한 사람이 준 것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누가 준 것인지는 불명. 보통은 어머니인 갈라테아로 추정한다.
외모
눈동자는 밝은 금안이며, 가슴에서 배꼽 정도까지 오는 긴 금발을 뒤로 한 번 묶어 꽁지머리로 늘어 뜨렸기에 머리카락이 활동에 큰 제약이 되지는 않는다. 엘프인 어머니의 피를 많이 받은 덕인지 상당히 수려한 미모를 가졌다. 도야가오[21]가 패시브지만, 이 도야가오마저 없었다면 얼굴만으로는 누구도 기사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 제국의 두정규군의 최고자가 둘다 뛰어난 미인이기 때문에[22] 우스갯소리로 기사의 덕목 중 하나가 미모가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 물론 당사자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면 농담으로 못 넘어간다
도야가오 때문인지 강인한 인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이는 도야가오 때문이 아니라 특유의 투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전투력 자체가 상식을 벗어난 정도니 아무런 전투 태세를 갖추지 않은 평상시여도, 심지어 잔뜩 방심한 무방비 상태여도 상당한 투기가 흘러나오는 것이다. 투기를 완전히 빼고 보자면 강인하다는 인상과는 조금 멀다.
또한 상당한 글래머다. 가슴 크기가 그림마다 다르게 묘사되며 대체로 실제보다 작게 그려지지만 일단 설정상으로는 그렇다. 제복이라는 불편한 옷을 입고 있음에도 볼륨감이 상당히 느껴질 정도. 일단 창작자가 생각해 둔 정확한 사이즈는 컵 크기로 F컵이다. 가슴 크기뿐 아니라 몸매 자체가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건강하고 예쁜 몸매로, 쓰리 사이즈로는 89-62-88로 여성의 가장 이상적인 몸매로 여겨지는 90-60-90에 거의 근접한다.
위르고 아르젠베르크 아버지. 종족은 인간. 현재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며 딸만 해도 138세이니 당연하다. 딸과는 달리 기사가 아닌 용병이었으며, 중소규모의 길드에서 크고 작은 의뢰로 밥값을 버는 평범한 삶을 살았다. 아내와는 인챈토레스트 숲으로 의뢰를 나갔다가 처음 만나게 된 것.
갈라테아 어머니. 종족은 엘프. 나이는 불명이며 세이넬이 태어나기도 전인 남편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미 인간 기준으로는 나이가 꽤 있었을 수도 있다. 세이넬이 황족과 왕족을 제외하고 거의 유일하게 존칭을 사용하는 인물이기도 하다.[24] 제국에서는 제국 기사단장이자 소드마스터인 세이넬의 어머니인 그녀를 극진히 모시려 했으나 본인이 스스로 거부하여 수도의 어느 거리에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도록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 세이넬은 어머니의 뜻을 존중하는 듯.
모든 기사의 귀감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성기사단장인 도르테아에게도 위인이자 귀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실제로 의전상 제국 기사단장이 성기사단장보다 상위인 것은 사실이나 실질적으로는 거의 동등하게 여겨졌는데, 세이넬과 도르테아는 그 위치가 확실하게 드러난다.[25][26]
아델 레스렉타 스스로 자신을 세이넬의 대척점이라 표현한다. 물론 세이넬과는 다다를 수 없는 큰 격차가 있음을 알고 있다. 오히려 다른 누구보다 더욱 잘 알고 있을 것. 아델은 공식적으로 마왕이 아니긴 하지만 마왕은 용사 이외에는 관심에 두지 않는데, 세이넬은 용사가 아니니 특이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아이펠루스 황제 제국을 수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세이넬이고, 그런 제국의 주인이 황제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황제에게 충성한다. 애초에 법적으로 제국 기사단의 통수권자가 황제다. 비슷하게 황제에게 충성하는 황실친위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세이넬은 황제보다도 제국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황제가 폭정 등으로 나라를 말아 먹는다면 얼마든지 황제에게도 검을 겨눌 수 있다. 즉 명신(明臣)[27]이자 간신(諫臣)[28]인 것.
황제가 제국과 백성을 사랑하고 아낌없이 힘쓰는 훌륭한 군주라면 그럴 일이 없겠지만, 앞서 서술한 대로 황제가 폭정 등으로 나라를 말아 먹는다면 황제는 세이넬과 대립하게 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황실친위대와도 대립하게 될 것이다. 친위대는 황제가 어떤 길을 걷든 맹목적으로 황제에게만 충성하기 때문. 즉, 제국의 길과 황제의 길이 다를 때 둘은 적이 될 것이다.물론 현임 황제인 데리안 아이펠루스는 행적이 비밀스럽거나 흑막 같아 보이긴 해도 적어도 폭군은 아니기 때문에 세이넬이 적대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친위대와의 사이는 그다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말하기에도 애매한 정도.
엘프 하프엘프라고는 해도 이미 속세에 적응한 세이넬에게 엘프들이 호의를 보일 이유는 전혀 없지만,[30] 특이하게도 엘프들과 금방 어울리며 친하다. 이는 세이넬이 하이엘프의 피를 물려 받았으며 동시에 《대자연의 가호》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랑그리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성검의 자아이므로 일단은 굉장히 가까운 사이이긴 하다. 어떻게 보면 가족보다도 훨씬 자주 지내며 가깝게 지내왔다.
세이넬은 로셰리아에게 크나큰 견제를 받고 있다. 물론 신이라는 입장상 로셰리아가 세이넬에게 무언가를 직접 행할 수는 없지만 로셰리아는 세계의 오류 그 자체인 세이넬을 굉장히 눈엣가시로 보고 있다. 물론 아무리 초월자라도 속세를 살아가는 인물인 세이넬 본인은 이를 알 리가 없다. 애초에 로셰리아의 견제가 세이넬에겐 무의미한 수준이기도 하고...[31]
아란티아 기이하게도 심해왕인 아란티아에게 소유욕에 가까운(...) 호의를 받고 있다. 짐은 태양의 기사가 가지고 싶노라 세이넬의 강함에 크게 감명을 받았기 때문인 듯. 그냥 오너 취향이 투영된 거 아닌가일화로 세이넬이 외교의 목적으로 황제의 명에 따라 아퀼란타 용궁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바다의 시련이라 하여 타국의 귀빈이어도 예외 없이 심해왕을 알현하려면 궁 입구에서부터 심해족 병사들을 상대하면서 단 한 명도 죽이지 않고[32][33] 직접 알현실까지 다다라야 한다. 개개인 전투력이 최강에 달한다는 심해족 사이에서도 애초에 병사를 죽이고 자시고 그전에 도전자가 포기하거나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성공한다 해도 평균적으로 2시간 가량이 걸린다.아란티아도 세이넬의 강함을 익히 듣고 도달 예상 시간을 12분 남짓으로 매우 짧게 잡았으나,[34] 실제로 세이넬이 걸린 시간은 차 한 잔 따르기도 전인 약 15초였다.[35][36] 아래는 세이넬이 아란티아의 앞에 다다르자마자 했던 말.
전하께서 준비하신 차와 다과가 식어 버린다면 상심이 크실 듯하여, 조금 힘써 보았습니다. 아이펠루스군부총장 세이넬 아르젠베르크, 바다의 왕을 아룁니다.
힘이란, 눈 앞의 상대를 죽일 수 있는 것. 강함이란, 그럼에도 죽이지 않는 것. 기사는 힘 있는 자가 아니라 강한 자여야 하네.[37]
검을 휘두를 줄만 아는 것은 삼류, 자신이 휘두르는 검의 길을 아는 것이 이류, 그리고 그 길대로 똑바로 걸을 수 있는 것이 일류라고 할 수 있네.
아니, 난 네놈을 상대하면서 내 몸도 간수하고, 동시에 제국 영토 전부를 빠짐없이 수호할 것이다. 단 한 명의 목숨도, 단 한 송이의 꽃도 꺾이지 않도록. 난 그럴 자신이 있거든.
나는 제국의 검이자 방패요, 성이자 말이며 대지이자 하늘이다. 나는 제국의 수호자, 세이넬 아르젠베르크다.
강자를 꺾는 것은 간단하네. 그보다 더 강하면 되지. 하나 약자를 따르게 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네. 단지 강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잊지 말게나.[37]
응당 무언가를 빼앗고 파괴하는 것보다 무언가를 지켜내기가 훨씬 어려운 법일세. 하지만 본디 사람이란, 참된 사람이란, 빼앗고 파괴할 것이 있을 때보다 지켜낼 것이 있을 때 더 강해진다네.
기타
황족과 왕족에게는 하십시오체, 그를 제외한 자신보다 의전서열이 높은 이들에게는 하오체, 어머니에게는 해요체, 나머지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하게체를 쓴다. 그외의 예외가 있다면 전투 중 상대에게 정도. 이때는 2인칭 호칭이 자네에서 너 또는 네놈으로 바뀌고, 하게체가 아니라 더 엄격한 해라체가 된다.
1대 사황에는 들었지만 2대에는 못 들었는데, 이유는 2대들이 세이넬보다 강하기 때문이 아니라 1대에서 이미 창작자의 캐릭터가 두번 들어갔기 때문에 2대에서는 제외한 것이다(...). 대신 아릴렌은 여전히 2대에 들었다. 그림을 그린 작가가 아릴렌을 좋아해서[38]
디자인 모티브가 된 Fate 시리즈의 알트리아 펜드래곤은 그렇다 치고, 웹툰 애늙은이와 잔불의 기사에 등장하는 칸덴티아와도 꽤 닮았다. 꽁지머리를 위로 올려 포니테일로 묶고 약간 인상을 쓰면 눈 색만 빼곤 판박이다. 둘 다 기사인 데다 상당한 강자라는 것도 공통점. 그러나 성격은 전혀 닮지 않았다.
[ 칸덴티아 이미지 ]
원신의 진과도 닮은 부분이 있다. 금발에 꽁지머리(포니테일), 거기다 둘 다 기사. 물론 진은 단장 대행이긴 하지만 말이다.
현재 프로필 표에 메인으로 쓰인 사진은 2023년 7월 31일에 리터치가 한 번 있었다. 잔머리칼이 풍성해졌으며, 눈이 더 부드러운 인상으로 바뀌었고, 얼굴 윤곽이 전체적으로 갸름해졌다. 한마디로 더 예뻐지고 귀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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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의 자캐 중 아릴렌을 이어 두 번째로 야짤이 생겼다. 아무래도 창작자가 가장 애정하는 두 자캐다 보니 당연...한가? 애정하는 자캐를 야짤로 만들어 버리는 게 과연 윤리적으로 올바른 일인가? 아무튼 그렇다. 현재까지 야짤이 있는 자캐는 아릴렌과 세이넬뿐이다.
개념적으로 높은 1-A 수준보다 우수한 초월적 추상적 존재 수준을 생성/파괴/영향에 동등성을 보이거나 생성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전능한" 또는 이와 유사한 추론으로는 이 계층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높은 1-A 캐릭터가 1-A를 초월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수준의 캐릭터는 높은 1-A를 초월해야 합니다. 이 계층에는 진정한 종점이 없으며 더 높은 수준으로 확장되어 무한히 확장됩니다.
무한히 계층화된 아우터버스 계층 및 그 확장성에 대해 완전히 초월적인 상태 또는 상태에 영향을 주고 파괴할 수 있는 문자 및 이러한 존재/독립체가 우선 정의되는 체계를 말합니다. 이미 무한 확장된 1-A 계층(또는 이와 동등한 크기의 일부 구조)에 "계층"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는 이 계층에 도달할 수 없으며, 한 계층은 완전히 외부적이고 어떤 형태로든 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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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
아우터버스 수준
무한 계층 계층 구조 및 / 또는 차원 수준을 개념 또는 실존 수준에서 완전히 초월하는 영역 또는 상태에 크게 영향을 미치거나 생성 및 / 또는 파괴 할 수있는 캐릭터는 일반적으로 시공간 차원의 응용 프로그램 외부에 있는 완전히 외부 추상화로 묘사됩니다. 무한하거나 셀 수 없을 정도로 무한한 차원과 관련하여 물리학에 의해 정의 된 상수로, 일반적으로 허구 또는 유사하게 무의미한 것으로 인식합니다.그러나 해당 캐릭터가 이미 언급, 표시 또는 명백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당 구절에 무한대로 계층화되거나 동등한 우주론이없는 경우에도 캐릭터가 이 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단순히 더 많은 구조를 논리적으로 "적층"하는 것은 하나의 힘/크기에 도달하지 못하게하는 방식으로 그러한 구조의 본질을 완전히 우회합니다.수학적으로 1-A의 크기는 특정 척도의 유용한 응용 프로그램 ( 이상, 가장 구체적으로 적용)을 넘어서는 셀 수없이 무한히 많은 기수로 표현되며 외부 규모에서 다른 복잡성 또는 정 성적 "단계"를 나타내는 더 큰 무한대까지 확장 될 수 있습니다. 동일한 방식으로 1-B 및 1-C가 분할됩니다. "기준선"외부 영역과 구조 위에 무한한 단계를 거치는 캐릭터는 공격력 부분 (아우터버스 수준 +)에 + 수식어를 가져와야 합니다.
셀 수없이 무한한 차원의 구조와 넓이에 보편적으로 영향을 미치거나 창조 및 / 또는 파괴 할 수 있는 캐릭터, 또는 셀 수없이 무한히 많은 계층 적 레이어 또는 존재 평면과 같은 크기와 비슷한 크기를 가진 캐릭터, 특히 레이어의 양이 모든 실수의 집합과 비교할 수 있으며, 따라서 단순성을 위해 셀 수없이 무한한 첫 번째 기수인 과 같습니다.또는 이 계층은 성격이나 이러한 초월성에 관한 추가적인 맥락 및 전후 사정이 주어지지 않을 때 높은 1-B 구조를 초월한 캐릭터에도 할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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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
높은 하이퍼버스 수준
일반적으로 존재 계층의 끝없는 계층 구조로 허구적으로 표현되는 보편적 모델 이상의 질적 크기의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의 구조물에 보편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창조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 캐릭터.모든 축에서 무한 확장 가능한 공간과 개체가 이 티어의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또는 무한 차원 공간의 각 축의 정밀하게 크기 부분 집합만 포함하는 캐릭터는 높은 3-A로 기본 설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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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
하이퍼버스 수준
표준 우주 모형보다 크기가 8에서 더 높은 무한도 수준에 해당하는 공간에 보편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창조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 캐릭터. "차원" 크기로 볼 때 이는 12차원 실제 좌표 공간 이상과 동일할 수 있습니다(R12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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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
높은 복합 다중우주 수준
크기가 표준 우주 모형보다 6에서 7까지 더 높은 무한대의 레벨에 해당하는 공간에 보편적으로 영향을 미치거나 생성 및 / 또는 파괴 할 수 있는 캐릭터. "차원" 크기의 관점에서, 이것은 10 및 11차원 실제 좌표 공간과 동일할 수 있습니다. (R10 ~ 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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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
복합 다중우주 수준
크기가 표준 우주 모형보다 3-5 단계 높은 무한대에 해당하는 공간에 보편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공간을 만들거나 파괴 할 수 있는 캐릭터. "차원" 크기의 관점에서, 이것은 7차원 및 9차원 실제 좌표 공간 (R7 내지 R9)과 동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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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
낮은 복합 다중우주 수준
크기가 표준 우주 모형 (일반 영어에서는 낮은 2-C 구조)보다 1에서 2까지 높은 무한대 레벨에 해당하는 전체 공간에 영향을 주거나 생성 및 / 또는 파괴 할 수있는 캐릭터.이 순위는 5차원 및 6차원 구조와 공간이 무한대 크기이거나 또는 그 설정에서 저차원 개체보다 질적으로 큰 것으로 묘사될 때 또는 또는 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무한대 숫자를 생성 및/또는 파괴함으로써 낮은 끝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4차원 존재 또는 물체와 비교했을 때, 일반적으로 우주의 무한한 힘/크기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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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어 2 ]
티어 2: 다중우주
2-A
다중우주 수준+
엄청나게 많은 수의 시공간적으로 고립 된 우주에 영향을 미치거나, 창조하고 그리고 / 또는 파괴 할 수 있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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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
다중우주 수준
1001개에서 더 높은 유한한 양의 격리 된 시공간 연속으로 구성되는 더 큰 다중우주를 생성 및 / 또는 파괴 할 수 있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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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
낮은 다중우주 수준
작은 다중우주를 창조 및 / 또는 파괴 할 수 있는 캐릭터.이 공간은 연속적으로 두 개에서 1000개 까지의 여러 독립된 시공간 연속으로 구성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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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
우주 수준+
무한한 크기의 3차원 확장보다 질적으로 큰 공간 영역에 크게 영향을 주거나 창조 및 / 또는 파괴 할 수 있는 캐릭터. 이러한 크기를 나타내는 공간의 일반적인 허구의 예는 보편적 인 규모의 시공간 연속이지만,보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4 차원 공간에 의해 충족 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무한대, 안전하다고 생각 될 수 있거나 그렇지 않은 크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주어진 소설 작품의 설정에서 저 차원 물체와 공간보다 무한히 큰 것으로 묘사됩니다.
거대 여분 차원 공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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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어 3 ]
티어 3: 우주
3-A
높은 우주 수준
3차원 척도로 무한적 많은 에너지를 보여주거나 더 상위의 차원, 시간을 고려하지 않을 때 무한한 3차원 영역 또는 무한대의 우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거나 우주와 비슷하거나 비교할 수 있는 크기의 캐릭터들입니다. 독립된 시공간이나 존재에 의해 서로 인과관계가 닫히지 않는 한, 수많은 무한 우주는 이 티어의 상위 수준에만 포함됩니다. 이 티어보다 "엄청", "무한히" 강하다는 것은 능력을 측정할 수 없는 한 더 높은 티어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천신
3-A
우주 수준
한정된 크기의 우주에 영향을 주거나, 생성, 파괴할 수 있는 캐릭터들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폭발, 파열, 전방위 에너지 폭발, 혹은 우주 내 행성이나 별을 아우르는 충격파와 같은 것을 포함한 형태로 보여집니다.
-
3-A
초은하단 수준
천체 사이의 공간도 고려할 때 초은하단을 생성 및 / 또는 파괴 할 수 있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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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
여러 은하 수준
천체 사이의 공간을 고려할 때 여러 개의 은하를 생성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 캐릭터들입니다.
올림픽 수준의 선수나 극도로 훈련된 무술인, 그리고 대형 동물들로 대표되는, 인간의 힘과 능력의 문턱에 서 있는 캐릭터들입니다.이 등급은 "거리 수준"(Street level)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길가 정도의 범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무술 영화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길가에서 싸우는 싸움꾼들을 지칭하는 명칭입니다.
능력 면에서 평균 이하의 인간과 비슷한 힘을 발휘하는 캐릭터입니다. 작은 아이라든가, 몸이 약하거나, 개와 고양이 같은 소형 동물들이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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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어 11 ]
티어 11: 미시적 세계 급
11-A
높은 하이포버스 수준
어떤 크기의 기존의 열등한 2차원 수준의 구성, 또는 1차원 수준의 무한대 / 현실 / 소설 초월 또는 이와 유사한 3D 현실 아래의 파괴 / 창조와 동등한 힘을 나타내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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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B
하이포버스 수준
어떤 크기의 1차원 수준보다 낮은 세계를 파괴, 생성하는 것과 맞먹는 힘을 가지고 있거나 3차원 현실 아래에서 2차원의 무한성 혹은 제 4의 벽 초월성을 가지고 있는 가상의 캐릭터들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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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C
낮은 하이포버스 수준
어떠한 크기의 0차원 수준의 구성이나, 3차원의 무한대 혹은 현실, 제 4의 벽 또는 이와 비슷한 3차원 현실 이하를 파괴/창조하는 것과 맞먹는 힘을 보여주는 가상의 캐릭터들이 들어갑니다. 이 등급에는 이것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캐릭터도 포함되며, 이 등급보다 낮은 수준으로 여겨지는 캐릭터들도 이 등급에 들어갈 것입니다.
↑제국 기사단장과 군부총장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긴 하나 제국 기사단장이 군부총장을 맡으므로 실질적으로는 거의 같다. 굳이 차이점을 말해 보자면 제국 기사단장은 제국 기사단의 수장이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고 군부총장은 제국의 군령권·군정권자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반적으로 제국 기사단장은 법적으로 정해진 재임 기간이 없다. 그러나 5년마다 황실 정부와 민간에 의해 심사를 거쳐 연임을 결정하는 것이 의례다. 여기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해도 계속해서 연임할 수 있지만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면 스스로 하야한다. 물론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도 하야할 수 있다. 역대 제국 기사단장들은 모두 평균적으로 2~3번 정도 연임하였다. 최고 기록은 세이넬의 22번(!!!). 다음 평가 기간은 2년 뒤이다.
↑どや顔. 일명 의기양양 또는 자신만만한 얼굴이라는 뜻의 일본 유행어. 우리말로 친근하지만 낮잡게 번역하자면 가오 잡는 얼굴 정도가 되겠다.
↑성기사단장인 도르테아 첼시는 애초에 후작가의 영애 출신이다. 그걸 감안해도 미모가 뛰어난 편이긴 하지만.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세이넬도 외모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엘프의 핏줄이다.
↑손의 굳은살과 흉터는 세이넬이 지금처럼 초월적으로 강해지기 전에 아직 비교적 약했을 때 혹독한 수련과 연습으로 생긴 것이다. 지금은 수련을 게을리 한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지금은 강해도 너무 강하다 보니 육체가 한계에 다다를 정도로 수련하려면 행성 전체가 초토화되어야 할 것이므로 아주 힘들어질 정도까지 수련하지는 않는다. 현재의 기량을 잃지 않을 정도로만.
↑이때는 하십시오체가 아닌 편하게 해요체를 쓴다. 위엄이나 예를 차리지 않고 편한 말투로 말하는 세이넬은 거의 이때가 유일하다.
↑물론 이는 세이넬이 도르테아에게는 하게체를 쓰고, 도르테아는 세이넬에게 하십시오체를 쓰기 때문도 있을 것이다. 세이넬은 황족과 왕족이 아니면 무조건 하게체를 쓰고, 도르테아는 누구에게나 하십시오체를 쓴다.
↑그러나 사실 공식적인 의전서열 상으로는 첼시가 세이넬보다 위다. 세이넬의 최고 의전서열은 제국 기사단장인 13위인데 첼시의 최고 의전서열은 14위인 성기사단장이 아니라 6위인 총대주교이기 때문. 첼시가 인퀴지터 계급이기 때문에 총대주교로 격상하여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인퀴지터로 총대주교에 오른 성기사단장은 대개 그 교계가 명예직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6위인 총대주교보다 14위인 성기사단장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나라와 군주를 위하여 충성하는 신하"인 "충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거기에 능력까지 출중한 신하를 이른다. 그러나 충성과 능력이 모두 출중하면 자칫 군주의 권위를 빼앗고 그 자리에 자신이 오르는 권신(權臣)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명신이 되긴 어렵다. 아이펠루스는 황권이 매우 막강한 나라라 다른 이라면 먼 얘기지만, 세이넬의 능력과 위상은 아이펠루스의 황권만큼이나 뛰어나므로 더욱 그러하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군주의 권위를 인정하는 한편, '권위'가 아닌 '권력'은 최대한 뜯어먹기를 바라며, 그 과정에서 전통사회에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신하의 덕목을 크게 결여하거나 무시하는 신하"라는 뜻의 간신(奸臣/姦臣)과는 다르다. 이쪽은 간신(諫臣)으로, "군주에게 옳지 못하거나 잘못된 일을 고치도록 간하는 신하"를 뜻한다.
↑애초에 이안에게는 같은 친위대와 황제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반역의 여지가 있는 자이다.
↑엘프는 자연을 사랑하는 종족인 만큼 대부분이 인간 사회의 문명과 인간을 극도로 싫어하며, 따라서 소수의 엘프를 제외한 대부분의 엘프는 여전히 숲 속에서 작은 마을을 꾸리며 살아가고 있다.
↑로셰리아가 직접 나선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세계의 법칙에 크게 영향이 가지 않는 선에서 간접적으로 넣는 견제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물론 세이넬은 이미 신의 섭리를 아득히 초월한 존재이므로 로셰리아와 직접 맞붙는다 하여 세이넬의 무조건적인 패배를 단정할 수도 없다.
↑실제로 사황 그림을 그린 작가는 창작자의 지인으로, 아릴렌을 무척 좋아해서 현재 아릴렌/갤러리 문서에서 볼 수 있는 백 수십 개의 그림 중 8~9할을 그려 주었다. 창작자도 그 전까진 아릴렌에 대한 애정이 평범한 정도였는데 지인에게 그 정도의 그림을 받고 애정이 늘어나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