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괌 전투
태평양 전쟁의 일부

괌을 공략할 보병 제144연대를 다룬 전쟁화
날짜1941년 12월 8일
장소
결과 일본 제국의 승리
교전국
미국
미국
일본 제국
일본 제국
지휘관
조지 막미링 대령 호리이 토미타로 소장
병력
755명 5,286명
피해 규모
군인 1명 사망,
6명 부상
군인 51명 사망
80명 부상

괌 전투태평양 전쟁 초기의 일본군미군의 전투이다. 일본 제국측 작전명은 G작전이었다.

당초 일본군은 괌의 미국군을 과대 평가했으며, 이 시기에 펼쳐진 웨이크 섬 전투에 참가한 부대는 모두 일본 제국 해군 소속이었지만, 괌의 공략에는 일본 제국 육군이 주도하였다. 당시 일본 제국에서는 괌에는 많은 방어시설이 갖추어져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대부대를 배치하였지만, 미국 측은 일본의 세력권안에 둘러쌓인 괌의 방어를 포기한 상태였다.

게다가 괌에는 일본군의 반수도 안되는 미군만이 주둔하고 있었고, 따라서 일본군은 상륙한 하루만에 괌을 점령할 수 있었다. 병력의 과잉 투입은 일본군의 정보수집 실패였지만, 이것은 전세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