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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지방정부 관할장
朝鮮 地方政府 管轄長
23부 관할사
二十三府 管轄使
한성부 관할사
漢城府
인천부 관할사
仁川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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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州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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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酒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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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州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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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原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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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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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壤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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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界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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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興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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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山府
경성부 관할사
鏡城府

제주부 관할사(濟州府 管轄使)는 제주부(濟州府)를 대표하고 이들 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지방정부관할장(地方政府管轄長) 중 하나이다.

내용

1402년, 제주도로 개칭되면서 마지막 성주인 고봉례(髙鳳禮)가 삼국 시대 이래로 제주를 지배한 고씨양씨가 세습한 성주와 왕자의 명칭이 분수에 맞지 않는다고 개정하여 줄 것을 청하며 인부(印符)를 조선국 조정에 반납했다. 이후 성주는 좌도지관(左都知管), 왕자는 우도지관(右都知管)으로 개칭되었으며,이로써 그나마 이름만 유지하다가 조선에 완전히 편입되어 전라도 관할 제주목, 정의현, 대정현을 설치, 완전하게 중앙 정부의 지휘를 받는 행정 구역으로 편입되었다. 이때부터 제주도를 통치하는 이들은 조선 본토와 같이 지방관인 목사(牧使)가 다스렸다.

1888년, 급진 개화파(急進 開化派)를 주축으로 조선 건국 이래 지속되어 온 팔도 행정체계를 해체하고 전국을 8도보다 좀 더 세분화된 23부(府)와 337군(郡)으로 분할하는 23부제(二十三府制)가 실시됨에 따라 제주도 역시 이들 부(府)중 하나인 제주부(濟州府)로 편제됨에 따라 제주부 관할사(管轄使)가 지방 행정을 담당하게 되었다.

1906년, 제주민선운동(濟州民選運動)으로 조종환(趙鍾桓) 관할사 이후 관선 선출제가 폐지되고, 부민 선출제를 통한 근대적 입헌 민정 정치가 태동하였다.

역대 제주부 관할사

구분: 보수주의 정당, 진보주의 정당
선출 방식 대수 이름 임기 정당 부정구호 부정방침
관선 초대 송구호(宋龜浩) 1888년 7월 25일 ~ 1889년 4월 20일
2대 조균하(趙均夏) 1889년 4월 20일 ~ 1889년 8월 12일 김지의 난(金志亂) 발생으로 파면.
3대 정용기(鄭龍基) 1889년 8월 12일 ~ 1890년 5월 6일
4대 이규원(李奎遠) 1890년 5월 6일 ~ 1891년 5월 17일
5대 이봉헌(李鳳憲) 1891년 5월 17일 ~ 1893년 4월 6일
6대 이병휘(李秉輝) 1893년 4월 6일 ~ 1894년 8월 25일 방성칠의 난(房星七亂) 발생으로 파면.
7대 박용원(朴用元) 1894년 8월 25일 ~ 1895년 3월 9일 방성칠의 난(房星七亂) 수습 후 사임.
8대 이상규(李庠珪) 1895년 3월 9일 ~ 1899년 5월 1일 이재수의 난(辛丑民亂) 발생으로 파면.
9대 이재호(李在頀) 1899년 5월 1일 ~ 1901년 2월 27일 이재수의 난(辛丑民亂)을 진압하고 주동자 구속.
10대 윤석인(尹錫仁) 1901년 2월 27일 ~ 1901년 4월 13일 근무 도중 순직.
11대 홍종우(洪鍾宇) 1901년 4월 13일 ~ 1902년 9월 19일 온건개화당(穩健開化黨) 주요 시설 보수 및 과세로 인한 부민 면직 요청으로 파면,
제주도 학술 조사대 40일간 활동
12대 조종환(趙鍾桓) 1902년 9월 19일 ~ 1906년 3월 23일 제주민선운동(濟州民選運動) 발생, 부민 선출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